양말 짝찾기에 이어 요즘은 수건 개기에 도전중이에요 ㅋㅋ
처음 배우던 날 마음은 급한데 배운데로 생각처럼 되지 않아 엉망진창 난리부르스~~~ㅋㅋㅋ
엄마는 참고 참느라 속으로 후아를 몇 번을 했지만
그래도 너의 도전을 응원한다!!의 마음으로...💛
바닥에 쿠션을 놓고 그 위에 수건을 올려 쫙 펴준 후 양 끝을 잡고 반으로 접고 주름을 펴줘요
양 끝을 맞춰야 한다고 알려줬는데 여전히 삐뚤빼뚤
왜 반으로 접는게 안될까요??ㅎㅎㅎㅎㅎ
그래도 신나 보이죠? ^^;;
다시 반으로 접어 그래도 끝까지 완성!! :)
수고했어 레베카~~ ^^
어제 다시 가르쳐 줬는데 도전하고 또 도전하더니
열 번 중 두번은 제법 매우 성공적으로 ^^
레베카 수건개기의 핵심은 바로 저 쿠션이에요 ㅋㅋㅋ
다 개서 모아둔 수건을 가져가 욕실에 정리까지 해뒀네요~ ㅎㅎ
약간은 흐트러져있었지만 아이가 한 것 그대로 그냥 두었어요
레베카 마무리까지 아주 멋져!!!👍
첫댓글 레베카가 수건 개기도 잘 하네요. ~^^ 매일 엄마와 여러 가지 일을 하나 하나 배우게 되면 나중엔 스스로 잘 하겠어요. ~^^
레베카가 수건도 예쁘게 잘 개네요~~^^ 이렇게 일상 속에서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가다보면 어느 새 엄마의 도움 없이도 척척 잘해낼 날이 올 거예요!ㅎㅎ 날마다 발전해 나갈 레베카의 모습이 기대되네요:D
레베카가 엄청 신나 보여요 ㅎㅎㅎ 아이가 잘 하기까지 가르치고 지켜보는 과정은 엄마의 인내를 필요로 하네요ㅎㅎ 그래도 레베카가 제법 잘 해냈네요~😆👍🏻
마무리까지 야무지개 아주 잘했네요^^ 수건을 개는 모습이 아주 신나 보입니다. 곱게 땋은 머리에 해맑은 미소가 일품이네요^^ 엄마들에게는 마른 수건 걷어서 개고 제자리까지 가져다 놓는 것도 일인데 레베카에게는 신나는 놀이네요^^ 쿠션으로 받침까지 만들어 놓고 나름대로 원칙에 따라 착착~ 잘 하네요^^
레베카의 신나는 놀이 시간인가요? 얼굴 가득 환한 미소가 참 예쁘네요. 엄마가 그동안 해오던 모습을 봐와서 자신이 엄마 처럼 할 수 있음에 뿌듯해 하는 것 같기도합니다~^^ 조금만 더 자라면 엄마를 많이 돕겠어요. 참 잘했어요. 레베카~^^
레베카가 너무너무 수건을 잘 개는데요^^~ 요즘 레베카가 엄마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네요~ 엄마는 맘에 안들어도 인내하는 훈련을 하고 레베카는 집안일을 도우며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연습을 하고, 엄마는 조금 힘들어도ㅎ 레베카는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앞니가 하나 빠진 레베카의 활짝 웃는 꾸밈없는 순수한 모습이 정말 예쁘고 귀여워요~~
레베카가 지나번 보다 수건 개는 것이 많이 늘었네요^^ 레베카 참 잘했어 화이팅!!~
레베카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보통 동생이 생기면 큰아이가 동생에게 사랑을 빼앗긴것 같아 많이 힘들어하고 동생에게 질투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우리 레베카는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레베카가 수건 개기를 참 잘하네요 엄마를 도와 주는 모습이 좋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