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tican City, Rome –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 없이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없다” 즉,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교회 안에 뿌리를 두고 있어야 하며, 신도는 홀로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을 하였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교회 안에 속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세례를 통해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이것을 통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목요일 바티칸 라디오를 통해 이런 언급을 하였다.
“교회에 속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이란 헛된 상상에 불과합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슈퍼 히어로처럼 하늘에게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 존재하신 분인 것처럼, 역사와 기독교 국가(로마 바티칸)와 교회(로마 카톨릭) 밖에서 존재하는 그리스도인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실험실에서나 가능한 가상적인 것이고 생명이 없습니다.”
기사원문>> Pope Francis Says Christians Do Not Exist Outside The Roman Catholic Church
* 로마 카톨릭만이 유일한 교회요 여기에 속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언이다. 이는 바벨론 종교와 야합된 로마 카톨릭을 혁파하기 위해 종교 개혁을 일으켰던 종교개혁자들과 개신교회의 역사를 송두리째 부인하는 뻔뻔스러운 망언이다. 이런 교황이 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하여 100만 명의 신도들 앞에서 ‘시복식’을 연다.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지난 해 10월에 열렸던 WCC 부산총회를 주도했던 세력들이 그 후속 모임으로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한다. ‘자신들의 교회 밖에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없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 로마 카톨릭과의 협의를 통해 신앙과 직제(직분과 제도)를 통일하고, 결국 참된 교회(?)인 로마 카톨릭으로 돌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일들을 진행시키는 것이다.
이들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를 자처하면서 음녀 바벨론이 로마 바티칸과 거짓 선지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를 통째로 갖다 바치려 하고 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이런 망령된 일들을 추진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똑똑히 지켜보고, 저들을 향해 만일 저들이 이 패역하고 망령된 일을 멈추지 않으면 하나님의 무섭고도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임을 분명히 경고해야 한다.
관련기사>> 긴급속보- NCCK&카톨릭의 신앙직제 일치반대 서울연합집회 2014 52210
태양신과 용을 숭배하는 이들과 무엇을 함께하겠다는 것인가?
- 예레미야 -
첫댓글 교황: 광명한천사--광명한천사 그는 곧 루시퍼을 숭배하는자! 마지막때에 깨어 근신하여 기도하십시요! 적 그리스도와 영적 전쟁이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녀들이여! 악한영들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할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