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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햇빛를 충분히 받게 한다. ※ 계절별 관수주기(참고) : 봄/가을 : 월 1회, 여름/겨울 : 2개월에 1회 3. 초봄에는 좋은 용토에 분갈이 |
환경 ; 온도와 통풍 ☞ 최적온도 : 25~30℃ 환기 특히 3월 하순부터 맑은 날씨에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일소현상에 의한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하므로 35℃이상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환기를 시작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주기 :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선인장을 건조한 듯이 관리 한다. ☞ 화분 상부의 흙이 말랐을 때 관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선인장 종류마다 다르므로 종류에 알맞는 관수를 한다. 착생선인장(게발선인장 등)의 경우 흙이 마르기 전에 자주 주고 이외 선인장의 일반적인 관수 주기는 다음과 같다. ※ 봄/가을 : 월 1회, 여름/겨울 : 2개월에 1회 비료 선인장이 볼모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비료가 필요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비료를 적절하게 시용해주면 생육이크게 촉진되는 종류도 많다. 화분 관수된 물이 빨리 빠져나가 적정습도에 빨리 접근하게하는 분이 좋은 화분 1년에 한번정도 주기적으로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한다. 용토 선인장은 과습에 약하므로 물빠짐이 좋으면서 어느 정도 보수력이 있고 통기성이 있으며 깨끗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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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시에는 화분 밑바닥으로 물이 충분히 흘러나올 정도로 주고, 용토 표면이 건조하기 시작하면서 1~2일 기다리고 난 다음 관수한다. 관수량과 관수간격은 계절, 기후, 기온에 따라서 변하며 용토와 분의 재질과 크기, 선인장의 종류와 크기, 생장기, 휴면기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서도 변한다. 원예작업중에서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관수로 [물주기3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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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갈 이 | ||||||
이식 ※ 분선택 식물의 크기에 비해 약간 작은 듯한 것이 좋다. 심은 후 1년정도 지나면 화분속은 뿌리로 가득차 뿌리가 엉키게 되어 통기성이 나빠지게 된다
※ 뿌리정리 새 뿌리의 신장이 나빠지므로 용토의 갱신과 뿌리를 정리해 주어야 한다
※ 용토 한번 사용한 용토는 뿌리에서 나온 노폐물 축적과 미량요소 결핍 등으로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는 한번 사용한 용토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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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돌을 넣는다 | 식물이 놓일 위치를 옴푹 패이게 |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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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분위에 올려 놓는다 | 식물을 잡고 용토를 넣는다. | 뿌리가 파묻히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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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중앙에 위치하도록 조정한다. | 식물이 움직이지 않도록 분을 손으 | 로 잡고 가볍게 땅에 두드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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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적기 이식적기는 원칙적으로 휴면이 끝나고 생장을 시작하는 3월경이 최적이나, 한 여름과 한겨울을 피하면 큰 문제는 없다. 생장기에도 불구하고 생기가 없는 것은 즉시 뿌리상태를 관찰한 후 이상이 있으면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생장이 왕성해서 뿌리가 분에서 삐져 나오거나 너무 자라 화분과 균형이 맞지 않는 것도 그때마다 분갈이를 해준다. 이식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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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주의할 점 보통의 원예식물과 달라 이식후 바로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 기타사항 작은 묘는 생장에 맞추어 옮겨심는다. |
선인장은 대부분 강한 광선을 좋아한다. 그러나 비모란, 산취, 게발선인장 등 일부 종 등은 약광을 좋아한다 일조부족시 충분한 햇빛을 받지 않으면 진녹색이나 적색 황색 등 원래의 색이 엷어지고 가시의 굵기나 크기가 전보다 가늘고 약해지며 끝이 뾰쪽하게 도장된다. 잎을 가지고 있는 식물은 잎이 떨어지거나 잎과 잎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일조부족으로 판단하여 베란다나 창가로 옮겨 서서히 충분한 광을 쪼이면 회복되는데 너무 심한 것은 도장부위를 잘라내고 새로운 가지를 받는 것이 좋다. |
기본용토 | 주재료 선인장은 과습에 약하므로 물빠짐이 좋으면서 어느 정도 보수력이 있고 통기성이 있으며 깨끗해야 한다. 이 때문에 선인장의 재배에는 굵은 모래가 이용되고 있다 분 재배용 배합토 모래, 부엽, 훈탄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모래는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강모래가 좋고, 훈탄은 왕겨를 태워서 만든다. 부엽은 활엽수의 낙엽을 완전히 썩혀서 사용하는데 부엽 대신 피이트(peat)를 사용해도 좋다 배합토의 비율 모래 : 부엽 : 훈탄을 7 : 2 : 1의 비율로 섞어서 만들고 산성을 싫어하므로 잘게 부순 조개껍질이나 소석회를 약간 섞어준다 |
용
토
종
류 | 좋은 용토는 배수가 좋아야 하고 동시에 적당한 보수성이 있는 것이라야 한다. 뿌리가 활발하게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용토의 입자와 입자 사이에 공기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공기가 없으면 뿌리는 질식상태가 되어 부패한다. 냇모래 물의 확산이 좋고, 취급하기 쉬워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크고 작은 입자를 적당히 혼합해서 입자가 다공질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미립자가 대량으로 혼입되는 것은 좋지 않다. 바닷모래 염분기가 있고 입자가 두리뭉실하여 공극의 형성이 불량하기 때문에 그다지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필요한 경우는 큰 왕사를 택해 잘 세척해서 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 부엽토 보수력이 좋아 다른 재료와 혼합하면 건조시 용토가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부식토 나뭇잎이 아닌 줄기, 껍질, 뿌리 등도 함께 퇴적되어 부식된 것으로 음식찌꺼기도 이용된다. 미숙된 것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완숙된 것을 건조시켜 청결하게 사용해야 한다. 비료분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해충알과 잡초씨 등이 혼입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훈탄 왕겨를 탄화시킨 것이기 때문에 용토의 주재료는 아니지만 10~20%를 혼합하면 용토가 굳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이외에 경석립, 바크(수피),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 제올라이트, 크렐이볼 등 다공질에 배수성과 보수성이 좋은 재료들이 시판되고 있다. |
역할 | 분은 용토내의 수분조절, 토양 내 온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배면에서는 충분히 관수된 물이 빨리 빠져나가 적정습도에 빨리 접근하게하는 분이 좋은 분이다. 플라스틱분 플라스틱분은 관상가치로 보면 색채와 형태가 다양하지만 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분내 토양 통기성이 나빠져 과습하게 되어 건조가 느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장기간 일사를 받으면 토양온도가 너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토분 분은 관상적인 면에서는 다소 투박한 점도 있지만, 분을 통해 수분의 증산이 가능하므로 건조가 빠르다. 결국 분을 만든 재료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사용해야 한다. |
크기 | 선인장의 크기보다 조금 큰 정도가좋고, 너무 크면 수분조절이 어렵다. 구형선인장의 경우 직경 6cm 정도라면 7.5cm의 분이, 8cm정도인 경우는 9cm분이 적당하다. 큰 분 큰 분에 여유있게 심으면 빨리 자랄 것 같지만, 건습의 조절이 어려워져 오히려 뿌리 발달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작은 분 더욱이 작은 분은 너무 건조해지기 때문에 3~4cm정도의 소묘는 직경 12cm의 얕은 분에 5개 정도 심는 것이 좋다 |
선인장은 초화류나 수목과는 달라서 생장이 매우 늦은 식물이다. 따라서 비료를 충분하게 주었다고 해도 눈에 띌 정도로 빨리 자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빨리 자라는 것은 선인장으로서는 좋은 현상은 아니다. |
유기질 비료가 | 선인장과 같이 매년 조금씩 자라고, 5년, 10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에 걸쳐서 완성미를 발휘하는 식물에는 화학비료 보다도 유기질 비료가 적당하다. 자연비료 안에는 화학비료가 얻지 못하는 다양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선인장 생육에는 좋다. |
이상적인 용토 | 이상적으로는 부엽토, 부식토, 바크 등에 비료분을 첨가하여 사용하고 이것을 비료 피해가 없도록 용토와 혼합하면 보다 좋은 생장이 기대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선인장 전용 제품은 시판되고 있지 않다. |
부채선인장, 기둥선인장, 공작선인장의 시비방법 | 매우 생장이 빠른 대형 부채선인장, 기둥선인장, 공작선인장 등은 적기에 수회 추비를 해주어도 좋다. 시판 가루비료는 물에 용해시켜 사용하되 초화류에서 사용하고 있는 액비는 농도를 5~10배 엷게 희석시켜 사용한다. |
생육촉진방법 | 선인장은 비료로 크게 자라게 하는 것은 아니고, 이식하거나 분갈이 하면서 생육을 촉진시킨다. 비료분이 함유되지 않은 용토라도 생육에 맞게 분 크기를 조절하면서 분갈이를 하면 잘 자란다. |
마그암프 K | 이식할 때 배양토의 위에 조금 얹어준다. |
하이포넥스 | 규정농도보다 배이상 묽게하여 매달 2번 정도 관수대신 뿌려준다 |
완효성 복비 | 배양토를 자주 갈아줄 때에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나 삼각주 등과 같이 장기재배시에 거름기가 적을 경우 질소성분으로 10a에 5kg정도의 완효성 복비(홈그린 등)를 뿌려 주는 것도 효과적 |
계분 | 유기질비료인 계분은 잘 발효된 것을 바닥에 깔아주고, 깻묵은 잘 발효시켜서 덩어리를 분위에 놓아준다 |
화학비료 | 화학비료를 시비하는 경우 뿌리 근처에서 멀리 떨어진 지점에 소량 시비해야 한다. 년 1~2회 이식함으로써 다음 이식시기까지 시비하지 않아도 된다. |
기타사항 | 단기간에 성숙하는 초화류나 채소류와 비교해서 요구되는 비료분은 적다. 원래, 비료를 흡수하는 힘이 약한 종류가 많아 농도가 높은 비료를 주면 오히려 뿌리에 피해를 준다. 이 때문에 용토중에 혼입하는 비료성분은 지극히 농도가 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농도가 높은 비료는 뿌리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고 비료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
봄 | 분갈이, 관수 | 봄(3, 4, 5월)의 관리 : 생장이 가장 왕성할 때이므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새로운 용토에 갈아심어 생장을 촉진시킨다. |
여름 | 온도
| 여름(6, 7, 8월) 관리 |
가을 | 온도
| 가을(9, 10,11월) 관리 가) 관수는 서서히 적게 나) 번식 |
겨울 | 방한,
| 겨울(12월~1월) |
옥외 선인장의 월동 |
온난한 남부 및 제주지방에서는 부채선인장, 기둥선인장인 귀면각(鬼面角), 다육식물인 아가베나 알로에 등 큰 그루로 자라는 것은 아무 월동 설비 없이도 잘 자랄 수 있다. |
기타 온도 및 환경관리 |
실제로 재배하는데 있어서 우기와 건기는 무관하기 때문에 생장과 휴면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온도가 된다. 자생지에서 따뜻한 기온의 우기에 생육하는 종들은 이른 봄부터 생장하기 때문에, 재배자는 자생지의 따뜻한 우기와 같은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즉 식물이 요구하는 만큼 관수를 하는 것이 그 종류에 맞게 기르는 방법이 된다. 생장력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높아져 가지만, 한 여름의 고온기가 되면(특히, 야간의 고온이 주요인) 고온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 이외에는 생장이 둔해지고, 반 휴면 상태로 들어가고 여름이 지나면 다시 왕성한 생육을 한다. 이러한 종을 하형(夏型)이라 부른다.
반대로 자생지에서 서늘한 우기에 생육하는 종류를 동형(冬型)이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