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관감독에 이은 원조얼짱 최천식감독이 이끄는 인하대 배구팀의 2006년도 예상은 단연 2006년도 전관왕이다.
이유는 올해 베스트6가 모두 1,2학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간이 가면 갈수록 팀웍이 탄탄해지고 있다.
올해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를 소개하면,
1) 유광우 (2학년,186, 청소년대표출신) - 세터
2) 김요한 (2학년,200, 청소년대표출신)
3) 임시형 (2학년,193, 청소년대표출신)
4) 최귀엽 (1학년,192, 청소년상비군)
5) 정기혁 (1학년,197, 청소년상비군)
6) 이상래 (2학년,185,) - 리베로
7) 최귀동 (3학년,195 ), 김민욱 (3학년,196 )
또한 신입생 입학예정인 선수중 청소년대표출신으로 장신선수(197 ~200cm)가 3명정도 입학에정으로 즉시전력감이라고 한다.
인하대 최천식 감독의 귀뜸에 의하면 올해 베스트6 선수중에
누군가가 벤치에 앉아 있을수도 있다고 할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성장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내년에 주목할 선수는 1학년 정기혁과 최귀엽 선수이다.
두선수는 두툼한 배짱과 탄력넘치는 서전트점프, 절묘한 브로킹으로 대단한 활략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전통적인 강호 인하대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스카우트해서
훌륭한 큰재목으로 키우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배구팀이다.
또한 배구부를 후원하고있는 동문선배들이 많이 있어서 선수들은 배구만 열심히하면 모든것은 선배들이 책임지겠다고 할정도로 후원자가 많아 타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배구부를 위해서는 총장님이 직접나서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첨단 기숙사가 2006년2월에 오푼되면 배구선수들은 우선적으로 입주하게되어 운동후에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인하대 배구팀의 또다른 자랑거리는 프로배구팀에서나 할수있는 물리치료사를 전담배치해
선수들의 안전 및 경기력향상에 기여할것이라고 하며,
또다른 기대는 각포지션별 지정코치를 두어 전력상승을 꾀할 예정이라고 한다.
배구계에서는 2006년도를 맞이하는 인하대 배구팀에 거는 기대가 매우크다.
분명 선수,감독,코치,학교, 동문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분명히 좋은 성적이 있을거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