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뜩이나 더운데 누진제 때문에 에어컨 켜기가 무섭다는 분들이 많군요.
적정온도를 24도로 맞추는게 에너지효율이 좋다고 하는 것을 이웃블로거에서 본 적이 있네요.
비합리적이고 서민 등골빼먹는 누진제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부자들을 위한 감세를 논의하는 상황이라니 참 어이가 없는 상황이네요.
뭐 그래도 야외에서 일하는 빌더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사무실에서 선풍기 하나로도 더운데 야외에서 일하는 빌더들이 대견합니다.
잠시 포스팅이 지연되었던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포스팅이 중간에 생략되어서 또는 사진이 누락이 되어 갑자기 슝...하고 2층을 작업중입니다.
가설비계작업이 되어 있으며 조만간 지붕의 모습이 나올 것 입니다.
각 구역마다 수평과 수직을 체크하여 구성하고 있습니다.
아직 장선의 경우 일부 구역만 진행하였으나 곧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좁은 평수라고해서 작업이 간단하고 쉽게 끝나지 않는게 건축입니다.
자재의 수량이 적어질뿐이지 작업의 공정과 과정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2층 작업이 진행중인 모습을 보니 상당히 스케일이 있어 보입니다.
건축물의 각 층의 높이가 있으므로 가설비계의 시공이 잘되어 있어 작업이 용이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시공이 되어 있으면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아래의 사진 두장은 별도의 설명이 없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작업 사진과 비슷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어서 입니다.
향후 작업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장선 작업을 진행하고 지붕 레프터 작업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이후로 한동안 전체 휴가 기간이라서 현장 포스팅이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저는 간간히 포스팅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