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동촌-버스종점-상주산 정상-버스종점
19코스 시점 (오전 9시14분)
스탬프 찍~~필수지요
해안길 지겨워서 생략 하고 상주산 갑니다.
버스 종점 (오른쪽 임도로 진행)
약 8분 후 산길진입
미세먼지에 쌓인 (별립산)
해안을 걷는 제방길
우와~~어제,오늘 초미세먼지 정말 심각합니다.
암릉 우회길
볼구록 뿌연 먼지...
암릉을 넘나드는 정상가는길 재밌습니다.
초미세먼지에 햇님도 빛을 잃은것 같습니다.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하산 할 예정
상주산 도착 (마을 종점 에서 약 50분)
상주산 정상 (264m)
교동도
별립산
조망이 짱이지만 미세먼지로 가려져서....
하산~~
도로 합류
총거리 약 10km 2시간 소요
오늘은 나들길 위반하고 (사실은 제방길 너무길고 지겨워서...)
초미세먼지 피해서 상주산 신선한 공기 마시기위해 간만에 동행하게된 봉숙씨 부부님 과
암릉 오르내림의 스릴.탁트인 조망 (비록 조망은 초미세먼지 속) 이었지만 좋았습니다.
특히 산행거리가 짧으면서도 있을것.볼것...다 있었기에 별 힘들지 않게 산행 잘 하고 끝~~~
전회원님들 하산 후 마지막 20코스 마무리 하기위해 G0 GO
첫댓글 도대체 우리 허총 여사는
상주산을 몇 번 째 오르는 거요?
그것도 길 없는 길을 이용해
참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당!
꼴랑 두번째 임다 ㅋ.ㅋ
길이 없는게 아니라 등로 정비가 쬐끔 부족 했지요?
그쪽으로 가야지만 멋진 암릉에 조망도 짱~~ 또 스릴도 있지용..
험한길도 아닙니다. 기회가 있으시면 강추 해 드리고 싶습니당..(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