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정상-미시령옛길-매바위(인공폭포)-만해마을-12선녀탕 주차장
미시령고개 정상 하차 (오전 9시40분)
미시령탐방지원센터 에서 본 조망
미시령 정상
미시령옛길 첨으로 걸어서 내려갑니다.
도레소교차로
미시령정상 출발 3.5km 지점 (약 50분 경과)
선바위 펜션 야영장
선바위
좀 더 가까이서 본 선바위
멀어지는 선바위..
매바위 (인공폭포) 왕복 갑니다.
매바위 (인공폭포)
인공폭포 도 안녕~~~
도로 따라 걷다보면 황태덕장 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른시기? 황태덕장은 텅텅...
황태마을 간판이요...
풍력발전기 도 멀어집니다.
만해 (한용운) 문학박물관
만해 기념관
북천
종점 도착 (오후 1시05분)
총거리 약 15.60km 3시간28분 소요
15코스 나머지 절반은 미시령 정상에서 역방향 진행 하다보니 미시령옛길 모두 내리막길 회원님들 전력 질주하시다 보니
짧은 시간에 마을까지... (어찌 바람까지 고요해 주더라구요..) 이후 인공폭포 매바위 빙벽 구경하고 비교적 차량이 적은 옛길 조금 지루한듯 열심히 걷다보니 백담마을.만해마을.서예관.기념관. 박물관....잠시 지루함을 달래고 목적지 도착 16km 가까운 거리 약 3시간30분 정도...
제법 빠르다고 생각 했는데 이미 먼저 오신분들이 훨 많이 계시더라구요.무지 빠르신분들 부러웠습니다.
트레킹 빨리 끝나 서울 출발 시간도 빨랐는데 기적인가? 운인가? 양양고속도로 까지 빵빵 뚫려서 거침없이 잘 왔습니다.
물론 서울 직전 양념으로 조금 지체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빨리 서울도착 했습니다.
오늘 도로정체 없음은 일년에 몇번이나 있을까?말까? 정말 신기하기까지...
암튼 집으로 일찍 들어오니 편안하고 좋았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2주 후 만남까지 감기 조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미시령탑을 보는 순간 심장이 요동칩니다.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다시 못만날것도 아닌데....,
한번이라도 더 갈수 있으려나?
멋지게 마친 누리길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왕산 바위입니다.
네...
백두대간 할때 새벽에 미시령에서 황철봉 가기위해 몰래 개구멍으로 들어가려다
잘 되지 않아 철조망 뛰어 넘어려고 받쳐주고 밀어주고 간신히 출입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추억어린 미시령 정상판 무지 반갑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