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장:강상범,강신국,김태성,김용윤,박근성,엄인선,이홍윤,임종인
,한유택
아침5시 기상하여 라면,햇반과 삶은달결을 조식으로 마치고 640 택시로 신기항으로 가다
오늘은 금오도 비렁길코스르 트레킹한다
745 배를 타고 25분간 가니 금오도 여천항 도착하다
7인승 스타렉스택시로 함구미로 이동하다
830 제1구간(5km)비렁길에 들어서다
비렁길은 벼랑길의 전라도사투리라고 한다 아름다운 해안선 벼랑길을 돌아 미역널방-송광사절터-신선대를 지나다
내리막에서 달박의 돌뿌리에 걸리는 전도사고 발생
하였으나 다행히 큰부상은 없었다
모든 대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큰 경각심을 주시다
두포에 도착 민박펜션식당에서 방풍전과 백반으로 중식을 하다
1230 제2구간(3.5km) 굴등전망대-촛대바위-직포를 가다 입구는 포장도로이나 햇살정원을 지나면 좁은경사길로 오르막 고개를 넘어가다
직포에서 택시로 15시뱃시간을 맟추어 과속으로 여천항구로 회귀하다
하루 늦게 출발한 엄고와 유택을 선착장에서 조우하다
간단하게 포구에서 멍게,해삼,소라에 막걸리 한잔하며 1630배로 송기항에 오다 1730 시내버스109번으로 여수시내로 나오다
저녁식사를 장어탕으로 정하고 봉산동의 "산골"을 물어물머 찾아가서 장어구이정식으로 영양보충을 하다 강짱이 생일턱으로 쏘다
잘 먹었습니다
택시로 팬션에 돌아오다
501호 모여 3일차 향일암 답사에 대해 의견 교환후 잠자리에 들다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