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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 훈련일지 24. 강정의 큰 아픔, 내 발바닥의 작은 아픔
한라산 노루 추천 0 조회 44 11.11.07 17: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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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1.07 17:29

    첫댓글 바짝 8,9,10월 훈련일지 기록 마치도록 집중해야겠습니다.
    11, 12월은 제대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연초에 가졌던 모든 계획이 얼마나 목표치에 가 닿았는지 돌아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목표가 없으면 정신 상태를 긴장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세운 목표가 자신을 속박하여 해방을 어렵게도 합니다.
    그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기쁨, 그 자유함을 나는 바라기도 합니다.

  • 11.11.07 17:44

    수고하셨습니다.

  • 11.11.07 17:53

    일지 간결하지만 좋습니다.

    족저근막염?
    달리는데 필요한 기계(근육 근막 인대 등)가 만들어지면서 생기는 통증(과정)입니다.
    병원에서는 해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뭔가 하는 척할 뿐입니다.
    달리기를 멈추라하고 진통제 소염제 항생제 등을 처방하겠지요.
    약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몸에 부담만을 안겨줍니다.
    제 경우는 강도와 거리(15Km를 10Km로)를 줄였습니다.

    달리는데 필요한 기계가 완성된 후에야 통증이 멈춥니다.
    오륙년 이곳 저곳 통증 쫓아다녔습니다.

  • 11.11.07 21:38

    수고 많습니다...

  • 11.11.07 23:13

    우리 마라톤에는 무엇보다 목표가 중요합니다.
    저 역시 풀을 베고자 맘을 먹을 때는 온몸을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요즘 풀베기를 중단하니 조금만 날씨가 흐려도 핑계가 되고, 새벽에 일어나 주위가 어두우면 어둡다고 다시 자리에 눕는 나쁜 버릇이 몸에 배기 시작하더군요.
    우리 삶도 그렇지 않을까요? 마라톤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11.11.07 23:15

    마라톤을 하다가 통증이 있거나 부상이 찾아오면 쉬는 게 최고의 치료법입니다. 저는 요즘 발목 복숭아뼈 근처에 약간의 통증이 있어서 핑계거리가 되어 막 쉬었습니다. 그랬더니 통증이 어느 순간에 사라졌습니다. 그것은 문순열 수산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11.11.08 12:53

    그것은 우리몸안에 있는 하느님의 주신 자정치료능력이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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