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의사 이야기 ▒ 정비사와 의사의 차이 자동차 정비사가 엔진을 정비하고 있는데, 마침 그 동네에서 살고 있는 외과의사가 들렀다. 정비사가 그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의사선생님 이거 보세요. 제가 지금 엔진을 해부하고 수리하고 나면 새것이 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 일과 비슷한 일이지요. 그런데 왜 제 봉급은 의사 선생님보다 훨씬 적은지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러자 의사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엔진이 작동하고 있을 때 수리해 보세요." ▒ 의사가 수술에 최선을 다한 이유 치명적 질환으로 수술을 기다리던 아버지 다른 유능한 의사들도 많은데 굳이 자기 아들 의사가 수술 집도하기를 원했다. 수술 직전 아버지가 의사인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 난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 어찌 되어도 괜찮다. 긴장 말고 최선을 다 해라. 다만 수술이 잘 안 됐다거나 해서 이 애비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아마도 네 어머니가 너희 집에 가서 평생 함께 지내야 할 것 같긴 하구나." ~~ㅠㅠ 아들 걱정이 되는지......... 그날 며느리와 손자들까지 총동원 되어서 수술실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올렸으며 수술은 대성공이었다네요.ㅎㅎㅎㅎ
첫댓글 요즘 대세가 그런가봐요..
우리세대에는 일치감치 자식과 함께 산다는건 꿈이라 생각하고 노후생활 든든히 준비하는것이 건강에 좋을듯하죠
첫댓글 요즘 대세가 그런가봐요..
우리세대에는 일치감치 자식과 함께 산다는건
꿈이라 생각하고
노후생활 든든히 준비하는것이 건강에 좋을듯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