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암입구 출발==>천성산(922.2m)==>원득봉(721m, 낙동정맥, 용천지맥 분기점)==>청송산(584m)==>월평고개(치곤고개, 7번 국도)==>용천산(544.6m)==>진태고개(60번 지방도)==>백운산(521`.4m)==>망월산(549m)==>매암산(615.8m)==>당나귀봉(574m)==>문래봉(507.3m)==>곰내재(정관재, 형제복지원) 60번 지방도
진태고개에서 출발하여 지맥능선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하여 오르면 준,희님이 " 용천지맥을 종주하시는 산님들 힘,힘,힘내세요" 라고 적어서 표지판을 나무에 걸어놓아 다사 한번 읽어보고 힘을 얻어 백운산을 향해 오른다.
*** 백운산(521.4m) 삼각점 ***
7. 진태고개를 지나 잡목지대와 바위가 있는 곳을 오르면 301m봉을 지나고 20분정도 다시 오르면 능선길에서 우측에 오는 길과 합류하여 10분정도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백운산에 도착된다. 정상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내려서면 좌우로 넓은 길이 있는 사거리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장지마을 3km →임기마을 4.5km 라 적혀있고 직진으로 넓은 지맥길이 이어져 간다.
백은산 정상에 설치된 삼각점
삼각점 앞에 세워진 표지판
백운산 정상에서 나무로된 정상표지판을 손에 지고 흔적의 기념사진을 찍는다.
백운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넓은 임도 길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송곡교 2.3km ← 임기마을4.5km → 창기마을 3.0km
*** 실연봉 (522m) ***
8. 백운산을 지나 좌측으로 틀어 가면 실연봉(522m)을 오르면 큰 바위가 서있고 15분정도 더 진행하면 의자가 있는 안부 삼거리에 이정목도 세워져 있으며 →임기마을 ←백운산 1.2km 망월산 2.3km 가 적혀있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좌우로 길이 있는 안부에 도착하면 의자도 있다. 망월산 가는 방향 길에는 나무기둥에 로프도 메어있다. 우측 15m정도 시멘트포장 길이 나란히 같이 진행한다.
*** 517.7m봉 ***
9. 넓은 등산로를 따라 가면 의자가 있는 안부를 두 번 지나고 오르면 바위가 많은 517.7m봉을 오르지 않고 우측 사면 길을 지나고 안부에 내려서면 벤치 의자도 있고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우측에 임도와 지맥길이 나란히 진행하며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데 ←망월산 0.3km ↓석탑사 1.5km →백운산2.3km가 적혀있다.
*** 망월산(549m) ***
10. 셕탑사 갈림길 이정목에서 5분정도 오르면 산불감시초소 전망대가 망월산에 설치되어 있고 정상석도 “망월산 521.7m” 정관 산악회에서 세워놓았다. 그런데 망월산 조망은 사방이 탁 트인 곳이라 일품이다. 정관 시내와 달음산이 눈 앞에 보이고 그 너머로 기장 앞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기장 6경 소학대 안내판이 있으며 매바위를 소학대라고 한단다. 매바위 갈림길인 헬기장에 도착하면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40m에 매바위가 있다. 매바위에 갔다가 되돌아 나와야 하고 매암바위 위에 “매암산 515.8m”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매암바위에 올라서서 조망을 보면 망월산과 달음산이 보이고 기장 앞 바가가 더 잘 보인다. 넓은 헬기장으로 되돌아가서 574m봉 방향으로 가면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망월산 ↓정관면1‘0km → 철마산 1.2km가 적혀있다.
망월산 산블감시초소가 설치되어 있고 여기서 보는 조망은 사방이 탁 트인 곳이라 기장앞 바다까지 보인다.
망월산 정상석 앞에서 흔적의 사진을 남긴다.
망월산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백운산에서 망월산까지 이어져 있다.
망월산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정관면 아파트단지들의 전경
망월산 정상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관면 시내 전경과 앞 바다가 조만된다.
망월산 정상석에서 단체기념 사진을 찍는다.
*** 매암산(515.8m) ***
매바위에 갔다가 되돌아 나와야 하고 매암바위 위에 “매암산 515.8m”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매암바위에 올라서서 조망을 보면 망월산과 달음산이 보이고 기장 앞 바가가 더 잘 보인다. 넓은 헬기장으로 되돌아가서 574m봉 방향으로 가면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망월산 ↓정관면1‘0km → 철마산 1.2km가 적혀있다.
매암산 정상석에서 흔적의 사진을 남기고 헬기장으로 되돌아 간다.
핼기장에서 조금 가면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당나귀봉(574m) ***
11. 헬기장 이정목을 지나고 큰 철탑이 세워져 있는 곳을 지나고 직진으로 가면 4개의 의자가 있는데 앞을 보면 574m봉이 가까이 보인다. 여기서 지맥길은 좌측 사면 길로 진행해도 된다. 직진으로 진행하여 당나귀봉(574m)으로 올려다보면서 오른다. 전망대가 있는 산불감시초소가 설치되어 있고 “당나귀봉 574m” 가 적힌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도 조망이 탁 트인 곳이라 시원스럽다. 정상 전망대에서 좌측에 표지기가 달려있는 곳에서 내려서면 길도 없고 급경사로 바위를 피해서 한 동안 내려가면 시멘트 임도가 나타난다. 우측에서 내려오면 좌측으로 가는길을 따르면 마루금에 합류가 된다. 조금 더 시멘트 길을 가면 철문이 가로막고 그 앞에서 좌측 산으로 길이 나 있어 좌측 길을 따르며 다시 마루금이 이어져 지맥길로 진행한다.
당나귀봉 정상석에서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내려간다. (주의 할 것) 여기서 마루금 따라 갈려면 전망대에서 좌측 옆으로 보면 희미한 등산길이 보이는데 그 길을 따라 내려가면 잡목들이 바지 가랑이를 잡는다 내려가보면 가파른 급경사 내리막 길이다. 아니면 평안한 길을 택할려면 되돌아 내려가면 우측 사면 길을 따라 진행하면 임도 길과 만나서 진행한다.
*** 소산벌 마을 ***
12. 당나귀봉(574m)을 내려서서 진행하면 Y자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왼쪽 임도를 따라가야 한다. 우측 소산벌 마을길을 가면 알바길이 된다. 주의해야 한다.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임도 따라 가면 또 좌측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나는데 직진으로 임도 따라 오르면 철탑을 보고 진행하면 된다. 철탑에서 우측으로 틀어 오르면 문래봉으로 오른다.
*** 문대봉(507.3m) ***
13. 소산벌 마을을 우측에 두고 25분정도 희미한 길 흔적을 오르면 표지기도 메달려 있고 문래봉 정상에 올라선다, 작은 돌탑과 정상 팻말에 “용천지맥 문래봉 511m" 산지킴이가 나무에 메달아 놓았다. 또 삼각점은 사각 돌기둥이 부러져 있다. 문래봉에서 곰내재로 내려가는 방향은 정상에서 동쪽 방향으로 통나무 계단이 길게 설치되어 있다. 그 곳으로 한 동안 내려서면 노인요양원 건물이 좌측으로 가까이에서 보이고 이곳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곰내재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 건너편에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휴게소 식당에 도착하면 오늘 산행은 종료된다. 용천지맥 1구간 오르락 내리락하며 힘든 산행되었지만 봄의 기운을 마음것 느끼면서 양산시와 부산 기장군을 조망해 보면서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래봉 정상 표지판은 나무에 높이 메달아 놓아 서 나무위에 올라서서 흔적의 기념사진을 찍는다.
문래봉에서 내려오면 곰내재 절개지에 서면 우측으로 터널을 보면 그 위로 동물이동 통로를 만들어 놓았다.
곰내재 절개지 위에서 내려다본 곰내재 휴게소 전경과 60번 2차선 지방도가 가로지고 있다.
곰내재에 내려서서 곰내재공원 표지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문래봉 0.8km → 함박산 0.9km 달음산 5km 가 적혀있다.
곰내재에 도착하여 곰내재공원 표지석에서 마지막 흔적의 사진을 남기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
곰내재에 버스정류장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정관면에 이동하여 사우나에서 몸을 깨꿋하게 사우나를하고 저녁식사를 왕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었다.
첫댓글 항상 수고많으신 대장님~~복많이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