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고의 커피숍을 찾아서~~
멋진 카페를 찾는건 대마왕이 간절히 바라는것중 하나!
맛있는 빵이란 무얼까?
내입에 맛는 빵?
어릴적 먹었던 빵들이 단맛에 익숙해 있었던지라
달지 않으면 맛나다고 느끼지 못하는건 대마왕의 입맛!
오늘에서야 달지 않은 맛난 빵이 있다는 걸 알수 있었던
해운대 좌동의 멋스러운 카페 아슬란을 찾았다.
규모가 큰 만큼 일들이 분업화 되어 있고 체계가 잘 잡혀 있는 듯
메이커 브렌드 커피숍에서는 찾아 보지 못할 멋스러움과 포스가 지금까지 본 까페중 단연 최고라고 감히 칭하고 싶다..
커피숍의 커피맛과 한잔의 커피가격은
결국 분위기 값이다.
카페 아슬란을 방문한지 18시간이 지났지만,
어제의 그 분위기는 잊지 못할거 같다.
커피맛은 신선도라고 주장하는 대마왕에게 제대로 선택된
커피가 홀짝 홀짝 줄어드는지 모르는 새 어느덧 커피잔이 비워진다.
관계자와의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카페 아슬란의 탄생배경도 듣게 된다..
우연히 들렸던 지금의 카페 아슬란자리!
텅 비어 있던 자리인데, 한눈에 반해 계약을 털컥!
외부에서 볼땐 아무리 봐도 상권이 좋지 않음을 바로 알수 있다!
3미터에 육박하는 커피나무가 오히려 작아 보이는 높은 천고!
대마왕이 카페를 보는 눈이 조금 달라지게 만들어 놓은 카페 아슬란!
카페 아슬란의 상징적인 멋스러운 사자머리가 고급스러움을 자극한다..
해운대 좌동이라는 장점과
전문성으로 인한 고객들이
붐비는 카페엔 왠만큼 손님이 있어도
어수선 하지가 않다.
그저 옆 테이블 손님의 소곤소곤거리는 소리가 조용한 음악 같다!
일본의 레시피와 프랑스 스타일 빵!
덜컥 손이 갈듯 하다..
카페를 방문후 이렇게 가슴이 진정 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
가지고 싶다!
카페아슬란을 가지고 싶다고 표현하면 될까?
급히 다음의 카페로 투어를 시작한다..
해운대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최근에 생긴 p 카페는 전문성이 없는
졸작으로 싸구려 인테리어, 오직 돈만 벌어 볼 작정으로
운영하는 카페와는 비교가 싫다.
화가 날 지경이다..
그러나 오늘은 극과 극을 달리는 카페 2곳은 투어 한다.
카페 아슬란!
그 어떤 카페도 비교 하지 말았으면 한다.
대한민국 부산 광안동 산골에서 태어난 24k골드카푸치노! (부산 수영구 광안동 1266번지 051-754-1734)
그저 대한민국! 그속에 부산! 그안에 해운대에서 탄생된 한국산 스타벅스라고 칭하고 싶다.
아슬란의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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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 마 왕 의 블 로 그 원문보기 글쓴이: 대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