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간수가 잘 보존된 천일염을 사용하세요 - 구운소금이나 죽염은 가능한 한 피하세요.
정제염은 절대 피하세요.
출처: http://cafe.daum.net/nomedicine/WMCT/130
1. 두부가 응고되는
까닭은 간수가 단백질을 응고시키기 때문이 아니라
염분으로 인해 간수의 농도가
높아 삼투압작용을 해 콩국물의 수분을 빼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묵(묵에는 단백질 성분이 극히 적음)을 만드는데 간수나 천일염을
쓰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체온과 ph를 유지시키고, 갑상선의 기능을 회복시키고(천연요오드),
신장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천연나트륨)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은 천일염의 핵심인 간수의
기능입니다.
2. 간수가 단백질을
응고시키기 때문에 혈액을 응고시켜 혈전을 형성하고,
따라서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유발시킨다는 주장은 잘못된 과학인 환원주의에 매몰된 주류의사들이
실험실에서
진행한 결과를 무비판적으로 인용한 것일 뿐 전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가설입니다.
가설은 그냥 추측일뿐입니다. 가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으면 폐기되어야
합니다.
3. 본초도감,
황제내경, 상한론, 향약집성방, 동의보감, 동의수세보원... 등
어떤 의학서적에도
간수를 빼서 사용하라는 구절은 없습니다.
청염(천일염), 벽해수(먼 바닷물), 끊인 소금물... 등을 처방했지요.
유럽의학, 이슬람의학, 이집트의학, 인도의학, 태국의학, 중국의학, 베트남의학,
아프리카의학, 아메리카 인디언의학...
등 어느 지역의 전통의학에서도 간수가 나쁘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따라서 간수를
빼지 않습니다.
간수를 몰랐기 때문이 아닙니다.
수만년의 임상시험을 통해 간수는 소금의 핵심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천연나트륨, 천연염소, 천연요오드... 등은 대부분 간수에 들어 있습니다.
간수가 빠진 것은 소금의 효능이 약해진 것으로 소금이 아닙니다.
또한 의도적으로 뺀 것은 준정제염으로 준독극물입니다.
소금으로써의 효능은 낮으면서 값은 두배 이상 비싸지요.
4. 간수를 독극물로
취급하면서 고가의 죽염을 판매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의 특유한 현상으로,
이는 1962년에
현대의학의 압력으로 천일염을 광물로 규정해 법으로 섭취를 금지시키면서
이에 편승한
산업체가 죽염이라는 고가의 상품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 후 2008년에 소금 관련 법률이 개정되어 천일염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개정됐지만
36년간의 금지 속에 대중에겐 아직도 ‘천일염은 독극물, 죽염은 훌륭한
소금’이라는 내용이 세뇌되어 있습니다.
천일염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을 불순물로 규정하고, 염화나트륨을
순수소금으로 인정하는 현대의학적 사고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질병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환우들과 자연의학을 권장하는 사람들은
좀더 깊고,
넓은 공부를 통해 잘못 세뇌된 통념에서 벗어나 진실에 접근해야 합니다.
5. 천일염에
들어 있는 비소나 수은, 마그네슘, 염소. 알루미늄...
등은 천연의 비소, 천연의
수은, 천연의 마그네슘, 천연의 염소, 천연의 알루미늄...
이어서 생명체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비소 등이 독극물이라는 주장은 천연과 합성을 구별하지 못하는,
잘못된 과학인
환원주의식 현대의학을 통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천일염에 포함된 미네랄은 무기미네랄이어서 생명체가 흡수하지 못한다는 주장도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무기니 유기니 구별해서 대중에게 혼돈을 유발시키려는 술책이지요.
천일염, 계곡물, 숯 등에 풍부한 미네랄은 천연미네랄로 생명체에 반드시 필요한
훌륭한 미량 영양소입니다.
무지와 탐욕에 젖은 의사들이 만들어낸 잘못된 의학 상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6. 물론 죽염이나
구운 소금이 해롭다는 것은 아닙니다.
죽염이나 구운 소금에도 간수는 조금 남아 있으니까요.
병원약이나 정제염보다는 우수하지요.
다만 간수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자연상태의 천일염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일부 자연의학을 주장하는 사람 중에서도 정제염을 '가장 순수한 소금'이라는
의사들의 터무니없는 주장을 그대로 옮기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틀린 주장입니다.
정제염은 소금이 아니라 독극물입니다.
게다가 1,000배 이상되는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더욱 천일염이 우수하지요.
죽염을 섭취하면 다만 비싼 오줌만 만들어 낼 뿐입니다.
오줌을 활용하는 요료법이 일부 효능을 발휘하는 까닭도 오줌속에 소금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7. 맛이 달고,
습기가 없고, 잡았을 때 붙지 않는 죽염은 소금기가 적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는 소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소금은 맛이 쓰고, 짜고, 염분 농도로 인한 삼투압작용으로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해 촉촉하고, 당연히 만지면 습기로 인해 손에 달라붙습니다.
이것이 진짜 소금입니다.
짠 맛을 내는 간수를 일부 제거하면 소금으로서의 효능도 일부 제거됩니다.
8. 천일염을
볶을 때 나오는 독한 가스는 천연의 다이옥신입니다.
천연의 다이옥신은 천연의 비소와 같이 생명체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입니다.
나무나 담배, 쑥 등을 태울 때도 천연의 다이옥신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유해하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을 태울 때 발생하는 합성 다이옥신은 치명적인 1급 발암물질로
폐암
및 유방암의 주요원인이지만 천연의 다이옥신은 잠시 매울 뿐 인체에는 아무런 해를
미치지 않고,
오히려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는 성분입니다.
마치 방귀 속에 들어 있는 천연의 암모니아나 메탄 등은 악취만 날 뿐 생명체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합성 암모니아나 합성 메탄은 치명적인 독극물로 몇분
내에 생명을 앗아가지요.
다이옥신, 암모니아, 나트륨, 비소, 칼륨... 등 이름을 동일하게 붙였어도 이는
같은 물질이 아닙니다.
천연물질과 합성물질을 구별해내야 합니다.
9. 슈퍼에서
사는 두부나 묵에 천일염이나 간수를 사용하지 않고,
합성물질인 염화칼륨을 주로
사용하는 까닭은 천일염이나 간수가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천연물질인 간수보다 합성물질인
염화칼륨이 월등히 싸기 때문이고,
한편으로 ‘소금이 나쁘다.'고 수십 년간 현대의학에
의해 세뇌됐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훌륭한 자연물질인 간수 대신 염화칼륨을 첨가하면 고칼륨혈증, 신부전증,
뇌세포마비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시킬 위험이 커집니다.
우리 회원들은 꽃소금이나 맛소금 등의 정제염, 구운 소금이나 죽염 등에 속지
말고,
자연에 가까운 천일염으로 건강과 재산을 지켜 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