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 탐구하는 자연건강] 질문 5개

본인의 <자연건강>은 여러 카페와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어서 읽은 분도 있겠지만 접하지 못한 분도 있을 것입니다. 글을 접했던 분은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것은 그림의 떡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자연건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금빛산 -------------------------------------------------   건강은 건강할 때일수록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다. 그런데도 젊고 건강할 때는 관심을 갖지 않다가 나이가 들고, 병에 걸리고,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서야 관심을 갖기 일쑤인데 그것은 지혜롭다고 말할 수 없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늙고 병드는 것은 운명일 수밖에 없지만 건강이 있을 때 지혜를 추구하고 행하면 어느 정도는 운명을 바꿀 수 있고, 그 결과는 장수라는 보너스로 나타나기도 할 것이다.   지혜로운 건강법은 무엇일까? 암에 걸릴 것을 대비하여 암보험에 미리 들어두는 것이 지혜일까?   대책도 없이 기다렸다가 허둥대는 것과 비교하면 지혜롭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지혜를 상중하 3등급으로 구분하면 암보험은 하등급에 해당할 뿐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암에 걸릴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폐암에 걸리지 않도록 담배를 끊고, 자연식을 하고, 발암물질을 섭취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상등급 지혜일까?   그 또한 중등급에 불과할 뿐이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 웰빙식사를 하고, 발암물질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도 폐암에 걸리는 사람아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병을 키워서 병원을 찾는 사람은 하등인이고, 병의원과 대체의료를 미리 미리 찾아다니는 사람은 중등인이고, 병을 치료할 필요도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은 상등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만약 상등인을 자처하는 사람, 상등법 지혜를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 질문에 대답해 보기 바란다.   [질문 1] 고침단명(高枕短命)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베개를 높이 베면 명이 짧다는 뜻이다. 이 말과 유사한 말로 '삼천갑자 동방삭이는 잠잘때 창호지 한장을 베고 잤다.'는 말도 있다. 왜 베개를 높이 베면 명이 짧은지 이유를 설명하라. [질문 2] 보리밥을 먹은 사람이 뀌는 방귀는 소리만 요란할 뿐 냄새가 거의 없다. 그런데 고기를 먹고 뀌는 방귀는 냄새가 매우 고약하다. 왜 고기를 먹고 뀌는 방귀가 고약한지 이유를 설명하라. [질문 3] 밥을 비벼서 먹는 사람은 장수하고, 말아서 먹는 사람은 단명하다는 말이 있다. 왜 밥을 말아서 먹는 사람이 단명한지 이유를 설명하라. [질문 4] 우유를 먹을때 찬우유를 먹는 것이 좋다는 사람, 데워서 먹어야 한다는 사람, 끓여서 먹어야 한다는 사람, 사람들마다 분분하다. 우유를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은지 이유를 설명하라. [질문 5] 새싹을 가정에서 재배하여 먹는 사람들이 있다. 홈쇼핑에서 새싹을 재배하는 기구와 씨앗을 팔기도 하는데 새싹이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의 여부와 이유를 설명하라.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만인이 모두 긍정할 수 있도록 객관과 논리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카더라.” 식으로 논리가 없는 대답과 주관적인 대답은 만인이 공감할 수도 없고 입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금빛산   본인이 연재하는 자연건강은 지혜를 통하여 변비 비만 당뇨병 고혈압 암 등의 성인병 예방과 자가치유와 관계가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신종플루 같은 전염병에도 대처하고, 의사들이 병명을 붙이지도 못하는 희귀병, 태어나면서 갖고 나온 유전병 치유와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