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아픔을 적십자가 위로하다
새청원지구협의회(회장 변장섭)에서는 지난 2월 18일 화재로 집안이 완전 전소된 내수읍 대길 장석연씨와 3월 6일엔 북이면 화하리 박종화씨를 봉사원들과 함께 방문 해 구호품을 전달하며 아픔을 같이 나누었다.
집안이 완전 전소 되는 바람에 가재도구를 하나도 건질 수 없었던 박종화씨는 적십자의 구호품으로 우선 발등에 떨어진 급한 불은 끌 수 있게 되었다며 적십자의 따스한 손길에 힘입어 새로 재기할 힘을 얻는다고 말하며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불이지만 작은 부주의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아픔을 겪지 말아야겠다.
** 장석연씨 **
** 박종화씨 **
첫댓글 화재의 위험은 늘 우리곁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구호품을 전받고 발판아 다시 일어서시기를 기원합니다.
" 유비무환 " 이라고 ~ 한분은 화재보험 가입을 안하셨소 , 한분은 10 여일전에 다행히 화재보험에 가입을 해서 천만 다행 였슴다 . 평상시 대비하면 어려움 당했을때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것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됐네요 ... ~~~^^* 관심 가져주심 감사드립니다 .
" 화재의 현장을 가다 " ~ +++ 북이면 대길리 장 석연씨 , 화재로 축사와 가정집 , 소까지 화재로 잃었네요 . +++ 북이면 화하리 박 종화씨 화재로 가재도구와 새로한 지붕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 ( 함께 방문해준 - 강 용수 회장님 , 김 숙자 부회장님 , 안 길희 회원님 , 나 정자 오창사랑 봉사회장님 , 김 태님 회원님 , 노 복란 홍보 부장님 ) ~~~^^* 감 사 드 립 니 다
자나깨나 불조심천만번을 외쳐도 잠깐의방심이 모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는 가슴아픈 화재현장 변장섭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우리봉사원들이 조끼를 입고 현장에 가셨으면 하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