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로 담양으로 다녀왔내요. 근 7년만에 다시 가본 제주도..
4박 5일이어도 또 보고싶은 곳이 많내요....아이들 조금더크면 오름 & 올레길 코스로도
함 다녀와야할듯해요...
장흥에서 배타고 들어갔습니다.
배위에서 아들과 함께..
와이프와 함께..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유리의 성..
황금륭 빅버거..
올레길 6코스...쇠소깍에서 정방폭포 가는 중..
올레길에서 잠시 쉬는중..
애월항에서 요트타고...
선상낚시에서 잠시 낚시중..쥐치 쪼만놈 한마리..
협제해수욕장에서..
제주도 친구가 마련해준 녹차향기 가득한 숙소..친구 부모님 집이어요..
녹차는 무제한 먹고 싶은 녹차로....
올라오면서 담양에도 잠시 들러서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쉐쿼이어 구경하고 담양愛꽃 이라는 식당에서 맛나게
떡갈비도 먹고....
7년만에 다시 제주도에 다녀온듯하내요...볼거리도 두루두루 보고 먹거리도 한번도 후회안하게
탁월하게 선택해서 다녀온듯하내요.
아침은 간단히 빵등으로 떼우고 점심, 저녁은 저렴한 맛집 위주로...문어라면(경미휴게소), 황금륭빅버거,
1미터피자(피자굽는돌하르방), 닭샤브샤브(토계정), 흑돼지(도두리가든), 표선 횟집(미성원), 중문 횟집(쌍둥이)
아이들이 협제해변 바다색보더만 여름에 휴가 이곳으로 오자고 난리내요.....
첫댓글 역쉬~ 아들 이목구비가 아빠를 많이 닮았당!!!!
그런가? 훤칠한 놈인디 아주 약간 살이 쩌서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