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평양과 단둥을 왔다 가면서
촬영한 것들입니다.
대다수가 운전하면서 찍은 것들입니다. Kernbeisser의 사진들은
신안주부터 신의주까지를 여행하면서 촬영한 것으로
이것들을 공개하겠습니다.
평양으로 가는 길
신의주-신안주 도로에 있는 표지와 운전자를 위한 몇개의 유용한 설명입니다.
신안주에서의 새해 기념입니다.
신안주청년역입니다. 평의선(평양-신의주)에 있어서 중요한 역이지요.
신안주의 건물 벽면입니다. 일반적으로 허름한 북한의 집들은 그저 기분을
우중충하게 만듭니다.
신안주 근방의 청천강을 가교로 건넙니다.
청천강은 평안북도와 평안남도의 행정구역을 나누는 역할을 합니다.
청천강 철교입니다. 한국 전쟁당시 파괴된 다리의 교곽이 새 철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FAW 트럭입니다. 평안북도 박천군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두대의 ZIS 트럭입니다. 박천군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박천군의 모델하우스 입니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도 한다!'라는
대중 구호가 눈에 띄는군요.
박천군의 태룡강에 정박중인 배들입니다.
박천군 태룡강 누런 논에 정박중인 배들입니다.
평북 운전군의 겨울 풍치입니다.
운전군의 마을입니다.
운전군의 오래된 농가입니다.
운전군 가산리 입니다. 배경에는 새별(버스인듯)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운전군 가산리의 농가입니다.
운전군입니다. 길에는 단지 더러운 트럭이 한대 있을 뿐입니다.
운전군 룡봉리의 현대적인 농가들입니다.
운전군의 전통농가입니다.
운전군 청정리 부근의 도로 광경입니다.이 길은 혁명적인 장소, 기념물,
선전보드 그리고 그와 같은 것들과 나란히 있습니다.
소수레금지
소수레는 이러한 혁명적인 곳을 통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소의 배설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수레를 위한 작은 우회로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아주 영웅적이고 위대한 지도자의 행위를 찬양하기 위한
기념물이 있습니다.
이러한 교통 표지는 유일하게 북한에만 있을 것입니다.
평북 정주시 오성리의 협동농장 탈곡장입니다.
평북 정주시 오성리1
정주시 오성리의 오래된 바위에 새긴 글귀들
신의주 도로 옆의 몇개의 바위들에는 오래된 중국의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몇몇의 이런 글귀들은 지워져 있습니다. 아마도 지난 봉건제
도의 잔재들을
지우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정주시 오성리의 큰 바위의 비문입니다.(자세히)
평북 정주시 오성리2
정주시의 선전 벽입니다.
김정일의 불멸의 교시를 알리는 책 한부를 소지하고 있는 노동자를
그린 그림입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발양시키자" 이 남자의
바보같은 웃음은 이러한
교리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보여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정주시의 빈 들판입니다. 경작지를 최대한 사용하기 위하여 농가들은
꼭 언덕 아래에 지어집니다.
"강성대국건설에서 기본"
정주시 부근의 선전 보드입니다.
정주시에서 승객을 태운 트랙터
시골에서는 종종 트랙터가 버스의 역할을 제공합니다.
정주시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개인 차량은 사실상 볼 수 없었고 대중교통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북한주민들은 긴 거리의 여행은 걸어서 해야 합니다. 심지어 자전거 조차도
호화스러운 물품입니다.
정주시의 시내 중심가입니다.
정주시는 신안주에서 신의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유일한 진짜 도시입니다.
(다른 마을들은 군이었습니다.) 모든 북한의 도시들처럼, 주요 도로는
비교적 현대적이고 고층건물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건물뒤로 허름한
오두막이 다수 있습니다.
정주시의 거리 풍경입니다. 쌀이 가득 찬 포대들은 조달본부에서 처리됩니다.
정주시의 국수집입니다. 이 신축건물은 북한의 전통적인 방식의 건물입니다.
정주시 입니다. 오른쪽의 구호는 "자력갱생만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입니다. 소수레는 이런 엉망인 이념의 결과로서 합당한 결과물입니다
정주시의 거리의 행상인입니다.
정주시의 소수레 행렬입니다. 북한에서, 매해는 소의 해 입니다.
정주시의 철도 건널목입니다.
평북 곽산군의 평양-신의주 도로입니다. 길가 정류장 바로 옆에는 혁명적인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휴식을 취할수 있고 내가 왔었던 것 처럼
교통량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