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김진수 사무국장과
집 앞에서 오후 2시쯤 만나
민속마을로 가서 보리밥을 먹고...
삼막사를 가기로 하여 차를 파킹하고
삼막사를 향해 출발 했습니다...
가는 길에 계곡에 들려 집에서 준비한 오징어와 캔맥주로 목을 축이고...
계곡에 몸을 푹 담갔습니당...
물론 노팬티로...
ㅎ~
발길을 채촉하여 삼막사경내로 들어가 음료수대에서 물을 보충하고
경내에는 주지스님께서 마련하셨다는 시화가 멋지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명상을 할수있는 의자를 뒷편 그늘 마당에 마련해 두워
등산객들이 편히 쉴수있게 하는 등
부드러운 음악이 잔잔히 경내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문학과 음악을 아시는
참, 멋진 훌륭한 스님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인사를 함 드리고 싶습니다.
김진수 사묵국장~~~
필자입니당~~~
칠성각 가는 길에...
김진수 사무국장~
저도 한번...
ㅎ~
지나가는 등산객에게 부탁하여~~~
칠성각 안의 석불 소개입니다~~~
멋진 석불이지요~~~
서로 자기것 닮았다고 하데요...
ㅎ~
너무 사실적으로
잘 만들어진 걸작이지요...
꼭 내 싸이즈라고...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어느 보살님이
아침마다 물을 준다나...
ㅎ~
물이 약간 있더라고여~
글 안내 표지판입니당~~~
내려가면서...
이윽고 삼막사에서 하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삼막사 아래 길에 할머님께서 호박엿을 파시길래 그걸 사먹고
솔잎도 채취하면서 산행을 했습니다...
하산 길에 국기봉에 올라가기로하여 그리 올랐습니다.
절벽과 벼량을 낀 험한 국기봉...
국기봉 옆이군요~
김진수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