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허... 살바도르씨,
그리 용 써봤자 제행무상이로소이다. 반야바라밀, 반야바라밀,
3. 모두가 한 순간 휙 스쳐가는 허무한 인연일 뿐이외다.
5. 동무들아, 꼭 들 오거래이.
목요 등산(21일)이랑 시산제(24일)에...
1
포도주에 알딸딸한 달리 선생께서 흘리시는 끈적끈적한 시선... 모르쇠 앙큼 떠는 여인
어느 낯선 이방의 풍속도인가?
마음 속에 도사린 내 일상의 모습인가?
4.
그런 마음 생길 때면 산에 오르시게나.
산에 물든 천진난만한 동심보다 보탬되는 게 달리 또 있겠는가?
첫댓글 산이 좋아 산으로,친구가 좋아 산으로,작년에 맛본 여의도 떡집 찹살시루꺽맛이 생각나 산으로,시산제 옆을 지나다 들리는 아줌씨가 기대되어 산으로,금년 한해 대박을 기원하러 모두 모두 태윤이 손짓에 화답하며 모이세!!
산악회 원조회장 신 진철의 지극정성은 서울 근교의 산신령님들도 다 알아서 감응하실 거네.
매년 시산제만은 기어서라도 가려고 했는데안타갑게도 금년엔 사정이 생겼습니다. 용서하시게.ㅠㅠ
마음은 벌써 산으로 달리는데 몸이 ... 너무 상심 마시게. 곧 좋아지겠지.
저도 갑니다.
와, 반갑네. 시산제에서 치성 드리면 산신령님의 가피로 금년 내내 무탈하시고 건강할 거야.
첫댓글 산이 좋아 산으로,친구가 좋아 산으로,작년에 맛본 여의도 떡집 찹살시루꺽맛이 생각나 산으로,시산제 옆을 지나다 들리는 아줌씨가 기대되어 산으로,금년 한해 대박을 기원하러 모두 모두 태윤이 손짓에 화답하며 모이세!!
산악회 원조회장 신 진철의 지극정성은 서울 근교의 산신령님들도 다 알아서 감응하실 거네.
매년 시산제만은 기어서라도 가려고 했는데
안타갑게도 금년엔 사정이 생겼습니다. 용서하시게.ㅠㅠ
마음은 벌써 산으로 달리는데 몸이 ... 너무 상심 마시게. 곧 좋아지겠지.
저도 갑니다.
와, 반갑네.
시산제에서 치성 드리면 산신령님의 가피로 금년 내내 무탈하시고 건강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