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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8차 후기 백두대간 7구간
갱비(이근배:서울) 추천 0 조회 170 08.04.15 13:3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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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5 14:14

    첫댓글 어쩐지 컨디션이 안좋아 보였는데..감기기운이 있었군요..ㅎ 도솔봉1)에서 도솔봉2 로 가는 길은 도솔봉1)에서 약간 내려선후 도솔봉2로 올라가는 길이 두군데 있는데 저는 어두워서 올라서면 도솔봉2)정상석이 바로 나오는 곳과 4~5m 전에 올라가는 길을 착각하여 ...저는 제가 정상석2) 아래 있는 줄 모르고 조금 더(4~5m) 가면 줄타고 올라가는길 있다 한 것입니다. 저는 갱비님이 도솔봉을 안거치고 가는 길이 있다 그전에 말씀하셔서 그쪽으로 가나 보다 하면서도 이상하다 길이 없을 것인데 걱정만 하고 다들 도솔봉2)로 올라서 내려오니 갱비님이 안 보인다고 부르고 난리부르스 치는데..거기에 뚜벅이님랑 같이 있더군요^

  • 작성자 08.04.15 18:02

    그 덕에 늘초보님을 만난것 아닙니까 모두 우리의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 08.04.15 14:10

    나중에 도솔봉 2)에 올라서보니 줄은 없더군요.. 줄은 1월에 소백산종주 갔을때..도솔봉2)에서 도솔봉1)로 내려가는 길이 험해서 줄이 있는 것으로 혼동했습니다..ㅎㅎ 다행한 것은 갱비님이 잘못 간 길이 늘초보님을 만나 오신 것입니다.. ^^ ㅎ 참고: 도솔봉1은 한글정상석, 도솔봉2는 한자정상석임

  • 08.04.15 15:30

    꼴랑지 이로케 길게 달묜 벌금 냅니다. 할배 눈깔 무지 아프구만....

  • 작성자 08.04.15 18:02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 08.04.15 14:11

    눈물샘 나무뿌리 밑에서 정기를 받아온 소주로 백두대간 중간지점에서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니 의미있는 기원제였습니다. 앞으로의 대간길이 무탈할 것으로 믿습니다. 7구간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4.15 18:04

    소주 잘 찾아냈죠. 그덕에 고사도 지내고. 모두 음복으로 한잔씩 마시고 8구간때 뵈요

  • 08.04.15 15:09

    대간기 역시나 고통스런 길입니다. 야간에 짙은안개속에 서있으면 방향감각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지죠.아무런 사고없이 종주하신것 축하드리며 기나긴 여정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 작성자 08.04.15 18:05

    대간의 길은 언제나 험하고 지루하고, 모든게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 합니다. 12구간까지 무탈히 진행토록 노력하겠읍니다.

  • 08.04.15 15:40

    대간기를 보니 그날 날씨가 무지 안 좋았군요. 저녁뉴스에 비간 온다해서 밖을 보니 서울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대간길은 험난 했군요. 할배도 지리산 연하천휴게소에서 고기리까지 구간에서 갑자기 기상악화로 눈이 많이와서 고생 한 적이 있는데 고지대는 항상 조심을 해야 겠습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4.15 18:06

    기상 악화가 우리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읍니다. 끝나는 날까지 화이팅

  • 08.04.15 17:33

    갱비님. 수고하셨습니다. 첫날 연하천 산장에서 포기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갈수록 체력이 점점 향상되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허긴 이 대간을 위해서 그렇게 운동을 많이 하신다니, 모두 갱비님의 노력인줄 알겠습니다. 다음 대간길에서도 갱비님의 늠름한 모습을 그려봅니다...^^

  • 작성자 08.04.15 18:07

    저는 모두가 완주할 수있도록 무지하게 걱정도 앞서고 해서 준비하는가 봅니다. 열심히 하겠읍니다.

  • 08.04.15 18:22

    언제 산행기를 다 마무리하시고.... 몸은 좀 괜찮지요? 이번산행도 정말 어려운 산행이었습니다. 기상악화에는 어지간하면 산행하기 힘들겠지만 우리의 앞길을 막지는 못할겁니다.

  • 작성자 08.04.15 21:25

    저는 우리의 대간12구간이 친형제처럼 아끼고 살펴가면서 진행하는 모습이 아릅답다고 봅니다. 모두가 자기일 처럼 생각하고 염려해주는 모습 감사합니다. 이번 금요일날 뵈요

  • 08.04.15 18:39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대간 가신날 비가 올까봐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공단직원 문제만 빼면 아무일 없이 내려오셔서 다행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 08.04.15 18:53

    올만에 진솔한 한말씀 하는것 가트네요..착해요^^*

  • 작성자 08.04.15 21:22

    이제는 비도 안개도 무섭지 않읍니다. 오직 전진 뿐입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4.15 19:04

    좋지못한 불쌍사가 있어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해하고 해서 기분좋게 끝났다고 봅니다. 백두대간 12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배웁니다.

  • 작성자 08.04.15 21:23

    모두들 대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고생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읍니다. 12구간이 끝나는 날까지 조금만 더 힘ㅆ꺼주시기 바랍니다.

  • 08.04.15 21:19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해쳐나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있기 때문이죠..백두대간12를 완성하고, 죽 이어나가야 하는 의무감.... 아무 탈없이 7구간 마친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4.15 21:24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이번 금요일날 뵈요

  • 08.04.15 21:21

    다들 수고마니햐셨슴돠~~~

  • 작성자 08.04.15 21:25

    고맙습니다. 성원에 이바지하도록 열심히 하겠읍니다.

  • 08.04.15 23:38

    우리는 할수있습니다.백두12, 함!해 봅시다.극~복~(죽 더하여 백두산까지 그염원을 담아 봅니다.)

  • 08.04.16 08:25

    몸 컨디션도 최악이지만 대간의 열정으로 한구간을 무사히 마치신 것 같습니다. 대간길이 좋은 날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기상악화와 곰치기 소년과의 조우로 힘든 진행을 하셨네요..몸관리 잘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구간 마무리 잘하시길 빕니다.

  • 08.04.16 10:24

    산행후기를 보니 제가다 긴장이 됩니다, 무탈로 완주하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컨디션조절 잘하시고 다음구간이 기다려집니다,

  • 08.04.16 16:48

    굳은 날씨에 불미스러운 일까지 고생들 하셨습니다.. 몸관리 잘 하셔서 남은구간 잘 마무리 하십시요....

  • 08.04.16 17:52

    고생 끝에 낙이온다고 했습니다.이제 조금만 더 힘내세요.진부령이 눈 앞에 있습니다. 대간팀 아싸~~아리아리

  • 08.04.16 19:18

    장거리 산행시 안개~~~그야말로 오리무중이지요,알바도 하게되고...고생하셨습니다.

  • 08.04.17 13:07

    혹독한 환경에서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실제 해보면 그 고통이란게 말도 못하는데... 푹 쉬시고 모두들 몸조리 잘하시길..

  • 08.04.17 20:10

    그 힘겨웠던 길이 후기를 정리하니 정말 간단하네요... ^^ 그런건 금세 잊어버려야 다음 구간을 또 갑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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