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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에서만 자라는 ‘무초(舞草)’라는 식물로, 지상에서 유일하게 춤추는 꽃이다.
콩과식물인 이 무초는 클래식 음악만 들려주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듯 잎사귀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게 아닌가! 어린이와 여성의 노랫소리에도 민감하며 2000년 일본효고(兵庫)현 꽃박람회 때는 여가수의 트로트 곡에 잘 반응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직립으로 곧추선것도 3만원대(약2년생) 인거에 비하면 6년생으로 이렇게 가지가 많은것으로는 저렴한 편입니다. 가지가 많고 이파리가 많을수록 춤추는것이 꼭 군무를 보는것처럼 흥겹네요.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이며 관목류입니다.
야생에서는 2~3미터 정도로 자라며 우리나라는 온실에서 재배 하고 있습니다.
소리에 반응하는 특성으로 중국 곤명 꽃박람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우리나라에 도입된지는 약 7년정도 입니다. 특징은 엽신의 기부에 있는 엽점이 동물의 관절처럼 움직입니다. 미모사 보다는 훨 자유롭게 움직인답니다.
무초(舞草)의 전설
옛날 중국 다이족에 "두어이"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있었답니다. 이 소녀는 춤추기를 좋아하였고 그녀의 춤 솜씨는 가히 일품이었답니다. 소녀는 농한기면 마을로 가서 사람들에게 춤 공연을 하였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황홀한 춤사위에 빠져 마을 사람들은 모든 근심 걱정을 잊고 자신들도 어느덧 춤사위에 빠져 들었답니다.
"두어이"의 명성은 동네에서 뿐 아니라 멀리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어느날 변사또같은 관리가 그녀를 끌고 가서는 매일 자기 앞에서 춤을 출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두어이"는 그 관리 앞에서 춤을 추기보다는 죽을 것을 결심하고 경비가 소홀한 틈을 타서 탈출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주저없이 자기 몸을 강에 던졌습니다. 이 사실을 안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시신을 수습하여 묻어 주었습니다.
얼마 후에 그녀의 무덤에 풀이 솟아났는데 음악소리만 들리면 춤을 추었습니다. 동네사람들은 그 풀이 분명 두어이의 화신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았고 "무초(舞草)"라고 불렀답니다.
이토록 신기한 나무가 이제야 발견된 것은 중국 환관들의 집안에서 자기들 끼리만 쉬쉬하며 3000년이상을 키웠다는 이야기가 있고.또한 약효 로는 잎을 해볕에 약간 말린후에 차로 복용하면 여러가지 효과가 있으며 여성분들이 즙을내어 팩을 하면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아직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는 없으며 앞으로 이러한 것들이 정리가 되리라고 봅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하이(Hi)쪽 의 큰소리 의 음악에 잘 반응 하므로 신기하고 바라보면 즐겁다는 것입니다. 구입하신후에 6개월-1년정도 더 키우시면 튼튼한 나무가 됩니다
무초 이파리 입니다 콩과의 특성을 잘나타내고 있습니다.
잘때는 이파리를 내려뜨리고 차렷자세로 잔답니다 참 희한한 식물이네요.
여성이나 어린이의 노래에 더반응하는데 온도가 25도 이상 습도 80%이상일때 더민감합니다.
꽃은 9월경에 담황색꽃을 피우고 콩과특유의 열매를 맺습니다.
무초(舞草, Dancing tree, Telegraph tree, 중국명 : 도무초 )는 최근에야 일반에 공개 되었으며 세상에 기이 식물이 아직도 많다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학명은 Codariocalyx motorius 속명은 Hedysarum gyrans L.로 콩과식물입니다.
지금은 내한성을 키운 품종을 개발하여 일반인들도 무리없이 키울수 있습니다.
집안에 하나쯤 두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식물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하는데 더없이 좋겟습니다.
약간 밝은 쪽에 두고 베란다 월동은 힘들므로 거실에 두어야 합니다.
봄 여름은 2일에 한번 정도 물주기하고 가을 과 겨울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입니다.
흙은 보습성이 좋은 피트모스와 퍼라이트 혼합이 좋습니다.
콩과 이므로 씨뿌리기는 매우 잘되나 각질을 제거하고 따뜻한 물에 불려서 심어야 합니다. 실생이나 삽목모두 곧바로 직립으로 커버리는 특성때문에 저희 홈에 있는 무초처럼 밑에서부터 여러 가지로 키우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무초의 상품성은 가지가 얼마나 많이 있느냐로 결정되므로 측지 발생에 노력해야 합니다.
어려서 재배 할때부터 혼합배양토를 사용하시고 분에서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무초가 일반에 알려진지는 10년도 채 안되는 기이식물중의 하나입니다.
1999년도 중국곤명 꽃박람회에서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온 바 있고 2002 안면도 꽃박람회에 전시되어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문명은 Telegraph tree이며 동남아시아 원산의 관목으로 온실에서 2m정도 자라며 무초의 특징은 소리에 반응하여 엽신이 움직이는 것으로 엽신의 기부에 엽점이라 부르는 부분이 관절처럼 움직입니다.
25~30°c의 온도와 습도 70%정도에서 비교적 큰소리에 잘 움직입니다.
어린이와 여성의 노래소리에 특히 잘 움직이며 9월경에 나비모양의 담황색꽃을 피웁니다. 요즘에는 내한성과 동작특성을 발전시킨 개량형도 개발하고 있으며 화분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무초코리아에서는 무초화분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씨앗은 현재 10개 만원(30개 2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초 재배기술
발아기술
무초종자의 표피층에 각질층이 있어서 수분이 속까지 침입이 어렵고 또한 종자의 표피층에는 자체적으로 발아하는 것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기 때문에 파종 후 발아가 어려워서 발아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대대적으로 발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발아 촉진시간은 섭씨 40도의 온수에 종자를 불리는데 매일 한번씩 물을 갈아 주고 불리는 과정 중에 종자를 몇 차례 마찰을 시켜 종자 표피층에 있는 초질과 발아를 억제하는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3 - 4일 종자를 불려서 종자가 껍질을 깨고 흰 부분이 나타나면 바로 파종하면 되고 발아율은 85%이상으로 보고 되어 있습니다.
분토준비
우거진 수림의 흙 또는 부엽토를 이용해서 분토를 준비한다.
흙을 잘게 개여 해볕에 쬐이고 가능하면 흙에 0.1%되는 과망간산칼륨 소독액을 뿌려 비닐막으로 밀봉하여 24시간 지난 후 비닐막을 벗기고 며칠동안 놓았다가 파종을 한다. 토질이 부드럽고 포슬 포슬하며 비옥하고 물을 잘 흡수해야 한다.
모판준비
무초원에서는 피트모스와 부엽토, 펄라이트를 혼합한 배양토 사용
파종방법
먼저 분토에 물을 뿌려 골고루 섞은 다음 표면을 평편하게 하고 작은 막대기로 분토에 5x5센치되는 거리로 구멍을 뚫어 구멍깊이는 0.5-1센치 되게 매 구멍마다 종자 한 알씩 넣고 마지막에 흙을 덮는다.
기온이 낮을 때 혹은 건조시 비닐막으로 덮어씌워야 한다.
어린묘 관리
파종 후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되 횟수는 분토가 흰색이 되지 않도록 뿌려 주면 된다.
온도에 따라 5 - 15일 정도면 묘가 나온다. (기온상황에 따라 비닐막을 걷어낸다). 그후에 물을 뿌려주어 보습을 유지하고 며칠간격으로 0.1%-0.2%의 요소 혹은 성장촉진용 비료를 뿌려준 후 맑은 물로 잎에 뿌려진 비료액을 씻어준다.
이식
묘가 15센치정도 자라면 흙과 식물을 화분에 심는다. 한 화분에 1그루씩(15-25센치직경 화분)심고 화분이 크면 한 화분에 2-4그루 심어도 되는데 묘 뿌리를 완전히 펼쳐 심는다.
화분토를 꼭꼭 눌러주고 적당하게 비료와 물을 주며 잡초를 자주 뽑아준다.
일반적인 관리방법으로 관리하면 되고 식물의 끝 부분을 잘라내어 잎이 많이 자라도록 해주어 관상가치를 높혀 준다.
30도 이상 고온시 그늘이 지도록 해주고 햇볕에 잎이 상할 수 도있으니 주의한다. 이듬해 봄에 다시 잎이나고 성장한다.
화분관리
일반적인 관리방법으로 관리하면 되고 식물의 끝 부분을 잘라내어 잎이 많이 자라도록 해주면 관상가치를 높힐 수 있습니다. 38도 이상 고온시 그늘이 지도록 해주고 햇볕에 잎이 상할 수 도있으니 주의합니다.
겨울에는 영상 15도C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실내에서 월동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에는 움직임도 거의 없고 성장도 저조하나 봄에 다시 잎이 나고 성장합니다.
분갈이시 화분토는 마사토 1 : 거름1 정도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고 수분 공급은 화분토가 약간 건조한 환경이 좋으나 잎이 시들하지 않는 상태를 파악하여 물주는 주기를 정하시기 바랍니다.
***재배시 이럴때는...
→ 춤추는 식물, '무초'가 춤을 추지 않아요.
무초는 열대성 식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온도와 습도가 있어야 잘 자라며 소리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온도는 약 25~30도 습도는 약 70% 정도 입니다. 이 온습도가 맞지 않으면 잘 안 자라고 움직이지도 않아여. 또 무초는 밤이 되면 무초 잎들이 다 축 늘어 지는데 사람들은 밤에 잠을 잔다고 표현을 하죠.
하지만 아침에 햇빛을 받으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제가 겨울에 무초를 키웠었는데여 잘 안움직이면 가스랜지 옆이나 따뜻한 방에서 한번 음악 소리를 들려 보세요. 핸드폰 소리나 박수소리에 반응해서 잘 움직임
→ 무초 시들었을때 살리기
일주일 정도의 집을 비우는 사이에 시들어 버리다니 안타깝군요.
아무래도 수분 부족으로 인한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물을 충분히 주고 기다려보는 방법외엔 특별한 대안이 필요없으리라 여겨집니다. 물은 가급적 깨끗한 물(보통 수돗물을 사용하시는 데, 일단 물을 받아 하루정도 햇빛에 놓아둔 물)을 사용하시고, 특히 이렇게 시든 식물에는 충분히 정화시킨 물에 식물 영양제를 조금 희석시켜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식물 영양제는 시중에 많은 종류가 나와있습니다.
한 캡슐에 800원하는 에버그린 제품의 [꽃사랑이야기]나 한 세트에 4천원인 sk사의 [꽃심이영양제]등이 있습니다.물론 사람에게 이용하는 포도당 주사액이나 영양제도 괜찮습니다.
물주기는 대체로 아침녘이어야 하며, 햇빛을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줄기나 잎에 물기가 가지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양도 그렇고 아깝기도 하겠지만, 가능하면 유독 많이 시든 부분의 줄기를 잘라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는 최후의 방법으로는 줄기 전체부분을 자르고 기다려 보실 수도 있겠지요. (이때 원 줄기에서 나온 가지 부분을 5~10센티 정도 남기셔야 합니다.)
건조로 말라 시들었다면, 그 정도에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만, 잎색이 제 빛깔을 잃을정도면 힘들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빛이 잘드는 양지에서 물을 흠뻑준채 회복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통상 1~3일정도면 회복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영양제나, 비료는 회복이 어느정도 된 후 약하게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무초는 잔손이 가지 않고 진드기 등 해충에도 비교적 강한 편이어서 별다른 영양제를 투입하지 않아도 된다.
무초코리아(www.moocho.co.kr),한국 벌레잡이 식물원(www.kcps.net) 과 (주)플라워채널(www.fc21.com),더후 플라워(www.thewho.co.kr) 등에서 구입하면 된다.
가격은 무초의 크기에 따라 1만∼3만원.1만원(화분 포함)짜리의 경우 크기가 15㎝ 정도이다.
무초 씨를 뿌려 키우면 즐거움이 두배로 늘어난다.
씨의 가격은 10알에 1만원.섭씨 40도의 맑은 물에 씨를 3∼4일동안 불린 뒤,화분에 뿌리고 흙으로 덮어 싹을 틔우면 된다
출처 : 무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