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특수교육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H&D(Human&Deve lopment)팀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스마트폰용 점자입출력기 Sdot’라는 아이템으로 6월 1일 경운대학교에서 개최된「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행사로 경북지역 청년창업 인력 발굴 육성 등을 위해 5회째 마련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H&D팀 특수교육학부 박향우(3) 이단경(3)학생은 “Sdot를 통해 앞으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넘어서 장애가 아닌 서로 조금 다를뿐이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조금의 보템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위덕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 박진기교수는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잘 따라와 준 학생들이 대견스럽고, 앞으로 위덕대학교창업교육센터에서는 H&D팀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위덕대학교는 정부의 창업 지원 시책에 맞추어 구축한 창업교육센터를 통해 성공창업가 초청 특강, 창업캠프,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작년 대상 수상팀 LC팀은 현재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최대 지원금인 1억원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화 준비 중에 있다.
H&D팀은 지난 5월 19일 제5회 위덕대학교 창업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출처 http://www.uu.ac.kr/bbs/board.php?bo_table=05_02_01&wr_id=826
멋있는 위덕대 특수교육학부 학생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