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에서 팀장이라는 사람이 어제 다시 농장을 방문하였다.
그 사람의 주된 생각은 일도 일이지만, 인간적인 친근감을 만들어 놓는것이 급선무랜다.
오늘은 부부동반과 아들을 대동해서 그 일행들 6섯분 들이 화기애애한 대화 속에서 건전한 모임을
갖고자 우리 농장을 대화의 장소로 만들어 달랜다.
그 팀들은 상당히 부부모임을 존중하는 것 같다.
한 달에 3~4번을 부부동반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공.사를 같이 하고자 한다.
남자 분들이 부인네들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존중을 해주니, 여자들이 모임에 참석을 하는것 같다.
남자들이 생각의 폭이 넓은것 같다. 남자들만 만나봐야 분위기가 딱딱해지고, 음주문화가 거칠어지면 본인들이
추구하는 사업구상이 입지가 좁아질것을 예상하고,,,부인들을 끼게 하는것 같다.
지금 세상은 그런것 같다.
집사람들이 호응을 안해주면 바깥일도 어렵게 돌아갈것 이라는 것을 체감온도로 알게 되는지, 부인들의 협조를 얻고자 하는
남편들의 마음이 읽어진다.
부부동반으로 모임이 형성이 되어지게 되면 여러가지로 좋은 점들이 많을것 같다.
우리 농장이 앞으로는 시끌벅적하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게 될것 같다
지금까지는 선원식구들만 와서 농장일들만 했는데,,,,이제는 외지 사람들의 발길도 자주 이어질것 같다.
몇년동안은 농장가꾸는 일에만 전념을 했는데,,,,,,
이제부터는 실질적인 사람들이 출입이 잦아져서 농장이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사람들이 방문을 해주면 좋을것 같다.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언제나 방문은 환영이다.
대신 먹을거는 본인이 알아서 준비해오시기를,,,
농장일이 항시 바쁘다 보니 음식 대접하기가 어려웁다.
강남에 있는 삼원가든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업이례 처음하는 거라고 우리 농장에서 친 환경으로 키운 곰취를 행사용으로
쓰겠다고 주문을 해주었다,
처음 주문을 받았다.
계속 거래는 이어질것 같다.
우리또한 친환경적으로 곰취를 키워야 될것이고,
일요일날 사회에서 마당발인 동생 친구가 온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동생 친구를 좋아한다.
정확한 여자이고 본인의 발전에 대해서 아주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다.
난, 현상황에서 주저 앉지 말라고 한다.
할수만 있다면 본인 성장을 위해서 노력을 하라고 권한다.
그런데,,,사람들은 곧잘 현 위치에서 주저앉는자들이 더 많은것 같다.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자.
그리고 세월이 흘러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자는 되지 말자
첫댓글 잿밥에만 신경쓰시지말고 제사에도 좀시간좀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