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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天子之地 가야사
charley(홍철의) 추천 0 조회 502 19.03.06 13: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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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6 15:56

    첫댓글 천하의 명당이라는 지관이 말을 100프로 믿고 확신하면, 이미 마음속에선 천하의 명당이 되었으니, 만사형통한 것이고,
    누군가 갈파했듯이 풍수지리의 끝판왕은 사람의 마음이라 하지 않았던가~~~

  • 19.03.09 17:34

    "명당"이라는 영화가 이 글에서 보였습니다.. 스치듯 보았던 영화의 파편들이 - 프리즘을 통과한 빛이 아름다운 무지개를 그려내 듯, 이 글이 프리즘이 되어 예쁜 무지개 하나를 제가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
    언제나 그리 하셨지요.. 담백하고 편안한 참~ 좋은 글이었네요.. ㅎ


  • 19.03.08 23:31

    저는 명당일지는 모르지만 쎄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조선왕릉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는데, 파락호가 묻히기에는 너무 좋은 땅이 아니었을까요? 일부러 그런건지 아무도 말 수 없지만요~

  • 19.03.18 13:29

    함께하지 못해 서운한 1인이나, 홍고문님의 후기글은 마치 옆에서 저에게 직접 말씀해 주시는 듯 귀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도 잘 표현하시는지요.
    감탄 또 감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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