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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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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감상과 평론 죽음은 괴로운 삶을 버리고 귀의할 원향 -박영자의 <상실의 계절>/좋은수필 2023-5월호
느림보이방주 추천 0 조회 90 23.05.06 21: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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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7 21:39

    첫댓글 제가 젊을 때 어르신들이 툭 하면 죽는 얘기 자주 하셨는데, 그러면 정말 듣기 싫었는데 이제는 저도 자연스럽게 입에 올리고 있습니다. 죽음을 맞이할 것인지, 죽음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조금씩 상실을 겪으며 마침내 소멸하는 죽음을 생각하다가 결국은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나'로 돌아옵니다.

  • 작성자 23.05.08 23:37

    우리도 이 글을 쓰신 분만큼 나이가 들면 조금 더 심상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연한듯 달관한 듯 그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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