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도보여행
#photo and travelling
2019-07 03~07 중화인민공화국(中华人民共和国) 장가계(张家界)
사진촬영
양흥규(라파엘)
천주교 서울대교구 중화동성당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담동성당 사진동호회
장자제(장가계, 중국어 정체자: 張家界, 간체자: 张家界, 병음: Zhāngjiājiè)는
중국의 후난성의 지급시이다. 면적은 9,516km², 인구는 165만 명(2007년)이다.
우링 산맥의 중앙에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여행 도시 중의 하나이다.
1982년 9월 장자제는 중국 제1호 국가삼림공원이 되었으며,
1988년 8월에는 무릉원(우링위안)이 국가 40여 곳의 중요풍경명승구로 지정되었다.
《장자제 국가삼림공원》, 《삭계욕풍경구》, 《천자산 풍경구》를 3대 풍경구로 지정하고,
《무릉원 자연 풍경구》와 더불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009년 개봉영화인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원가계
장가계 하면 떠오르는 신비한 이미지의 원가계
아바타 배경의 모티브가 된 건곤주, 천하제일교, 백룡엘리베이터가 위치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풍경구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원가계.
신비로운 봉우리들과 재미난 백룡 엘리베이터까지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간이다.
영화 아바타 속 판도라 행성의 배경이 된 곳인 만큼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대신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원하는 촬영을 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
*천자산 풍경구
풍경구 중 가장 빼어난 절경으로 평가받는 곳
토가족들에겐 성지와 같은
하룡공원, 선녀헌화, 어필봉, 천자각, 서해 등이 주요 볼거리
풍경구 중 가장 많은 봉우리가 모여 있어 빼어난 절경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무릉원 입구에서 시작하는 장가계 여행의 첫 순서이자 메인이기도 하다.
이곳 천자산은 토가족의 지도자 향왕천자(向王天子)을 기리며 청암산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고, 토가족에겐 성지와도 같은 의미 있는 곳이다.
*양가계 풍경구
장가계 풍경구 중 가장 늦게 개발된 곳
산적들이 숨어 지냈을 만큼 험난한 지형
여행객들이 북적이지 않아 호젓하게 감상 가능
풍경구 중 가장 늦게 개발된 곳인 만큼 원시림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워낙 산세가 험해 옛날에는 산적들이 숨어 지냈던 곳이라고 한다.
아직 많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풍경구 자체의 비경만으로도 충분하며, 여행객들의 북적임이 덜한 것도 장점이다.
*장가계 국가삼림공원
1982년 지정된 중국 최초의 국가삼림공원
황석채, 원가계, 금편계가 속해 있는 구역
장가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위치
국가삼림공원 입구 앞 우관중 화가의 동상이 서 있다.
그는 장가계 풍경을 그려 출품했는데 이곳을 작가의 상상의 장소로만 여겼단다.
심사위원들이 직접 본 후에야 믿을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장가계가 알려지게 되었다.
상상 속에만 있을 법한 황석채와 원가계, 금편계가 속해 있는 구역이다.
*삭계욕 풍경구
'안개가 가득한 산촌'이라는 뜻
다양한 볼거리가 위치
십리화랑, 황룡동, 보봉호가 속해 있는 구역
삭계욕은 토가족의 말로 '안개가 가득한 산촌'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봉우리들 사이 좁은 협곡이 형성된 십리화랑은 그만큼 구름과 안개와 속에 갇혀 있을 때가 많다.
그리고 동쪽으로 떨어져 있는 신비의 동굴 황룡동과 아름다운 호수 보봉호까지 모두 속해 있다.
(주)하나투어 장가계 주요 코스 안내 참조
http://info.hanatour.com/dest/content/theme/43?contentID=100006962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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