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덥다.
날씨가 더울때는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는 것이 더위를 피하는 한 방법일 것이다.
다행히 부산은 바다가 있고 유람선이 있어서 딱 좋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해양 도시 부산! 세계적인 휴양지 해운대, 천헤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태종대, 부산이 만든 걸작 광안대교까지 많은 명소가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유람선을 이용하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부산을 다른 시각에서 보고 싶다면 유람선에 몸을 맡겨 보자.
해운대에는 2종류의 유람선이 있는데 구분하자면 해운대 미포유람선과 티파니21 크루즈 유람선이다.
부산의 대표 유람선으로 1979년 취항 이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운대를 출발하여 광안대교와 오륙도를 가로질러 왕복 운항하며 부산의 절경을 보여 준다. 특히 오륙도 유람선
동백호가 출발하는 미포 선착장은 영화 〈해운대〉를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배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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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미포유람선
티몬 해운대미포유람선
해운대 해안선과 동백섬,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광안대교까지 부산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와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선상 회의는 물론 선상 결혼식도 가능하다. 단, 티파니21은 사전 예약제로 운항되니 승선을 원하면
하루 전까지 전화나 홈페이지(www.coveacruise.com)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하며 출항 30분 전까지 선착장에 도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