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쥐는 순간 하룻밤에 술술 넘어가는 책그 흔한 배드씬도 나오지 않지만 추리 소설과 액션 스릴러가 아주 편안하게 죽지 않는 주인공 덕분에 믿고 보는책읽고 나자마자 대부분 디테일이 생각나지 않지만어쩔텐가 독서의 아드레날린은 충분히 발산시켜주었으니오픈하우스발 페이지터너들은 번역이 모두 깔끔하고구어체 표현을 적절히 배치했고 무엇보다 그립감이 좋다휴대하며 읽기에 좋은 시리즈
첫댓글 영화 잭 리처 최근에 재미있게 보았는데... 원작에도 관심이 가더군요...
최근에 후속작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전작 잭 리처에 비하면 완전 망한 영화에요 소설 원작은 안봤지만 퍼스널은 읽을만한 책이에요 ㅎ
그립감과 더불어 활자의 크기 조차 마음에 듭니다. ㅎ~ 하드 커버의 책들이 주는 오만함이 요즘은 좀 징글징글하게 느껴 집니다. 나이 든 탓이겠지요...
네 이런 종류의 페이지터너들에 맞는 의도로 만들어진 시리즈 같아서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영화 잭 리처 최근에 재미있게 보았는데... 원작에도 관심이 가더군요...
최근에 후속작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전작 잭 리처에 비하면 완전 망한 영화에요 소설 원작은 안봤지만 퍼스널은 읽을만한 책이에요 ㅎ
그립감과 더불어 활자의 크기 조차 마음에 듭니다. ㅎ~ 하드 커버의 책들이 주는 오만함이 요즘은 좀 징글징글하게 느껴 집니다. 나이 든 탓이겠지요...
네 이런 종류의 페이지터너들에 맞는 의도로 만들어진 시리즈 같아서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