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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축개요중에서
건축면적은 실제 건물매각시 대지면적과 함께 가장먼저 고려하는부분중 하나입니다.
건축면적이 많을수록 매각가가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예전 1평이 늘었고 용적율은 199.18%찾아먹었으니 최대치로 활용한겁니다.
1층 계단실 밑부분 공간을 잘 활용하여 공간사용을 극대화한점, 주차공간사이를 화장실로 사용해 상가면적을 최대한 확보한점
계단실을 1보 후퇴한점 대체로 매우만족입니다. (출입문이 너무 대로쪽으로 노출되어 일보후퇴함)
2층 계단실이 남향의 절반을 차지했으나 동서가 다 오픈되어 있고 남향또한 절반은 살아있으니 문제없어 보입니다.
동향의 원룸은 3300*3200 이면 방이 작아서 안됩니다. 서쪽복도를 더 밀고 법정복도폭을 최대한 맞추니 1400이면 되므로
합계 300을 더 확보해 3600*3300으로 맞추겠습니다.그럼 방들의 크기가 평균화 됩니다.
마지막으로 동쪽 코너방은 주방분리가 안되는 부분을 감수해야합니다. 월세가 3만원정도 줄어든다 생각합시다.
3층 역시 제일 작은 원룸은2층과 마찬가지로 크기를 더확보 평균화하고.
코너를 쓰리룸에 배치하여 데미지를 줄인점 좋아보입니다.
쓰리룸구도 또한 세입자들이 좋아하는 주방공간이 별도분리되어있어 좋습니다.
다만 쓰리룸의 작은방 크기는 현제 수납장 처리된부분의 벽체를 옮겨 방크기를 늘이겠습니다.
4층 주택은 주방과 발코니(사실은 다용도실이나 건축면적을 더 찾아먹기위해 발코니로허가)의 크기가 작아 치명적입니다.
현재 도면은 거실크기가 지나치게 크므로 방2번쪽 공간을 더 확보하여 주방을 방3번과 바꾸어 그려 설계사무실에 다시
건내 줬습니다. 오늘 건내줬으니 월요일이면 최정수정안을 받아볼 수 있을겁니다.
그안이 마음에 들면 픽스하여 실시설계진행하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다시한번 연구해봐야 합니다.
* 예정대로 월요일에 픽스된다면 말일까지 허가도면완료 중구청 접수 / 6월 두째주쯤 허가떨어질걸로 보입니다.
설계가 건축의 70%입니다. 좀 지체되더라도 설계단계에서 완벽하게 마무리 해야 나중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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