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없는 찐빵이겠죠.. 김수철씨가 바쁘신 와중에 왕래하셨네요..^^ <가사> 봄이 오는 캠퍼스 잔디밭에 팔벼개를 하고 누워 편지를 쓰네 노랑나비 한 마리 꽃잎에 앉아 잡으려고 손내미니 날라가 버렸네 떠난 사랑 꽃잎위에 못 다쓴 사랑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려버렸네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젊은 나이를 눈물로 보낼 수 있나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님찾아 꿈찾아 나도야 간다 집으로 돌아갈때 표를 사두고 지하철 벤치위에 앉아 있었네 메마른 기침소리 돌아보니까 꽃을 든 여인 하나 울고 있었네 마지막 지하열차 떠난 자리에 그녀는 간데 없고 꽃 한송이 뿐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젊은 세월을 눈물로 보낼 수 있나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사랑찾아 나도야 간다
첫댓글 여기 주제곡이네요..
맞습니다..사실 우리들 모두 이 카페의 제목..나도야간다..맘에 들어서 오신 분들입니다..ㅋㅋ 참고로 김수철 저랑 생일이 같습니다..성룡과 더불어..ㅋㅋ
첫댓글 여기 주제곡이네요..
맞습니다..사실 우리들 모두 이 카페의 제목..나도야간다..맘에 들어서 오신 분들입니다..ㅋㅋ 참고로 김수철 저랑 생일이 같습니다..성룡과 더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