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젬마12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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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터싸이크시장의 주도권은 중국이 사로잡으며 제품의 완성도는이제 정점으로 넘어가는 양상이다.

결국 내수시장의 수요가 받쳐주어야 가능한 일 이며 세계 모터사이클 생산량 1위는
이제 중국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였다.
기술 자신감은 이제 독자 브랜드 론칭까지 이루어내며
90년대 2000년대 초에 저품질의 카피제품으로 인식된 시대가 디딤돌이 되어
일본 4대 브랜드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에릭은 현재 그 어떠한 브랜드보다 빠른 피드백을 주는 회사이다.
 

생산력은 압도적이며 디자인은 이탈리아 타르 타리니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아름다운 이탈리아만의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다.
 

모든 기계가 완벽한 제품은 없지만 불량 이슈가 발생할 때 빠른 피드백이 그 브랜드의 성패를 결정한다.

그 관점에서 에릭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chinf318론칭

그리고 2023년 젬마 125를 론칭하였다.

젬마 125의 포지션은 소형 스쿠터이다.

실 차량을 보면 직선의 스타일을 살린 유럽형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160의 성인 여성이 타기에도 부담 없이 아담하다.
젬마 125의 포지션은 확실한 시티 커뮤터 생활형 스쿠터이기에 편한 승, 하차 적은 회전반경에서의 턴도 부담다.
어떠한 카피의 느낌은 전혀 들지 않으며 젬마 125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유럽인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젬마 125는 풀 TFT 계기판을 채용하였다.
주행거리, 날짜, 시계, 배터리 전압, 트립, 연료량이 독창적인 배치로 디자인되었다.
시인성은 훌륭하며 주,야간모드지원과 또 한 번 특이점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구글맵이 연동되며 터치 방식의 버튼을 적용하였다.
 

 
에릭이 각인된 전용 핸들 그립과 좌측에는 상, 하향 라이트 스위치, 혼, 방향 지시 등 스위치 우측에는 스타트 버튼 아이들 스톱 온, 오프 스위치가 위치해 있으며 마감과 조작감은 수준급이며, 핸들바의 위치는 낮게 자리 잡아
편안한 포지션을 연출한다.
스로틀 케이블은 리턴 케이블까지 장착되어 젬마 125급에서 보기 힘든 구성을 보여준다.
좌, 우 브레이크는 특이하게 결이 있는 코팅이 되어 미끄럼 방지 및 조작감을 향상시켜준다.

cbs 브레이크를 기본 채용하여 리어 브레이크로 프런트
브레이크와 압력 배분을 적절하게 하여 더 높은 제동력을 선사한다.
좌측 브레이크에는 파킹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한 손으로의 조작은 힘들고 두 손으로 조작을 해야 용이하게 작동된다.
 

 
순정으로 제공되는 윈드 실드는 방풍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브래킷이 알루미늄 주물로 튼튼하게 되어 있어 전용 스크린만 제작한 사외품이 나온다면 튼튼하게 롱 스크린으로 손쉽게 변경이 가능해 보인다.

빅 휠, 리어 연료통의 특성상
시트 아래의 수납은 풀 페이스는 어렵고 오픈 페이스 정도의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시트 아래와 주유구 주변으로는 특이한 구름 형상의 패턴이 고급스럽다.
 
 

 
시트는 스마트키를 활성화하고 오픈으로 1단계 돌리고 우측에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키의 버튼으로 무선으로 오픈이 가능하다.
젬마 125의 위치를 확인하는 알람 기능도 갖추고 있다.
2개의 스마트키를 제공한다.
 

엔진의 주행 질감은 비단결같이 부드럽다.

12인치 휠에 걸맞은 구동계는 3000rpm에서 부드럽게 클러치가 맞물리며
초반, 고 속까지 파워풀한 성능을 조여준다.
약 6000 rpm에서 9.6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8.4hp의 최대 마력은 7000rpm에서 진가를 드러낸다. 가뿐하게 100km를 상회하는 최고속력도 만족스럽다.
연비는 2.19L/100km로써 우수한 연비를 확보하였다.
여기에 아이들 스톱까지 사용한다면 더욱 놀라운 연비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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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100/90-12리 어 110/90-12인치로 일반적으로 보기 드문 리어 휠 사이즈를 채용하였다.

확실히 12인치의 휠은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순정 타이어는 cst 사의 제품을 채용하였다.
알루미늄 휠은 도장 후 절삭 커팅으로 후처리를 하면서 디테일을 더 했다.
 

니트록스N2서스펜션은 20만키로의 내구도를 보장하며 탁월한 승차감을 실현하였다.
 

사실 중국의 다수의 완성차 생산 업체들이 외주 생산을 통하여 메인 프레임, 엔진을 제공받아

조립생산만 하는데 그치지만 에릭은 엔진, 메인 프레임을 생산라인으로 직접 생산한다.
당연히 Q.C는 엄격하게 관리되어 완성된다.
리어로 이어지는 프레임은 고강성 각 파이프로 완성되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분체도장을 통하여 내부식성까지 완벽하며
단단한 메인 프레임에서 이어지는 주행 질감은 고스란히 라이더에게 느껴진다.
 

출시 컬러는 화이트, 블랙, 블루, eni 에디션 총 4 컬러이며

각 컬러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 다른 개성을 보여준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88만원으로 고환율에도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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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화되고 있는 전기시장의 확장도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지만
내연기관의 편리성은 따라가지 못하기에 젬마125의 출시가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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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쁘게 잘 나왔네요^^ 실물 어디 가면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