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7 아침 묵상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75세 때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갈등할 수밖에 없고, 애굽으로 갈 수밖에 없고, 사람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일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하려고 하면 거기에 잡혀 있는 것이 영적 문제입니다.
요8:43~44절에 보면 너희는 내 말을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고, 너희 아비 마귀처럼 네가 원하는 것을 하려고 하도다.
우리가 정확한 복음을 깨닫고 말씀 흐름을 따라가고 내 생각과 내 기준이 되면 내가 내 기준이 되면 반드시 사단에게 속게 됩니다. 하는 것마다 되는 것이 없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내 그것이 내게 올무와 상처가 되고, 틀이 되어 나를 가두는 일이 됩니다.
우리는 복음을 깨달았다고 하지만 복음을 깨닫기 전의 삶이 우리 안에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 되어 어찌 보면 영원토록 하나님과 안 맞는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요셉처럼 최악의 상황에서 어찌 보면 남한테 말할 수 없고, 기도해도 죽은 어머니를 되살릴 수 없는 엄청난 문제를 만났지만, 요셉은 그것이 영원한 상처가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세계 복음화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붙잡고 시작이 되어 졌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하려고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계속하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아 문제와 어려움은 계속 급증하여 내 마음과 생각도 중심이 잡히지 않기에 결국, 영적 암이 걸리듯이 나 자신을 스스로 가두고 나를 죽이는 영적 불신앙에 잡힙니다.
요셉처럼 최악의 상황에서도, 내 생각, 내 기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언약하고 24 기도하면 그 상처가 하나님의 나라 이루는 새로운 응답의 길이 무엇인지를 보게 되는 정확한 인생의 시작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도 그 현장을 살리는 영적 서밋이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면 내가 필요한 사람도 만나야 하고, 필요한 물질도 있어야 하고 필요한 배경도 있어야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것을 찾는 사람은 세상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없기에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내가 있는 그 현장에 무엇을 준비했는가를 찾아야 하기에 현장에 있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바라보면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24, 25, 영원입니다.
사실. 참 감사하게도 요셉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서 전달 되어진 세계 복음화의 언약이 정확하게 전달되어진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엄마를 불러서 가면서까지 하나님은 세계 복음화하도록 요셉을 인도하셨습니다. 형들이 팔아서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간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형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길을 가도록 하나님은 요셉을 가정에서 내몰아 간 것입니다.
얼마나 언약을 정확하게 붙잡았으면 꿈에서도 보일 만큼 언약이 명확하게 실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 갖다 놓아도 요셉은 모든 사람 앞에 인정받을 만큼 영육 간에 승리한 사람입니다. 사람을 속이지 않고,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않고, 사람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도 않고, 노예로 가서 밭의 채소를 심으면서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린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난날 과거를 돌아보면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다 칠지라도 그것 때문에 낙심하거나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시는 방법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녀 문제로, 어떤 사람은 사건을 통해서, 산업의 문제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정확한 복음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지난날 모든 아픔과 상처는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깨닫게 되면 그것이 올바른 영원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 가서 가장 총무가 되었습니다. 감옥에 가서도 간수장이 요셉에게 맡긴 일을 두 번 다시 돌아보지 않을 만큼 꼼꼼하게 하나님 앞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고, 요셉에게 맡기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보일 만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왕을 만났을 때도 나를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바로 왕이 꾼 꿈을 해석해 주었는데 애굽을 살리고 이슬아에 민족과 야곱의 가문을 살리고, 전 세계에 일어날 재앙을 막는 하나님의 계획을 본 사람이 요셉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부르신 이유를 발견하고 내게 주어진 현장에서 맡겨진 일에 이유를 알고 기도하게 되면 반드시 요셉이 누렸던 세계 복음화의 응답이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 응답이 세계와 가문을 살렸고, 세계 복음화의 발판이 되어서 모세, 사무엘, 다윗, 다니엘, 에스더, 바울을 통과하여 우리와 우리 자녀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응답까지 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7 망대, 여정, 이정표가 기도가 계속 되어져야 합니다.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본인은 내려놓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깨달아질 때 내 것을 내려놓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그 나라와 그 일이 무엇인지 발견해야만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멈추어집니다. 이게 플랫폼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집중하고 기도하고, 정확한 언약을 주셔서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을 누리는 한 사람이 되어지면 하나님은 여러분이 달라고 하지 않아도 예비된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달라고 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십니다. 그 예비된 만남에 복음을 주다 보니 사람을 살리게 되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일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굉장히 위험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만 전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만 전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축복을 누리지 않으면 미국과 중동, 전 세계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고, 한국과 북한도 어떤 일 때문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지금도 사단은 김정은을 자꾸만 자극하여 전쟁을 일으키도록 역사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깨닫지 못하고, 육의 일을 하다 보니 미래를 보지 못하지요. 얼마나 교회가 중요하고 복음 전하는 교회와 복음 전하는 전도자와 복음 때문에 후대를 살릴 이유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99% 되면 하나님은 전쟁을 통해서라도 새로운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요셉 시대보다 더한 시대입니다. 모세가 갔던 시대보다 더한 시대입니다. 사무엘과 한나가 살던 시대보다 더 악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벌을 내려도 될 만큼, 홍수로 인간을 전멸했던 그 시대보다 더 악한 시대가 지금 시대입니다.
시대와 환경에 속지 말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성령의 인도받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1차 청소년 수련회가 마치고 2차 청소년 수련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청소년이 복음을 깨닫고, 기도 속에서 공부, 만남, 달란트가 발견되고,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아서, 한 나라 살리고 한 지역 살리는 렘넌트로 세워가는 중요한 응답의 만남이 시작되는 출발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렘넌트가 사단에 속지 아니하고 말씀에 집중하고, 복음을 바로 깨닫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 사람으로 세워가는 축복의 사람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셉이 누렸던 그 영원한 응답을 우리가 누리도록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최악의 상황과 환경에서 상처로 받지 말고 그 속에서 숨겨진 근원을 해결하고,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기 원합니다. 질병 때문에, 경제 때문에, 영적 문제 때문에 또는 산업과 자녀 문제 때문에, 또는 부부 문제로 갈등하는 자가 있다면 그 문제 속에 속아 상처받고 영적 암이 되어 하나님의 응답을 찾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를 깨우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성령의 세밀한 인도를 받는 새로운 시작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번 청소년 수련회에 모든 흑암이 무너지게 하시고, 다윗 같은 렘넌트가 세워지는 축복의 시간표가 되어지게 하시며, 모든 부모가 깨어 기도하고, 한나처럼 정확한 기도 제목을 갖고 기도하다가 렘넌트들이 다윗 같은 렘넌트로 세워지도록 축복의 증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