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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빈도의 제 108회 정기공연 '제로쉴드제로'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고 제쉴제의 마지막 마침표를 찍기 위해 평엠일지를 쓰게 된 조사원 역을 맡은 박주성입니다!! 평엠일지를 막내가 쓰는게 유구한 전통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러면 예찬이 형이랑 막내빵을 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달려온 제쉴제를 다시 회상하면서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5시 30분쯤에 보민누나, 채연누나, 수민누나와 먼저 만나 평엠때 먹을 간식을 쇼핑했어요! 와 근데 사고 싶은거 다 사도 된다고 해서 미친듯이 쇼핑을 했더니 ㅎㅎ.. 들고 가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나게 샀습니다 진짜 너무 행복해서 웃음밖에 안 나왔던 것 같네요 ㅎ
쇼핑을 하고 마치고 평엠 장소로 이동을 했는데 이것도 미쳤습니다!! 진짜 겁나 좋았어요 너무 아늑하고 놀것도 많고 깨끗하고 누가 이 장소를 기획했는지~~ 바로 앞에서 칭찬 1시간동안 해주고 싶었을 정도로 최고~!!
본격적인 평엠을 시작하기 전에 배부터 채워야겠죠..? 사람이 많다보니 음식도 되게 많이많이 시켰어요 치킨, 피자, 육회, 회, 냉면, 마라탕, 아구찜, 마라상궈 등등등.. 입에 맛있는게 들어오니 행복감이 배로 커져서 이미 이때 행복사했어요~ㅎㅎ
사람들이 다 모이기 전까지 먹기도하고 플스하면서 놀기도 하고 이야기 하다가 사람들이 거의 다 모인 11시 30분쯤? 드디어 평엠이 시작되었습니다! 녹음본은 4시간... 하하ㅏㅏ 행복하네..ㅎ 4시간도 저희의 이야기를 다 담지 못해서 마지막 연출 수민형의 이야기가 거의 처음부터 끊어졌더라고요.. 최대한 제 기억으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무튼 지금부터 저희가 이야기 했던 내용들을 요약정리해보겠습니다!
아 쓰다가 생각이 났는데 저희의 평엠이 시작전에 23학번 윤제영 선배님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저희를 챙겨주시는 대제영선배님 늘 감사합니다!!
(제영 : 알면 잘해. 내가 평엠일지 쓰는 날까지 제이인지 재이인지 알려줘야겠니?)->넵! 영원히 기리겠습니다.
기획 채연누나
재정기획일 -> 생각보다 업무가 많아 어려웠지만 연출즈의 도움덕에 해낼 수 있었음. 늦게 일을 처리했다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음.
연극관련-> 슬픈 내용도 아닌데 왜 울었을까 고민해봤음. 연습을 보면서 배우들이 마지막 한 번까지도 “조금 더 해볼까?”, “더 재밌게 해볼까?” 하며 공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음. 모든 배우들이 이 공연에 진심이고 사소한 부분까지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존경스럽게 다가와 눈물이 났으며 특히 커튼콜과 주요 장면들이 깊이 와닿았음. 연습에 많이 참여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공연을 만들어낸 배우들에게 감사하고 존경스러움. (??: 나 바보가 됐어)
포티팜 지원누나
연극관련-> 연습을 보러 갈 때마다 부족했던 부분들이 개선되어 있어 모두가 공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낌. 대부분 처음 맡아보는 역할이었음에도 좋은 공연을 만들어낸 배우들과 연출진이 대단하고 자랑스러웠음.
포티팜업무-> 포티팜은 워크숍 때보다 준비 기간에 여유가 있어 작업 환경은 좋았지만 생각보다 업무가 쉽지만은 않았음. 작업물 자체는 만족스러웠고 평소 시도하지 않던 작업을 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음. 다만 연출진과 포티팜 사이의 일정 및 피드백 관련 소통이 아쉬웠음. 포티팜은 연습에 매일 참여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료 전달 일정과 피드백 약속을 정확히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낌. 모르는 부분은 정확하게 설명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27에 디자인 다룰사람없으면 연락해-> 넵! 꼭 연락드릴게요!!)
to 채연, 보민누나 매번 연습에 나와야 되는 입장도 아니고 사소한 일이 계속계속 생기는 위치인데 우릴 아끼며 열심히 참여해 주어 고맙다!
to 혜원누나 자주 놀러가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딱 봐도 개에바라고 생각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끝까지 노력해주어 너무 대단하다!
to 민서형 조명이 실수해서 뭔가 좀 잘못됐다라는 건 공연때 거의 못 느꼈다. 오퍼메이트 둘이 사이좋게 지내서 너무 잘했다!
to 주성 혼자 07이기도 하고 첫 정공이라 힘들었을텐데 조사원이라는 까다로운 캐릭터를 개선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했다!
to 예찬형 대사량이 많았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게 멋있다! 캐릭터성이 약했다는게 오히려 루이가 주인공으로서 이끌기에 좋았다!
to 혜주누나 배우를 안해도 공연에 늘 참여해주어 고마웠는데 이번에 배우해서 너무 좋았다. 조언들이 도움이 된것 같아 다행이다!
to 수민누나 처음부터 IOT는 수민이라고 생각했다. 고민을 많이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공연 때 완벽한 감초역할을 한 것 같다!
to 가온누나 씬마다 역할이 구분되는것이 신경 많이 쓴것 같다. 피드백이 적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든것이 대단하다!
to 연수누나 무감은 성실한 모습 보여주는것으로 충분히 역할을 하는거라 충분히 잘했다. 힘들어도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서 다행이다!
(수민누나-> 연수는 한번도 연습을 허투로 한적이 없다. 열심히 해주는것만으로 귀감이 되었고 분위기가 잘 만들어졌다.)
to 수민형 공연진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공연을 즐겁게 참여하고 긍정적인 표현들을 많이 해주어 좋았다!
to 서영누나 자주 못 간 것 같아 미안하다. 책임감을 적당히 느껴도 되고 지금도 너무 성실하고 공연 잘했다! 너랑 친해져서 좋은 것 같아!
오퍼 혜원누나
음향 오퍼 업무-> 노트북을 빌려준 서영에게 미안하고 고마웠음. 기기 로딩 변수로 음향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워 배우들에게 미안했음. 공연 2주 전까지 큐가 정해지지 않아 임의로 짜야 했고 연출의 의도를 파악하기 힘들었음. 다음에는 큐 확정 전 연출진과 오퍼레이터가 함께 대본을 보며 음향, 조명 큐를 사전 협의하는 시간이 마련되길 바람. (서영누나-> 사향 가기전에 큐시트를 줘야함)
무대디자인 업무-> 도움을 준 수민에게 고마웠음. 3D 모델링 등을 작업했으나 예산 미인지와 대본만으로 동선과 소품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웠음. 다음 연출진이 무대 전개도, 소품 위치, 구상 분위기 등 가이드라인을 먼저 제시해 주길 바람. 디자이너는 이에 맞춰 세부 재질 및 디테일을 정하고 소품 의견을 더하는 방향이 좋겠음.
빈도인-> 무대는 너무 완벽했음. 눈물 남. 젠더밴딩의 이유가 궁금함.(수민형-> 남녀를 크게 상관없이 역할에 어울리는지 확인)
오퍼 민서형
조명오퍼-> 짧은 연습 기간이었지만 길게 느껴질 만큼 밀도 있었고 즐거웠음. 기기 조작 실수로 연습이 중단되어 미안했으나 다행히 잘 해결됨. 후배들과 배우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오퍼 메이트 혜원이와 서로 보완하며 더 친해질 수 있었음. 재학생으로서 마지막 정기공연을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마쳐 기쁨.
조사원 박주성
1학년 1학기 동안 좋은 기억과 큰 경험을 쌓았으며 빈도인들의 따뜻한 애정과 상호 배려 덕분에 끝까지 함께할 수 있었음. 앞으로도 빈도를 계속 이어가며 2~3학년이 되어서도 선배들을 자주 찾을 예정임. ^^ 좋은 사람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만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했음.
to 혜원누나 런 돌릴 때 되게 되게 많이 준비해온 느낌을 받았음. 이 연극위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
to 지원누나 포스터, 스티커 미쳤다. 첫 정공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 정공때도 잘 부탁한다! 연습도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
to 채연누나 사향때마다 도와준거 고맙다. 재정 관리 너무 잘해서 평엠 Flex한거 좋다!
to 보민누나 소품 만드는거 도와줘서 넘 고맙다. 평엠 장소 미쳤다!!
to 수민형 많이 빠져서 미안하다. 연출적으로 큰틀을 알려주고 자유롭게 표현하게 한게 좋았다. 대본 및 각본도 최고!
to 민서형 바쁜 와중에 조명 해준거 빈도를 들어오게 해준거 너무 고맙다!
to 혜주누나 금쪽이처럼 누나말 안들어서 미안하다. 타미혜주는 누나였기에 가능했다. 완벽했다!
to 수민누나 수민iot가 찰떡이었다. 행동 하나하나가 재미있게 너무 잘했다!
to 서영누나 카리스마 있게 이끌어줘서 분위기가 잘 잡힌것 같다. 선배컨택하느라 고생많았고 연기지도해줘서 고맙다!
to 연수누나 산책씬 추가되는만큼 개선되는게 보여서 멋있다. 눈물연기 최고! (예찬- 난 너 믿어)
to 예찬형 행동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배울 점이 많았다. 3년동안 같이 빈도에 뼈를 묻자!
to 가온누나 역할 하나하나가 이미지가 다 달라지는 표현 너무 잘했다! 배우 맏누나 역할 해줘서 고맙다!
루이 예찬형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루이가 뚜렷한 개성이나 특색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쉽고 후회됨. 본인의 연구와 노력이 부족했음을 반성하며 다음 공연에서는 누구나 기억할 만큼 매력적이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완성하겠다는 다짐.
to 지원누나 공연의 추상적인 이미지를 하나의 문장으로 잘 표현했다.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내년에 쓸거다!
to 보민, 채연누나 조명이 없는 연극 밖에서 불철주야로 수고많았다. 기획들이 없었으면 공연이 안 돌아갔을거다!
to 민서형, 혜원누나 타이밍 때문에 고생많았다. 준비기간이 짧아 그 누구보다 힘들었을 것 같다! 잘 끝내주어서 너무 고맙다!(민서형 결혼식 때 돌잔치 때 보는 오래보는 사이하자~~)
to 수민형, 서영누나 분위기를 잘이끌어주어서 좋았다. 대본 해석이 너무 깊어서 정말 많이 봤다는 것이 느껴졌다! 고생많았다!
to 혜주누나 전반적으로 5장대사를 가장 많이 까먹어서 미안하다. 감정변화 너무 좋았다! 내가 해준 자수 잊지 마라!!
to 가온누나 싫은소리하는게 가장 힘든건데 총대 메고 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배우들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역할 연구 많이 한게 보였다!
to 주성 잘 놀아줘서 멘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 발성, 발음, 기싸움 모두 성장한게 보인다!
to 수민누나 대사 난이도가 어려운데 너무 잘했다.(나였으면 대타구했을것같다) 감정적이고 유머적인거 너무 잘 살렸다!
to 연수누나 안티팬들이 많이 생겼다. 러블리한 역할 너무 잘했고 실수 커버해준거 너무 고맙다! 눈물 연기 대단하다!
타미 혜주누나
늘 스태프만 맡아오다가 가우주를 보고 배우라는 것에 매력을 느껴 처음으로 도전. 과거 스태프 경험 덕분에 연극을 올리는 데 얼마나 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임했기에 더 의미 깊었음. 청춘물인 줄 알았으나 SF 장르여서 처음엔 당황했으나 평소 접하지 못한 장르를 경험하며 좋았음. 멸종 위기 등 초반에는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특히 행진 장면을 통해 무대 위와 관객석을 오가며 공연의 안과 밖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배우로서 아주 특별한 기억으로 남음.
to 지원누나 공연을 보기전 첫 느낌을 잘 표현했다. 스티커 너무 예쁘다! 타미 말투 잡을 때 조언해준거 너무 도움 많이 되었다!
to 보민, 채연누나 장소기획 기피하는 역할중하나인데 너무 수고했다. 채윤누나 울어줘서 너무 고맙다!
to 민서형, 혜원누나 음향과 조명이 있었기에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되었다. 러닝타임도 길었는데 고생많았다!
to 수민누나 경력이 많은 수민누나랑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고민되는 부분 조언해주어서 너무 고맙다. 수미나이가 너무 좋다!
to 주성 한대 쥐어 박을뻔했다. 말좀 하지말자 ^^ (누나한텐 언제나 미안해.. ㅎ 이거 쓰고 있는 점심에도 째려본다고 맞을뻔 ㅎㅎ)
to 예찬형 자신만의 색깔을 잘 만들었다. 루이가 있었기에 다른 역할이 블랜드가 잘 되었다. 대사 안한거 있다! ^^ 그래도 박수쳐주고 싶다!
to 연수누나 마음에 두고 있는 친구! 동향 친구라서 너무 중요해!! 같이 배우해서 추억 남길수 있어 좋았다. 루이가 되고 싶었다!
to 가온누나 말도 안되는 스케줄임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해주어 너무 고맙다! 역할도 너무 심지있게 잘했다. 함께 해서 좋았다!
to 수민형 처음하는 연출인데 힘든 티도 안내고 여행가고 싶은것도 참아주어 너무 고맙다. 함께 무대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 좋은 기억이길!
to 서영누나 공연이 더 구체적이고 디벨롭 됐다. 연출적 감각이나 물어보는 것이 너무 좋았다! 조연출 이상의 역할을 한 것 같아 고맙다!
IOT 수민누나
공연관련-> 이번 공연은 25학번 동기들끼리 누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지 미리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음. 특히 스태프 경험이 풍부한 멤버들이 포진해 있어 시작부터 최고의 라인업이라고 느꼈고 공연이 분명 성공적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음. 실제로도 모든 과정이 매끄럽게 흘러가 훌륭한 팀워크 속에서 아쉬움 없이 매우 만족스럽게 공연을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음.
IOT-> 처음에는 감정 표현이 제한된 로봇 역할을 맡아 막막 했고 대사 암기의 압박과 적은 피드백으로 인한 연습 과정에서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했음. 경력자로서 주변을 챙기면서 온전히 배우로 집중하기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큰 사랑을 받으며 큰 성취감을 느낌. 빈도에서 로봇 역을 해낸 특별한 경험으로 남았으며 다음에는 꼭 인간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미련이 있음. 연출진이 모든 배우를 세심하게 챙겨주길 바람!
to 지원누나 다양한 툴을 적절하게 사용하는게 부러운 능력이다. 손이 빠른데 아름다운 포스터 만든게 대단하다. 최고의 포티팜!
to 보민 누나, 채연누나 뒤에서 보이지 않게 고생하며 밥과 세심한 케어로 연습과 공연을 원활하게 해줘서 고맙다! 경험 많은 기획진의 꼼꼼한 관리와 노고 덕분에 차질 없이 공연을 잘 마친 것 같다!
to 주성 사촌동생 대하듯 대해서 미안했다. 당연한게 아닌 행동을 당연하게 해줘서 고맙다. 처음과 끝이 엄청 차이가 날 정도로 발전했다!
to 예찬형 예찬형 상황을 이해해서 조언을 했는데 훈수처럼 들렸다면 이해해줘. 예민해질수 있는 상황에서 덤덤하게 해결해주어 고맙다!
to 연수누나 같이 배우를 한다고 해서 기대했다. 너무 재미있었고 심신에 안정적이었다. 버팀목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맙다!
to 혜주누나 배우할지 몰랐는데 한다고해서 부모님께 자랑했다! 함께 해서 연습시간이 행복했고 처음이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잘했다!
to 가온누나 너무 성실한 사람! 연습시간에 끊임없이 고민하는 부분 멋있다. 빈도에 관심을 계속 가지다가 지금 발현된 것 같다!
to 혜원누나 타이밍적으로 안 맞는건 당연한거다. 절대 누나탓이 아니다! 변수가 생기면서 힘들었을텐데 고생 진짜 많았다!
to 민서형 경험이 있는만큼 능숙하게 하셨다. 확실히 잘한다고 생각했다. 맘고생 심했을 것 같다. 고생 많았다!
to 수민형 1년의 공백기 때문에 걱정했다. 누구보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박수쳐주고 싶다. 보이는 부분 보이지 않는 부분 모두 고생했다!!
to 서영누나 쉬지도 못하고 바로 들어온게 걱정스러웠다. 다른공연보다 더 성장한게 보였다! 도움 많이 주어 고맙고 수고 많았다!
상담원 1,2,3, 보험원 가온누나
공연 관련-> 이전 공연들인 땅끝과 가우주를 보며 극에 매료되어 연출과 기획을 꿈꾸며 무작정 지원하게 되었음. 처음엔 아는 사람이 혜주밖에 없어 걱정했으나 팀원들이 따뜻하게 반겨준 덕분에 빠르게 적응하며 즐겁게 녹아들 수 있었음. 어쩌다 보니 상담원 1, 2, 3과 보험원까지 무려 1인 4역이라는 파격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주변의 칭찬 속에 정말 재미있게 임할 수 있었음. 비록 마지막 공연 때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멋진 동료들과 함께 무대를 올릴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
역할-> 1인 4역의 캐릭터들을 제로부터 완전히 새로 만들어가며 큰 애정을 쏟았고 특히 보험원은 아이들을 꾸짖기만 하는 전형적인 좋지 않은 어른의 모습으로 표현하고자 했음. 과정 속에서 피드백이 적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하며 잘 소화해 냈으며 비록 자리에 없는 채연이를 포함해 모든 팀원들과 함께 3일 동안 무사히 공연을 올릴 수 있어 매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to 지원누나 왔을 때미다 이야기 많이 해주고 상황에 공감해줘서 고맙다. 포스터 예쁘다는 말이 많아서 대단하다. 미감이 멋있다!
to 보민 누나 언니같이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기획으로서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을텐데 공연팀까지 챙겨줘서 고마웠다!
to 매트와 패트 너무 많이 갈궈서 미안하다. 루이는 잔소리 많이 했는데 잘해줘서 고맙다. 조사원은 빠릿빠릿 움직여준거 너무 고맙다!
to 민서형 배운 것처럼 능숙하게 잘했다. 생각보다 피드백이 없었던 것 같은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한 것 같아 대단하다!
to 혜주누나 같이 공연할 수 있어 좋았다. 타미 표현이 초반도 좋았는데 후반갈수록 더 좋아졌다! 정말 타미는 혜주가 해야겠구나 생각했다!
to 수민누나 힘든 부분이나 고민 같은 부분에 대해 공감을 많이 해줘서 고맙다. 너가 내 최애 캐릭터야 라고 말할 정도로 IOT가 최애다!
to 연수누나 정말 빨리 친해진 느낌 연수의 제 2모습을 볼 수 있던 것 같아서 좋았다. 제이 캐릭터가 사랑스럽게 표현된 것 같아 행복했다!
to 수민형, 서영누나 고집이 좀 세서 피드백 관련해 거기시 했다면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싶다. 연출들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을 것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고생 많이 했다!
재이+무감 연수누나
재이-> 1순위로 원했던 매력적인 제이 역을 맡아 행복하게 연습을 시작했으나 과중한 책임감과 연기적 고민으로 큰 심리적 고비를 겪었음. 하지만 선배의 조언 덕분에 캐릭터의 본질이 희망임을 깨닫고 연기 방향을 밝게 수정하면서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후 대사 걱정에서 벗어나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며 무대를 진심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큰 보람과 깊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무감-> 주연 역할을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다른 배우들의 고충과 연기를 세심하게 헤아려주지 못한 점에 큰 아쉬움과 미안함이 남는다. 무대 감독으로서 배우들의 연기를 이끌고 지도해야 했으나 제 자신의 고민에 갇혀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 탓에 따끔한 조언이나 단단하게 분위기를 잡아주지 못해 연출진에게 더 든든한 힘이 되어주지 못한 것 같아 못내 아쉽고 반성하게 된다.
to 지원누나 포스터를 방에다가 붙이고 싶었을 정도로 좋았다. 스티커 너무 고맙다! 도움을 주려는게 느껴져 고맙고 힘을 주는 존재다!
to 보민누나 선배이다보니 오기만 해도 힘이 되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진짜언니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소기획도 최고!
to 채연누나 너무 많이 울어준거 너무 고맙다!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는게 느껴져서 그 애정 어린 관심이 너무 고맙다!
to 혜원누나 음향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아는데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것 같다. 그래도 묵묵하게 자기자리 지킨거 넘 멋있다!
to 민서형 전회장님이라서 마음이 편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조명도 너무 잘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to 주성 연습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준 것 같아 고맙다. 연기도 눈에 띄게 많이 보였다!
to 예찬형 신경 많이 못 써준 것 같아 미안하다. 1학년으로서 너무 대단한 것 같다. 덤덤하게 힘든 티 없이 피드백 받은 모습 존경스럽다!
to 혜주누나 있어서 행복하다! 해줘서 너무 고맙다. 말과 어울리는 행동이 바로 출력되는 것이 대단하다. 앞으로도 같이 오래 하자!
to 가온누나 역할마다 차이를 둔게 대단하다. 선배라고 느껴질 정도로 연기 잘했다. 분위기 대신 잡아준거 고맙고 미안하다.
to 수민누나 늘 고맙고 수민이가 있어야 한다!! 마음 고생 했는데 티 안내고 열심히 한거 대견하고 성숙한 사람이다! 많은 도움줘서 고맙다.
to 수민형 연출을 하고 싶다 결단하고 빈도로 돌아온 멋있는 사람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물어보는 것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 멋있다!
to 서영누나 서영이가 있기에 중심이 잡힌 것 같다. 힘들 때 토닥토닥해주어 고맙다! 자기 역할에 대해 겸손하게 말하는거 멋있는 사람이다!
기획 보민누나
명확하게 지시하는 연출과 소통을 중심하는 연출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해보았는데 무엇이 옳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경험을 토대로 내가 되고 싶은 연출이 뭘까라고 생각하는 그런 연출이 되려고 노력하면 좋겠음! 본인이 후회하지 않고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후속 업무 처리가 늦어진 점에 미안하고 멋진 팀원들과 함께한 이번 연극이 모두에게 후회 없이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영원히 남기를 바람! 마지막 재학생 공연을 뜻 깊게 마무리 한 것 같아 고맙다!
매트와 패트, 가온, 혜주누나-> 첫 정공인데 너무 잘 따라주었고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 소화해 주었다! 연기 너무 잘했다!
혜원누나-> 음향소리 다 맘에 들었다. 너무 잘 찾았다! 실수 그런거 하나도 모르겠고 너무 완벽했다!
민서형-> 불평불만 하나 없이 너무 잘해 주었다. 약간의 실수가 있었는데 신경 많이 썼을 것 같다.
25즈->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선배로서 도움을 많이 주고 싶은데 도움을 많이 줄 수 없는 입장이라서 미안했다.
조연출 서영누나
선배들에게 항상 우리 배우들이 너무 성실하고 훌륭하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할 만큼 뛰어난 배우진과 함께 한 것 같다. 지난 공연 때와 달리 배우들이 워낙 스스로 열심히 해준 덕분에 강하게 지시할 필요조차 없었고 오히려 배가 부른 고민을 할 정도로 감사한 시간이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몫을 최선으로 다해 준 멋진 공연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행복했다.
to 혜원누나 인수인계 해 줄수 있는 사람이 나인데 언니를 너무 믿고 막해서 미안하다. 하우스 음악 좋았고 너무 잘해주었다!
to 민서형 조명관련해서 조율하기 편했다! 기획하고 회장하는 것이 일이 많았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to 보민누나 기획일을 해본적이 없어 세심하지 못해 미안하다. 기획은 자리를 비우면 안된다. 경험자인데 하느라 고생했다!
to 주성 너무 세게 말해서 미안하다. 너무 감정적으로 말한 것 같다. 본보기로 혼나는 거였다. 그래도 너무 잘해줬다!
to 예찬형 적응시간이 필요한데 분량이 너무 많아 감정적으로 침체되는게 보여 미안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 인정하고 멋있다!
to 수민누나 개인적으로 많은 부탁을 했던 것 같다. 도움도 많이 받았고 그래서 너무 고맙고 뭐라고 많이 해서 미안하다.
to 혜주누나 타미에 대해 혼선을 줘서 미안하다. 좋은 사람이란게 공연 내내 느껴졌다. 하는 일마다 위안과 위로가 됐다. 경력직 신입!!
to 가온누나 1인 4역 미안했다. 언니가 목소리를 내야 되는 상황에 대해 미안하고 고맙다. 피드백은 적은데 원하는게 많아 고생많았다!
to 연수누나 책임만 있고 권한이 없어 미안했다. 무감인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한것 같다. 성실하게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to 수민형 진짜 고생 너무 많았다. 되게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공연 잘 올라간 건 오빠 덕이다!
to 지원누나 힘들 때 감정적으로 터놓고 지내서 너무 고맙다. 포티팜 관련 일을 잘 몰라서 미안했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
+ (빈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장님의 한마디 다 집중!)
연습은 서로의 시간을 빌리는 일이기 때문에 지각, 일정, 연습 등에 대하는 태도는 늘 생각해 봐야 한다.
다같이 무대설치를 하거나 뭔가 일을 하는 상황에서 스스로 나의 일을 찾아 열심히 하면 모두가 좋을 것이다.
연출 수민형
처음에는 너도 연출해봐~, 너가 원하는 극을 올릴 수 있어~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막상 연출을 하다보니 연출이 굉장히 힘든 위치이고 일이었다. 생각보다 각오해야 될 것도 많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인수인계가 잘 안 되었던 부분도 있었다.
사실 그 밖에도 연출하기까지의 과정, 어려움,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저희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녹음 이슈로 딱 여기서 끊겨버렸습니다 ㅜㅜ 하지만 저희 마음 속에 잘 남아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평엠 요약이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진짜 간단하게 써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쓰다보니깐 너무 다 좋은 말들이고 이 말들을 하나도 허투로 보내고 싶지 않아서 너무 길어졌어요. 결국 남는건 사진과 글 뿐이잖아요~~ ㅎㅎ
무튼 이 한여름의 시간이 다시 돌아봤을 때 예쁜 기억이고 남은 빈도 시간에서의 버팀목이자 졸업하고도 생각나는 추억이길 바라며 평엠일지를 마치겠습니다! 도와주신 졸업생 선배님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연진 진짜 모두 고생하셨어요! 다음번에도 같이 공연해요~~!

첫댓글 다들 너무나도 수고많았습니다! 마지막 마무리까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주성이도 쓴다고 너무 고생많았어~~ 앞으로의 빈도를 아주아주 잘부탁해 😉😉
와 길다... 고생했어!
4시간..🤣 쓴다고 너무 고생 많았다 ㅜㅜ 모두 넘 수고했습니다! 다음 공연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