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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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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산행후기 스크랩 땀띠기와의 전쟁! - 함양 서래봉(1174m)~백운산(1279m)~영취산(1076m)~덕운산(983m)
뫼들 추천 0 조회 179 12.07.24 01: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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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7 22:30

    첫댓글 산행하면서 하루를 즐기면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지는 반면
    긍정의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지요.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주어진 운명의 길인 산행이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매체는
    자신이 선택한 향연의 극치인
    산행이라고 자신 있게 답합니다.

    제산봉은 산꾼 단독으로 섭렵했네요.
    알바가 아니고 정식 코스로..


    산행기 재미있게 탐독하고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2.07.25 23:07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후배들에게 거침없는 알바로
    시범을 보이시는 허회장님!~ㅋㅋ
    건강관리를 너무 잘하신건지 원재료가 좋은건지 모르지만
    늘 부럽고 배우고 싶은 대상이기도 합니다!~ㅋ
    항상 원기 왕성한 모습 그대로 쭈~즐산하시고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12.07.24 15:54

    아직도 산을 날아다니시는 우리의 호프 뫼들님,
    일찌감치 하산후에~ 물텀벙조 기다리시느라 지루하셨죠?
    용소 다이빙조는 그 맑은 물이 쉿 "공짜" 라기에,
    수도 없이 뛰어들고, 수영도 하고..꺄꺄
    계곡산행 제대로 즐겼어요..꺄오
    늘 그렇듯이 정감가는 사투리로 재미있고
    자세하게 올려주신 best 후기..
    덕분에 더운 오후의 스트레스를 쌱~ 날렸답니다..
    산 가는길에 만나서 반가웠고요,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7.25 23:16

    갈림길에서 장대비가 퍼붓는데다 99클럽 이회장이 표지기로
    하산을 유도하는 바람에 눈앞에 제산봉을 포기하고 탈출!~ㅠㅠ
    그래도 부전계곡의 때묻지않은 속살의 일부분이나마 경험하고 와서
    쪼까 위안이 되우!~ㅋ
    시즈꾸님이사 명경지수 맑은물에 오만 잡념을 다씻어내고 덤으로
    피서까지 하고 왔지만 뫼들은 속절없이 일찍와가 땡볕에 갈아입은 옷까지
    땀으로 젖어있는데 룰루랄라 하산시간 입빠이 채아가 내리오니 은근히 샘이 나데요!~ㅋㅋ
    비록 주루륵했지만 수박은 참 맛있었다는말 전합니다!~

  • 12.07.26 20:04

    순간포착 잼나게 쓰신 산행기 보고 ㅎㅎㅎ웃다가 갑니다
    뫼들님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12.07.26 21:43

    가끔씩 산 짱배기에서 만나도 후닥닥 눈인사만 하고 지나쳤는데
    그저께는 서래봉에서 빌로 잘생기지도 안한 뫼들의 판때기를 연달
    두방이나 박아주고!~ㅎ
    비록 마시지는 않아도 천산천사 주모가 권하는 정을 섞은 막걸리는 엄청 독하데요!~ㅋㅋ
    한쌍의 원앙에게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 12.07.31 09:29

    좋은산 이네요.
    사진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7.31 22:51

    영취산이나 백운산은 독립하여 하나만 다녀와도 좋은 산입니다!~
    특히 눈이 무르팍까지 빠지는 겨울 백운산은 아직도 기억에 오래 남아있네요!~
    잘 지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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