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상담
성격차이
성격차이로 괴로워하는 부부대상으로 성격심리를 이용한 부부상담을 진행합니다. 서로 다름을 알도록 하여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배우자 외도
외도문제를 일으키는 배우자는 대개 자기변화, 자기치유의 동기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문 상담사 와의 상담을 받으면서 건강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배우자 폭력
가정폭력의 문제는 행위자의 행동수정 뿐만 아니라, 피해자인 배우자의 치유와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심리상담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마음愛 상담치료센터에서는 가정폭력 행위자와 더불어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위자의 배우자는 자신과 폭력에 대한 인식을 재점검하고, 부부관계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원가족 문제
출생가족의 성장과정과 생활경험을 중요시하며, 현재의 자기존중감정, 자기가치, 신념, 생존유형, 의사소통 등을 성장과정 에서의 생활경험과 연결시켜 심층적인 상담을 진행합니다. 대부분 현재 역기능적인 문제는 과거 원가족에서의 문제요인이 많으며, 성장과정에서 자기존중감정의 발달측면에서 부모의 영향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음愛상담치료센터에서는 상담과정 중 가족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원가족 도표를 작성하여 치료과정을 진행합니다.
결혼초기부부
결혼 초기 부부란 결혼 후 약 5년간의 부부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서로에게 적응하고 조정할 일들이 매우 많아 일생 중 부부 만족도가 가장 늦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슬기롭게 넘기는 것이 이혼 예방 뿐 아니라 이후 수십 년의 결혼 생활을 행복으로 이끄는 초석이 됩니다. 마음愛상담치료센터에서는 신혼기의 부부갈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갈등해결 및 애정강화를 위한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중년기부부
중년기는 부부의 결혼생활 중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받는 압박감 때문에 관계가 좋던 부부들도 위기를 맞이할 수 있으며 부부관계를 중간 평가하는 시기입니다. 중년이후 결혼만족도가 높아지려면 이 시기에 관계 재정립이 필요하며 결혼생활의 약점과 강점이 나타나는 시기로써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살려서 보다 나은 관계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마음愛 상담치료센터에서는 중년기부부관계 재정립을 위해서 부부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갈등문제에 심도 깊은 상담을 진행합니다.
노년기 부부
노년기 부부관계는 부부관계의 질적인 측면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중요한 시기입니다. 부부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지내는 것에 익숙한 부부관계는 부부간의 상호작용을 활성화 하고 관심과 친밀감을 증대시킬 수 있지만, 함께 지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부부는 긴장과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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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문제로 이혼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감당하기에 너무 힘든데, 그렇다고 아들은 울 남편 하나 인데, 그들을, 특히 시모를 외면 하고 살 수도 없고, 남편이 날 이해해주도 않고, 점점 저만 나쁜년되고,전 더이상 시모얼굴 목소리 다 견딜수없고.결론은 제가 떠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부부상담 센터에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제가 사는 곳은 수원인데, (경기도 서울포함해서) 시댁관련 부부상담을 잘 하는 곳,다녀보셧는데, 효과가 있었던곳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얼마 전에 남편과 싸웠는데 남편의 약한 폭력이 있었다 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다들 그건 약한 폭력이 아니라 심각하다고 그러셨었죠?
그래서 각서 받고 부부상담 예약한 후에 어젯밤 검사와 간단한 상담을 받았어요..
저희 남편은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비싼돈을 주고 상담을 왜 받냐고 싫어했지만 결국은 받게되었어요.
처음엔 상담사가 부부가 동시에 3.4회기 상담받고, 각자 또 몇회기 이상 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부부상담은 한번만 받으면 되고 저만 계속 받으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저희 남편은 유년시절부터 너무 행복하게 자랐고, 보통사람보다 평균 이상 성격이 안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문제점이 거의 없다네요.
다만 제 예상대로 저를 아이처럼 여겨서 자꾸 잔소리 하고 혼내게 되고, 저는 남편에게 절대적인 이해만을 요구하고
상담사가 저희 남편에게 당분간 치료 끝날때까지는 저를 아기 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감싸주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우리 신랑은 정서적으로 너무 어려움 없이 커서 제 불안이나 두려움같은 것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구요,
제가 별 이유도 없이 항상 불안하고 악몽을 자주 꿔요.
아마 가장 중요한 시기인 3~5세 시절에 엄마가 할머니에게 심한 시집살이를 당하면서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저를 양육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고 하시네요.
어린시절을 돌이켜보면 저 역시 항상 무섭고 두렵고 너무 약한 엄마아빠에게 기댈수도 없고,
조금 커서는 엄마아빠를 무시하고 원망하다가 또 불쌍히 여기게 되었어요,
지금도 늘 불평불만 분노에 차있지만 마음은 또 한없이 여리기만 한 부모님을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유년시절이 제 평생을 좌우하는 것 같은데 제 자녀에게도 강하지 못해 제 3자로 인해 자주 싸우는 부모의 모습, 약한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라게 할까봐 아기도 갖고 싶지 않아요.
남편과의 싸움 후 상담기관을 찾았지만 결국 부부의 문제라기 보다는 저의 문제였어요.
비싼 비용이지만 꾸준히 상담을 받을 생각인데 부디 제 자신이 튼튼하고 강한 사람으로 변했음 좋겠습니다.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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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욱하고 화내는 아내. 마마보이였던 전남편 때문에?
자기 일은 모두 알아서 하는 초등학교 1학년 딸과,
순한 7개월 딸을 둔 부부. 겉보기엔 단란해 보이는 가족이지만
이들은 지금 언제 깨질지 모르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심정이다.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의심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라는 것!
임신했을 때는 출근할 때도, 업무 중에도,
퇴근 때에도 언제나 영상전화를 걸어와 누구와 함께 있는지,
어디에 있는 지를 항상 감시했다는 아내.
그래서 휴대폰 통화내역을 뽑아준 것도 여러 차례인데,
남편은 아내의 의심 때문에 직업도 바꾼 상태라고 한다.
문제는 갑자기 아내가 화를 내지 않을까
8살 딸과 남편이 항상 눈치를 봐야 한다는 것.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조정하지 못하는 아내에겐
남모를 사연이 있었는데 이혼 후 딸과 둘이 살던 아내는
지금 남편의 자상함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마마보이였던 전 남편처럼 언제든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 의심을 하게 된다는 것.
가정을 행복하게 지키고 싶다는 아내, 이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