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16.3
Two ladies faced me from an adjacent room door
which was closed when I came out of the room.
A lady on the left had tears on her eye a bit, asking very softly with a
strong accent, “Whe do yoo-- live?” I
replied, “Oxnard! I mean the hospital is in Oxnard.” She said, “Oh,”
disappointingly.
문을
나설 때 옆 입원실 문이 닫힌 쪽으로부터 두 여인이 저를 마주보게 되었습니다.
왼쪽에 선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여인이 “어데 사—세요?” 라고 이상한 발음이지만 부드러운 음성으로 물어왔습니다. 단순히 “악스낧드, 아니, 이 병원이 악스낧드에 있잖아요.” 그 여자는 “오호” 하고 실망스럽게 답했습니다.
I recognized the other lady next to her who sat
on a chair of a computer station as the one I conversed yesterday, who came from
Fontana. So I spoke to this lady,
“You’re from Fontana, right?” But her
response was “No, Riverside.” It was strange, but I told her instead, “My
brother-in-law used to live in Riverside, so I used go down there.”
그
옆에 간호사 컴퓨터 의자에 앉아 있는 여인을 어제 폰타나에서 온 사람으로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폰타나에서 왔지요? 맞지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니요, 뤼버사이드에서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했지만 “제 매형이
뤼버사이드에서 살았었어요. 가끔 거기를 가 봤구요.” 라고
말했습니다.
Then the first lady talked to the second said,
“Oh, you’re lucky!” And then she turned to me awkwardly said, “Can you give your
brother-in-law’s phone number to her?” I realized why she said that and I
quickly replied, “He now lives in Maui, and you know Hawaii, Maui?”
그러자
첫 여인이 이 여자에게 “오, 너는 좋겠네!” 그리고 나와 대면을 하며
떠듬거리며 “당신 매형 전화번호를 저 여자에게 줄 수 있나요?” 이
여자가 왜 이렇게 물어보는 지를 알아차리고 잽싸게 “지금은 마우이에 살아요, 하와이 마우이 알죠?”
She showed her disappointment on her face. I realized why she asked me about my
BIL. So I told them, “No, my BIL does
not know how to do it. I am the only one,” pointing my right index finger to the
heaven. That brought out their exclamation simultaneously said, “Ohhh.”
그녀
얼굴에 실망이 역력했습니다. 이 여인이 왜 내 매형에 대해 물어보는 지
알아챘습니다. 그래서 “아니, 제 매형은 하지 못합니다. 저 혼자만 합니다.” 면서
제 오른 손가락을 치켜 하늘을 향했습니다. 그러나 두 여인의 입에서 “오오-호” 하며 동시에 감탄사를
내질렀습니다.
At
first, it was funny so I asked the first lady, “Where do you live, ma’am?” She, once again, hesitated and eventually
slurred saying, “I --- live in Mo---pak (Moorpark).” I said, “Ma’am, I was going to Moorpark today
to help my friend who owns LOVE SUSHI restaurant.” She said, “By---the—spring road?” I answered “No, it’s by the CVS drug store, a
way in, in the corner, you know?” I
continued, “He went camping with his kids, so I did not go today. But I will go there
tomorrow.”
처음
하도 이상해서 그 첫 여자에게 “아주머니 어데 사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망설이다가 천천히 반벙어리 처럼, “저어는 모오어 팍에 사-알-아 요?” 그래서 “아주머니, 제 가 오늘 러브 스시 식당을 운영하는 제 친구를 도와주러 무어팕에 가려고
했어요’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스-프-링 로드 여-업인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아니요, 씨뷔에스
옆이에요, 그 구석에 있는 거에요” 말하고 계속해서
“그 친구는 애들과 캠핑을 가 오늘 가지 못 했구요 내일 갑니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She became very happy, showed smiley face as if
she got a relief.
이
여자는 안심됐는 지 얼굴에 웃음이 돌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Can jdu- hel- my do-ter’s ni? (Can you help my
daughter’s knee?)” I replied,
“Sure.” I told her if I arrange all in
one day, I will go to Moorpark and help her daughter’s
knee.
“제 따알 무으릅을 고치어 주울 수 이있 나아요?”라고 물어 “얼마든지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모든 것을 하루에 할
수 있도록 하면 무어팕에 가 그녀의 딸 무릎을 고쳐줄 수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I exchanged phone number with her. Her name was
Hortensia Reyes.
전화
번호를 주고 받으니 그녀의 이름이 오르텐씨아 뤠이에스 였습니다.
I suddenly felt that why I had been keep asking
my wife about that I will go to Moorpark to treat her friend Sonia KSN and her
daughter for a long time. Now, I have the better reason and motivation to go to
Moorpark. Sushi time awaits for me
there.
그
때 갑자기 느낀 것은 왜 제가 아내에게 쏘니아 권사님과 딸을 치료하러 무어펅에 가기를 여러 번 얘기했나
였습니다. 이제 무어팕에 가야만 할
더 좋은 동기가 생긴 것입니다. 회를 맘껏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