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사랑에 푹~빠졌 구입한 녀석들중 모두 하늘로 보내고 유일하게 남아 있는 요녀석.. 분갈이를 해야 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 그대로 있다..ㅜ.ㅜ 제법 자태가 나오면서 멋있어 지고 있는 녀석을 볼때마다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가득생긴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용원,,아니면 루비로 기억하는 녀석.. 오늘도 녀석은 멋진 자기 몸을 뽐내기 바쁘다..
위에 있는 녀석들은 모드 잎꽃이로 한 녀석들이다. 대성공을 거둔 만큼 집이 작아서.. 녀석들한테 미안하지만..어찌하랴.. 분갈이할 엄두가 나지 않는것을..
잎에 약간에 상처가 있다..세월에 흔적이다.. 녀석들이 깍지 병충해에 시달렸던 적이 있을때.. 깍지 잡느라고 생긴 흉터들이당..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귀여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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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콩달콩 우리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