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내복과 침낭, 패딩잠바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 민들레가게에 오는 모든 손님들께 내복, 장갑, 털모자, 목도리,
양말, 털신을 성탄선물로 나누어 드렸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5년 12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194명이며,
하루 30명~10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침낭, 패딩잠바, 내복, 폴라티, 작업복, 긴팔티, 남방, 기모바지, 골덴바지,
털모자, 장갑, 마스크, 배낭, 운동화, 안전화, 양말,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가게에서는
민들레 필리핀국수집 피딩, 장학생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BMBA 마을사람들에게 반팔티, 반바지, 원피스, 가방, 모자,
팬티, 샴푸, 칫솔, 치약, 비누, 쪼리슬리퍼 등을 지원합니다.
이 세상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더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첫댓글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욕심쟁이세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해주고 싶어하시는 노력이 보입니다..
민들레 가게까지..정말 쉼이 없으시게 지내시는거같아요, 젊은 저희들보다도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싶어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진실한 사랑이 한국과 더불어 필리핀 까지 널리널리 퍼지길 응원합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기적은 늘 이렇게 작은 공간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도...
손님들의 낡은 신발을 갈아 신겨 주고 헤어진 옷을 갈아 입혀주고
낮은 마음으로 다친 마음에 약도 발라주는 만능 민들레 가게가 짱입니다.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시는 베로니카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옷과 생필품으로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보물창고!
사랑은 베풀수록, 희망은 나눌수록, 더욱 귀한 열매를 맺습니다.
감동으로 읽고 새롭게 많이 배웁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옷과 물품을 나누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두분은 사랑을 주시는 것입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돕고 나누고 동행을 하는 것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 있은지...
민들레가게를 통하여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서영남선생님!
베로니카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진정한 사랑실천을 하고 계시는 두분은 참 멋지신 분들입니다^^
가슴벅찬 감동을 끊임없이 전달해주시는 두 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씀씀이가 너무 예쁘십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 그리고 봉사하시는 분들 복 받으실거예용!
침낭, 외투, 속옷 그리고 찜질방티켓
겨울철에 얼마나 큰도움 큰선물일까요
세상에 이런곳이 또 있을까요. 글을 읽는내내 놀랍고 또 놀라운일들입니다.
이 많은분들의 상담과 물품들을 지원해주시느라 수고하십니다.
행복이 따로 있으랴. '나눔'이 사랑이고 행복의 지름길임을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늦게나마 터득했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며 모든 것에 감사하는 충만한 인생을 살아보렵니다.
민들레 가게에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내복이나 패딩잠바, 침낭을 얻으러 왔을까요... 민들레 가게에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이 항상 계시기에 늘 든든하고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절마다, 살뜰히 챙겨주시는 베로니카님이 계시기에
민들레 손님들이 정말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민들레 가게를 응원해요.
사랑으로 교류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 집니다. 나눔은 성장을 가능케 합니다.
민들레 가게 안에서 많이 보고 배웁니다. 가난한 이들을 가족으로 손잡아주고 안아주고 어깨를 토닥여주는 두 분의 모습은 감동입니다.
하느님이 인간 세상에 내리신 선물 민들레 가게!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그 깊은 사랑 항상 감동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사모님!
늘 언제나 밝은미소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든 이웃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곳! 민들레 가게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신뢰가는 베베모 성가정 세분! 힘드시더라도 파이팅!!입니다.
사랑이 더 넗은 세상에 퍼져나가길 염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침낭,패딩
길에서 계신 분들이 그래도 민들레가게 덕분에 춥지만 조금은 따듯한 겨울이 되실거 같아요.
수고하세요.
대한민국에 그래도 민들레국수집과 같은 곳이 있어서
절망속을 허우적대는 사람들이 희망을 찾아 나섭니다.
민들레 국수집 감사합니다.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파이팅!!
민들레 공동체가 나에게 말해줍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자고 ^^ 너무 아름답고 훌륭한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세상에 어디에도 민들레 가게만큼 멋진 가게는 없을 것입니다.
돈주고 물건을 구입하는게 당연한것인데,
절망은 없나봅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옷과 물품을 나누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두분은 사랑을 주시는 것입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나눈다는 것은 자신을 내어놓는 것입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걸어가는 민들레 가게 일상이 아름답습니다.
나를 잠들지 않게하고 세상을 향해 열게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민들레 VIP손님들 얼마나 벌벌 떨고 계실지 가슴이 아픕니다.
세상에 무거운 짐을 지신 분들을 사랑으로 돌보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2016년 새해에도 모든일들이 소원대로 이루어 지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눈이 오고 오늘 기온이 많이 내려가 무척 추워요. 민들레 옷 가게 모습을 보니 든든한 생각이 드네요.
민들레 가게 덕분에 추위에 싸우고 계시는 많은 손님들이 조금은 따뜻하게 보내십니다.
참 다행입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모든 은혜를
이분들도 저희들도 평생 기억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은 늘 가난한 이웃사랑으로 바쁜일상을 보네시는데 저는 자꾸 게을러지는거 같아 부끄럽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일기를 읽고 반성 많이하고 갑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사람살이를 절망에서 희망으로 단번에 바꿔놓을 수 있는 놀라운 힘은 오직 사랑 이 두 글자 밖에 없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늘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돈이 전부인 세상에서 돈을 받지 않는 민들레 옷 가게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모두가 살기 어렵고 희망이 없다고 아우성인 이 시대에 그러나 우리에게 살아갈 이유가 분명이 있음을 보여주는 민들레가게 풍경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두근두근 오늘은 민들레 가게에 어떤 손님들이 오셨고
어떠한 물건들을 선물해 주셨을까.. 많이 궁금해집니다.
깨끗한 민들레 가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2016년도 화이팅~~~
민들레 가게가 주는 희망의 선물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천사들이 가꾸어가는 손길이 자랑스럽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일상을 봅니다.
민들레 가게 일상을 읽고 있으면
가장 보잘것없는 형제에게 해준 것이 곧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는
성서의 말씀을 떠올리게 됩니다.
좋은 일을 하면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민들레 가게 안에서 배웁니다.
진정한 나눔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가게 안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과 민들레 공동체를위해 봉사하시는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사랑의 깊은 뜻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겨자씨같은 민들레 가게가 큰 희망이 되어
많은 힘든 이웃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기를 기도합니다.
감동으로 읽고 희망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민들레 가게 안에서 가난한 이들과 스스로 빛을 만들며 사시는
서영남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