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명령 3호- 학교에 태극기가 사라지고 있다
(부족한 글이지만, 여러분의 고운 손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 우리 국민들을 일깨워주소서)
전공노, 민공노, 전교조 할 것 없이, 대한민국에 기생(寄生)하는 모든 좌익들은 국민의례를 하지 않는다. 그것은 대한민국이 충성할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며, 태극기나 애국가는 분단의 상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모임에 태극기를 세우지 않으며, 애국가 대신 과거 붉은 운동권들이 제창하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다.
일제시대 광활한 만주 평야를 말 달리던 광복군의 머리띠에는 반드시 태극기가 그려져 있었고, 그렇게 싸우다 전사한 동지의 시신(屍身)을 덮은 천도 피 묻은 태극기였다.
먼 이국(異國)에서 애국가를 들으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동포(同胞)의 눈시울을 따라 흘러내린 눈물은 조국을 사랑하는 그리움이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건설 현장에서, 조국의 영광을 빛내며 게양대에서 올라가는 태극기를 보며 가슴에 손을 올리는 어린 선수와 근로자의 모습에서 우리는 뜨거운 조국애를 느낀다.
그러나 좌익들에게 있어 태극기는 불필요한 깃발이며, 적화(赤化)통일을 방해하는 방해물이었을 뿐이다.
지금 학교 교실에는 태극기가 점점 없어진다고 한다. 전교조 교사들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태극기를 보며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교조 출신의 교장들이 학교를 지배하는 곳마다 태극기가 내려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내 나라 국기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통탄(痛嘆)에 통탄(痛嘆)을 더한다.
전교조. 이 무도(無道)한 이적(利敵) 집단.
이명박 대통령이시여, 제발 이들을 척결토록 허락해 주소서.
우리가 싸울 것입니다.
- 정재학 -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 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 300인회 회원)
국민명령 4호 - 남조선 민노총 공화국을 해체하라
(부족한 글이지만, 여러분의 고운 손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 우리 국민들을 일깨워주소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시절, 좌파들이 세력을 불려나간 확산 방법엔 두 가지 큰 줄기가 있었다. 하나는 전교조가 학교에서 벌인 어린 학생들에 대한 세뇌(洗腦)작업이요, 또 하나는 사회 각처에 노조를 세우는 방법이었다.
전교조는 학교에서 반자본주의, 반기업, 반미 정서를 지닌,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마저 부정하도록 학생들을 교육시켜, 철없는 어린 좌파를 무수히 양성하였다. 그리고 이미 성인이 된 어른들은 노조에 가입시켜 좌파 세력으로 이용하였다.
전교조와 민노총은 그런 집단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전교조와 민노총의 해악(害惡)을 일반 국민들은 자세히 모른다. 저마다 참교육 혹은 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행세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전교조와 민노총이 어떻게 세력을 불려나갔는지를 조합원들 외에는 모른다. 그만큼 치밀하고 집요했기 때문이다.
민노총은 그 정체를, 해방 이후 남로당 소속으로 이 나라에 극렬한 좌익 파업을 주도하여 나라 안에 엄청난 내란(內亂)과 소요(騷擾)를 일으켰던 전평(全平 = 전국노동자평의회)의 후예임을 천명한 바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에 의해 부활한 ‘붉은 노동자들의 재생(再生)’이었다.
민노총이 과거 전평(全平)의 후예로서 그 사업과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것은, 결국 남로당 휘하에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 온갖 파업과 간첩 행위를 하였던 그 과거를 이어받겠다는 뜻이며, 적화통일 사업에 우리의 근로자와 국민들을 이용하겠다는 점을 만천하에 공개하였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민노총으로부터 선전포고(宣戰布告)를 받았다 할 것이며, 우리는 이미 좌익들과 전쟁에 들어갔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 이들을 허용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역적인 색깔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실로 민노총이란 존재, 그것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의 적(敵)을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키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이적성(利敵性)이 분명한 집단을 우리 대한민국이 키운다는 비극, 아니 더 큰 비극은 이들을 해체시켜야 할 정부가 방관자(傍觀者)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척결 의지가 빈약하다는 점에서 우리는 진정한 위기를 맞고 있다고 판단해야 한다.
자, 그러면 노조의 확산이 왜 좌익의 확산이 되는지 그것을 살펴보자. 김대중과 노무현은 공무원 사회에 이르기까지 공사(公私)를 막론한 모든 기관 혹은 단체가 형성된 곳곳에 노조를 세웠다. 심지어 연봉 1억이 넘는 조종사 노조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집단이 형성된 모든 곳에 노조를 만들도록 하였다.
여기에 386 좌익들은 노조 이론과 투쟁 방법에 해박한 조합원을 파견하여 교육을 시켰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이미 포섭되거나 세뇌시킨 좌익들을 지도부에 배치시키는 것이었다. 이렇게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결국 노조 수뇌부는 좌익들에 의해 장악되고, 이어서 조합원들은 민주집중제 이론에 입각하여 지도부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강요(强要)당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 결과, 노조원들은 노동운동의 달콤한 이익을 맛보면서, 좌익 지도부의 뜻에 따라 반정부투쟁에 끌려 다니는 꼴이 되었다. 폭력시위에 동원되거나 조합비를 대면서 의지와는 다르게 조국을 배신하는 행사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게 되었던 것이다.
현 선관위 노조 조합원들이 민노총에서 탈퇴하고자 하나 그 지도부의 완강한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왜 좌익들이 지도부를 잡는가에 대한 의문이 풀리는 장면일 것이다. 머리를 잡으면 몸은 그대로 끌려간다는 생체공학적인 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었다.
좌파들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억지로 끌어들인 조합원들을 진성조합원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산 전교조가 소속 조합원 교사들에게 김일성 역사를 교육시킨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렇듯 집요하고 치밀한 포섭과정은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그것은 평범한 우리를 ‘붉은 세포’로 만드는 일이었다.
현 방송노조의 끊임없는 반정부적인 멘트며, 법률노조와 우리법연구회의 반사회적인 판결을 통한 좌익 옹호를 보면서 이제 우리는 그 실체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농민회, 읍면 단위의 면사무소 같은 하층 노조에도 침투하여 공무원마저 민노총의 하부 세력으로 양성하고 있었다는, 이 끔찍한 현상을 보라.
전공노가 2004년 발족한 지 불과 5년 만에 그 지도부는 좌익들에게 장악되고, 조합원은 무려 10여만으로 불어나 민노총 가입을 찬성하였다. 그리고, 친북한 기치(旗幟)를 올리고 대한민국 정부를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있음을 보라.
그들은 정부의 말을 듣지 않는다. 오직 민노총의 지시에 순종할 뿐이다. 그러므로 좌익들은 대한민국 안에 또 다른 공화국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이른바‘남조선 민노총 공화국’이었다.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의 명령보다도 민노총의 지휘를 받는 공무원들이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그것도 전교조 7만을 넣어서 생각해 보면 나라 곳곳에 수많은 좌익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음이 확실해진다.
그 전교조도 역시 세 불리기를 멈추지 않는다. 보건교사 영양교사 등에도 쉬임없이 손을 뻗쳐 전교조 영향력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그러므로 단체를 이루는 모든 곳에 붉은 세포들이 들어가, 너와 나를 붉게 물들이고 있음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우리는 ‘남조선 민노총 공화국 인민’으로 만들어지고 있음을 뼈에 새겨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에게 명령해야 한다.
- 왜 나라에 두 개의 정부가 존재하는가. 민노총을 해체하라 ! -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국민명령 5호 - 좌익 방송을 수복(修復)하라
(널리 이 글을 알리시어 잠자고 있는 국민들을 깨워주소서.)
“만약, 지금 어느 방송에서 전교조 문제를 다루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좌파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筆者)가 그동안 수많은 전교조 고발대회에 참석할 때마다, 강조했던 것은 이 모든 사실을 국민들에게 진실 되게 알려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전교조 발생 30여 년이 흘러가지만, 어느 방송이 전교조 공과(功過)를 따지는 작업을 한 바 없다.
‘100분 토론, 시사포커스,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약 전교조 문제를 다루었다면, 전교조는 지금보다 더 쉽게 무너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방송이 전교조 문제만큼은 입을 다물고 있었다. 좌파들이 방송을 점령한 이후 나타난 현상이다. 그들은 전교조 실체를 감추기 위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었던 것이다.
언론의 생명은 사실보도에 대한 정확함과 현상에 대한 올바른 가치판단에 있다. 그중에서도 사실에 대해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가치판단은 매우 중요하다. 만약 사실을 왜곡하거나 잘못된 신념으로 사실의 가치를 잘못 판단하거나 보도한다면, 언론은 독(毒)이 된다. 그리고 국민은 그 독을 마시게 되고, 죽어갈 것이다.
광우병 촛불시위를 야기(惹起)한 MBC의 태도는 바로 국민들에게 독(毒)을 마시게 한 행위였다. 국민들은 의도적으로, 악의적으로 조작된 내용을 접하고, 왜곡된 사실에 분노를 일으켜 거리로 나갔다. 그것은 국가파괴였으며, 민족이 거짓에 선동되어 같은 민족을 파괴하는 일이었다. 그것은 악몽(惡夢)이었고, MBC는 국민을 악몽 속으로 떨어뜨린, 곧 내란(內亂)을 일으킨 국가의 적(敵)이었다.
현대사회에서 언론, 그 중에서도 방송언론의 영향력은 크다. 좌익들이 이를 모를 리가 없다. 그래서 좌익들은 대한민국의 언론을 잡고자 무수한 공작을 벌였다. MBC와 같은 곳에 좌파정권을 추종하던 수많은 좌파들이 들어가 장악하고 있음은 이미 알려진 바 있다. 경향신문도 한겨레신문도 예외가 아니다. 모두 좌파 정권이 기른 특정지역 사람들이 지배하고 있다.
광우병 촛불시위집회 때, 이들이 모두 나서서 혼란을 부추겼음도 우리는 알고 있다. 불법과 혼란은 그렇게 일어났다. 그리고 그 결과에 의해 선동과 폭력을 담당하여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할 자들을 모두 좌익 법조인들이 풀어주고 있음은 참으로 슬픈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
방송과 언론을 동원하여 사실을 조작하고, 조작된 사실을 진실로 믿게 한 다음, 다시 눈과 귀를 막는 짓을 MBC와 경향, 한겨레가 맡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의 판결까지 독점하여, 범죄자를 풀어주는, 심지어 이적단체로 판명이 난 실천연대 간부들조차 모두 풀어준 좌익법조인들.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은 혼란과 비극 그 자체다. 학교에서는 전교조의 학생 세뇌시키기, 직장에선 민노총의 노동자 선동하기, 그리고 좌익시민단체의 연방제 통일운동벌이기, 거짓을 진실로 포장한 좌파 방송언론의 국민 눈귀막기, 그리고 좌파법조인들의 좌익 풀어주기,
이것을 우리는 혹시 ‘개판’이라 부르지 않는가 싶다. 개판이란, 나라가 정상을 잃고 엉망이라는 뜻이다.
이제 우리는 지난 광우병 촛불시위를 통해 좌파 언론의 해악을 깨달았다. 아, 이것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막고 있었구나. 사실을 왜곡하여 거짓을 진실로 믿게 만들었구나. 그러므로 우리는 방송을 좌익들로부터 수복(修復)해야 한다.
우리는 더 강해져야 하고, 더 단호해져야 한다. 좌익들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생명과 재산은 대한민국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군은 이들이 적군임을 명시(明示)해야 한다. 이제는 오직 처단만이 있을 뿐이다.
이명박 정부는 MBC를 비롯한 좌파언론들과 이적단체(利敵團體) 소속원들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라!
“그들은 적이다!”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국민명령 6호 - 교과부 내 전교조 세력을 박멸하라
(그대의 고운 손으로 이 글을 세상에 알려 잠자는 국민들을 깨워주소서.)
이명박 정부의 불협화음(不協和音)을 유도하고, 정권 내 모든 정보를 빼내기 위해 박아놓은, 김대중과 노무현의 ‘좌파 심어놓기’ 대못질은 유명하다. 오죽했으면 이명박 집권 초기 각료 회의 내용마저 곧바로 민주당으로 흘러들어갈 것인가.
그리고 이 모든 정보들이 정제(淨濟)되어 북의 김정일 손으로 들어간다는 것도 이미 알려진 일이다. 과거엔 대한민국 주요 신문이 그날 아침으로 북으로 넘어갈 때도 있었다. 요즘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5.16 혁명도 북의 김일성은 사전(事前)에 알고 지지 성명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하니, 박정희의 혁명군 내부에도 북의 프락치가 있었던 것이다.
하물며 김대중 노무현 시절엔 자생(自生) 빨갱이로 널리 알려진 386들이 정권을 차지하고 있을 때였다. 국가의 1급 정보부터 좌익들에 대한 동향 자료까지 모두 좌익들에게 오픈(open)되던 시절이었다. 그런 그들이 정권을 내주고 물러나면서, 어디에 무슨 짓을 얼마나 해놓고 갔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우리는 국정원에서조차 전교조 자료가 모두 사라지고 없음을 아는 정도, 그리고 교과부 내 모든 전교조 자료가 불태워졌다는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다. 그 자료는 노태우 정권 시절 전교조 해체 전 과정을 기록해 놓은 것부터 전교조 인물들에 대한 인적사항까지 포함된 자료였다.
10월 27일, 우리는 교과부에서 교원대학교에 용역을 맡겨 연구한 전교조 대책에 관한 내용이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에 의해 공개된 사실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 문건을 넘겨준 이는 분명 교과부 내 전교조 프락치였을 것이다.
이렇듯 노무현의 대못질은 ‘좌파 남겨놓기’였다. 다시 정권을 잡기 위해 곳곳에 안배해 놓은 좌파 인물들이 모든 공공기관, 모든 국가기관에 포진되어 있다는 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검경을 막론하고 국정원까지 총망라한다고 한다.
우리는 한때, 국정원 간부가 입버릇처럼 했다고 하는 ‘전교조는 좋은 집단이다.‘는 말을 되새김질 하듯이 수없이 곱씹은 적이 있다. 그것은 안으로 굽는 팔, 같은 좌익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발언이었다. 그리고는 국정원은 전교조에 관한 모든 자료를 없애고 말았다.
필자(筆者)는 이 글을 쓰면서, 국가 보안의 문제를 생각하고 있다. 나라 안팎의 모든 정보를 좌익들이 쥐고 있다는 위기감이 온몸을 누르고 있다..
지난 인사청문회 때 벌어진 일을 우리는 다시한번 생각해야 한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자기 할아버지가 남로당 당원이었다는 그 국회의원, 그 조부(祖父)가 정판사 사장으로 있다가 남로당에 자금을 대기 위해 위조지폐를 발행한 죄로 체포되어 목포교도소에서 사형 당했다는 모 국회의원이 갖고 있던 정보. 그 정보가 검찰 혹은 국정원 정보보다 더 정밀하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제 모든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좌파 프락치를 몰아낼 때다. 우리 국민연합은 교과부내 좌파 세력을 담당할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께 기도를 올린다.
전교조 세력이 남아있는 교과부를 정상화 시키소서.
모든 공무원들이 대통령의 정책을 받들어 일치단결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대한민국 방방곡곡 모든 학교에 태극기와 애국가가 다시 울려 퍼지게 하소서.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국민명령 7호 - 학생 저축을 장려하라
(그대의 고운 손으로 이 글을 세상에 알려 잠자는 국민들을 깨워주소서.)
김대중과 노무현이 이 나라를 허약하게 만들어 나라를 망치고자 벌인 일들 중에서도 가장 잔인한 것은, 어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예절과 충효정신, 밤을 새워 공부하는 면학(勉學)정신,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는 근면절약 정신을 빼앗는 일이었다.
청소년들로부터 예절을 빼앗았다 함은,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으로 칭송되는 민족의 전통적인 예절을 망각케 하여, 어른에게 혹은 스승에 대들고 심지어 폭력을 행사하는 일을 벌이게 하였다는 것이고, 면학 정신을 빼앗다 함은 성취도 평가마저 거부하고 하향평준화라 일컬어지는 평준화정책을 널리 시행하여 공교육이 무너졌음을 뜻한다. 그리하여 학생은 스승을 공경하지 않고, 여차하면 스승을 고소하는가 하면, 잘못된 언행을 꾸짖는 어른을 심지어 때리기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밤새워 공부하는 면학정신을, 경쟁을 나쁜 것으로 인식케 하여 공부하지 않은 결과 개인경쟁력은 떨어지고 공교육은 무너지고 말았다. 그뿐만이 아니다. 학교에서 하는 학생 저축을 폐지하여, 근검절약하는 교육마저도 포기하고 말았으니, 학생들은 너나없이 낭비와 사치에 빠져들었던 것이다.
근검절약 정신은 생활인의 기본자세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저축한 사람이 가난할 수는 없다. 국민 개개인이 부자면, 나라는 저절로 부자가 된다. 반면, 게으르고 저축하지 않는 국민을 둔 나라는 반드시 가난해진다.
미국이 바로 그런 예이다. 미국의 하층계급을 이루는 흑인들이나 히스패닉계 사람들은 저축을 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모으는 짓을 바보로 생각하는 것이 아프리카에서 수렵채취로 살아가는 흑인들의 유전적 특징이다. 미국 정부는 그 하층계급을 먹여 살리는 것으로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으며 천문학적인 재정 적자를 본다. 일을 시키려 잡아온 노예의 후손들이 게으름으로 복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미국이 겪고 있는 업보다.
지금 우리나라도 청소년들이 사치와 낭비, 나태와 게으름으로 건강한 생활인의 자세를 잊고 있다. 그것도 예절마저 무너진 아이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경쟁을 잊고 무기력한 인간이 되어 학교에서는 잠만 자고 있다. 깨우는 교사의 뺨을 치는 학생들을 보면서, 아마 김대중 노무현은 저승에서 불벌을 받고 있을 것이다.
다시 학생 저축은 장려해야 한다. 전통의 예절을 익히도록 하여야 한다. 근검절약하는 나라의 미래로 다시 교육시켜야 한다. 그리고 거리에서 어른으로부터 나쁜 행실에 대한 가르침을 들어야 한다. 국민 누구나 부모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인도해야 한다. 또한 우리 사회에 다시 전통적인 예절을 회복해야 한다. 어른과 스승을 살려내어 청소년을 가르치고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 스승이 사라지고 어른마저 등을 돌린 이 나라는 무엇일 것인가.
다음은 일본 역사에 기록된 ‘다꾸앙 스님’에 대한 일화다. 왜 근검절약정신과 저축정신이 필요한가를 알려주는 내용이니, 오늘에도 다시 새겨들을 만할 것이다.
- 일본 10대 선승 중에는 다꾸앙이라는 스님이 있다. 그 분의 시대는 오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 등장과 종말, 도꾸가와 이에야스의 집권 무렵이다. 스님의 이름 '다꾸앙'은 우리분들도 잘 아는 단무지의 일본식 이름이다. 당시 겨울철 비타민 C의 부족으로 각기병에 걸리는 일본인들을 위해 무를 염장하여 겨울에도 먹을 수 있게 보급한 분이시기도 하다. 그래서 단무지를 그 분의 이름을 따 '다꾸앙'이라고 한다.
스님이 살고 있던 절 암자 밑에는 가난한 사하촌(寺下村)이 있었고, 마을에는 절 농토를 벌어먹고 사는, 부자가 되고자 열망하는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부부는 다꾸앙 스님을 찾아와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물었다. 돈 명예를 떠나 사는 스님은 ‘장삿꾼들이 돈버는 방법을 더 잘 알 것’이라고 사양했으나, 부부는 간청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부부 내외의 뜻을 받아들인 스님은 다음날 아침에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기쁜 마음에 새벽 일찍이 암자를 찾은 부부는 출타 준비 중이던 스님을 만났으나, 스님은 돌아올 때까지 절마당에 있는 물항아리에 물을 채우라는 말을 남기고 외출하였다.
두 부부는 물항아리에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물항아리는 ‘밑이 빠진 항아리’였고, 물은 채워지지 않았다. 그러나 부부 내외는 요령을 피우지 않고 해가 기울 때까지 쉬지 않았다. 마침내 항아리 주변은 물로 흥건하여 절마당을 온통 적시고 있었다.
마침내 스님이 돌아오고 그 광경을 보았다. 그리고는 항아리를 채우지 못한 죄로 고개 숙이고 있는 두 부부에게 다시 다음날을 약속하였다.
그 다음날도 스님은 같은 주문을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물을 뜨는 바가지가 밑이 빠져 있었다. 부부는 변함없이 해가 기울 때까지 ‘밑빠진 바가지’로 물을 길어 날랐다. 깨진 바가지일지언정 빠른 걸음으로 옮기면 몇 방울의 물이 모이는 법이다. 저녁 무렵 그 몇 방울이 하루 종일 모여 항아리 밑을 조금 채우고 있었다.
스님이 돌아와 항아리에 고인 물을 보고는 조용히 두 농부 부부를 불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항아리는 여자, 바가지는 남자와 같다. 바가지인 남자가 아무리 많이 벌어다 주어도 항아리가 밑이 빠져 있다면 물은 고이지 않는다. 그러나 밑 빠진 바가지 즉 남자가 능력이 없어 조금 벌어다 주어도 여자가 튼튼한 항아리라면 몇 방울일지라도 모이는 것이다. 그대들은 꾀를 부리지 않고 성실하였다. 기본은 된 것이다. 재물도 이와 같은 것. 열심히 노력하고 저축하여라."
그 후 두 부부는 크게 깨우치고 보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였다. 그들은 오래지 않아 근동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었고, 후에 상품을 팔기 위해 한반도 침략에 적극 호응한 일본의 전통적인 재벌, 미쓰이(三井) 재벌의 조상이 되었다.-
‘우물가의 맹세’라고 일컬어지는, 위 이야기는 결국 근검절약이야말로 동서고금(東西古今)을 통하여 가정과 나라의 물질적 평화를 이루는 가장 주요한 덕목임을 가리키고 있다.
다시 학교에서만큼은 교육적 차원에서라도 저축을 장려해야 한다. 일본이 십수 년 간의 장기불황 속에서도 버티어냈던 것은 일본 국민들의 저축정신에 힘입은 바가 크다. 나라 경제가 아무리 위태로워도 국민 개개인의 튼튼한 경제력이 나라를 지탱해준 것이다. 소비촉진을 위해 상품권을 보너스로 주어도 그걸 팔아 저축했다는 일본인들이다.
김대중 정권 이후 발생한 300만 신용불량자는 김대중 정부의 소비촉진 정책과 카드사용 권장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기업회생보다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근검절약 정신이다.
개인빚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이 이야기를 숙지하기 바란다. 큰부자든 작은부자든 근검 절약하는 가운데 부(富)가 있고, 행복이 있는 것이다.
자, 이제라도 늦지 않다. 학생들에게 저축통장을 들려주자!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국민명령 8호 - 전시작전권에 대하여 좌익들에게
(이 글을 널리 알려 좌익들과 북한의 음모로부터 나라를 지키게 하여 주소서)
전시작전권이란, 전쟁이 일어났을 경우 연합군 전 군대와 작전계획을 총 지휘하는 권한을 말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전쟁 발발 시 미국이 우리의 군을 통솔하여 전쟁에 임하게 된다. 그 이유는 미국의 막강한 작전능력과 병기 및 화력, 첨단 군사위성과 항공모함을 동원하는 등 세계 제1의 무기체계를 지닌 미국의 작전능력을 따를 수 없기 때문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은 제7함대를 비롯한 최첨단 전투기며 무기, 그리고 100만에 이르는 예비군을 이끌고 참전할 것이다. 왜 미국이 작전권을 갖느냐는 문제가 바로 이 어마어마한 전투 수행능력 때문이다. 우리처럼 이지스함 1대 있는 나라가 수백 척 대선단을 이루는 제7함대를 지휘할 수는 없다. 스텔스 전폭기를 지닌 나라의 공군을 어찌 우리가 지휘할 것인가.
그래서 우리는 미국의 지휘를 받는다. 보유하고 있는 무기체계가 같고, 그리고 상륙작전 같은 엄청난 작전을 우리 국군의 능력으로는 시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좌파들은 전시작전권 회수(回收)를 주장한다. 사거(死去)한 노무현은 이렇게 말하였다.
“어떤 나라가 전쟁 시 다른 나라의 지휘를 받는단 말인가.”
참으로, 우매한 붉은 좌파의 머리에서 나온 언어였다. 아니, 북한의 남침(南侵)을 유도하는 반역(反逆)의 언어라 할 것이다.
노무현과 좌익들의 전시작전권 회수(回收)란, 전쟁이 나면 미국더러 우리의 지휘를 받으며 전쟁하라는 것이다. 그 엄청난 미국이 우리의 지휘를 받으며 전쟁을 한다? 평양에 스텔스기를 동원하여 폭탄을 퍼붓고, 신의주 상륙작전을 하라고 명령한다? 한 발에 수십 억 하는 크로즈 미사일을 우리 맘대로, 우리가 지시하는 곳으로 쏘라고 한다?
아마 미국은 이 웃기는 짓에서 발을 빼려 할 것이다. 그러면 전쟁은 남북이 치룰 수밖에 없다. 미군 없이 우리가 승산이 있다는 것은 매우 낭만적인 생각이다. 노무현은 이를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북한군은 군대 복무기간이 무려 13년이다. 우리의 6배에 이른다. 18세에 군대를 가면 31살에 제대한다는 북한이다. 그 13년간 북한군은 엄청난 훈련을 받는다. 심지어 우리 국군의 무기까지 섭렵한다는 북한군이다. 우리의 M1부터 M16까지 다루지 못하는 무기가 없을 정도로 훈련을 받는다. 자기들 무기가 떨어지면 국군의 무기라도 빼앗아서 싸운다는 것이다.
반면 우리 젊은이들은 24개월이면 제대를 한다. 과거 같으면 상병으로 제대하는 셈이다. 이제 막 군대 무기며, 전술을 익힐 만하면 제대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국군과 북한군이 붙으면 누가 승리할 것인가?
아마 미군이 물러가면, 우리는 곧 침략을 받을 것이고, 무너질 것이다. 그리고 처참한 공산치하에서 김정일 만세를 부르며 살아갈 생각을 하니, 온몸에 불덩이 같은 분노가 일어난다. 미군철수, 국가보안법 폐지와 6.25를 대한민국이 일으켰다는 북한의 주장은 60년 동안 변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좌파 정당, 민주 민노당과 좌익단체 소속원들이다.
전시작전권 회수는 자주국방을 명분으로 내세우는 좌익들의 미군철수 음모이다. 노무현은 전시작전권 회수가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한 우익 인사들의 주장을 비웃으며,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
그 비참한 말로(末路)에서 우리는 좌파들의 운명을 예측해 본다. 우리 대한민국이 어리석은 좌파들 선동 따위로 인해 쉽게 무너질 나라가 아님을, 김대중과 노무현이 떠난 뒷자락에서 새삼 확인해 본다.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국민명령 9호 - 지금은 친일파보다 좌파가 문제다
(이 글을 널리 알려 좌익들과 북한의 음모로부터 나라를 지키게 하여 주소서)
좌익들이 소속원들을 붉게 물들이며 세뇌시키는 제1 방법은 사실조작이다. 사실을 자기들 편리하게 조작하여 믿게 만들고는, 다시 이것을 세뇌된 자로 하여금 주장하게 하여 그 주장을 자기 신념으로 바꾸게 한다.
예를 들면,
1. 노동자
“너는 가난한 자다. 왜 가난하느냐. 너의 노동을 자본가들이 착취해 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는 자본가에게 노동력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싸워야 한다. 노동자의 천국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의문 - 가난하다고 해서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해 싸워야 하겠는가?
2, 미군철수
“우리가 통일이 되면 강대국이 된다. 그런데 우리의 통일을 방해하는 자가 있다. 미국이다. 미국이 있음으로 해서 6.25 통일전쟁 때 통일에 실패했다. 그러므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의문- 그 통일이 김일성을 신으로, 김정일을 태양으로 모시는 통일일 것인가?
3. 친북행위
“북한 주도의 통일에 의문을 품어서는 안 된다. 남한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다. 그러므로 북한에 상해임시정부로부터 내려온 정통성이 있다. 무엇이 옳은지는 나중의 역사가 판가름해 줄 것이다. 김일성 장군 만세.”
의문- 이미 실패한 공산주의, 3대 세습을 하는 김씨 왕조를 위한 통일이 옳다는 말인가?
좌익들이 왜 자꾸 친일파를 거론하느냐는 문제는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친일파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60년이 지난 지금도 끊임없이 친일파를 거론하는 이유가 참으로 해괴하기 때문에 필자(筆者)는 지금도 고소(苦笑)를 금치 못한다. 멋모르고 분노하고 흥분하여 좌익들에게 이용당하는 좌파 우민(愚民)들을 위해 그 이유를 파헤쳐 본다.
<60년 전 이미 사멸한 친일파를 다시 살려내는 이유>
1. 북한 정권의 정당성 확보와 김일성 우상숭배를 위해서
북한은 그들의 정권이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로 김일성의 항일투쟁을 든다. 심지어 ‘민족의 태양이며 불세출의 영웅’이라는 칭호까지 붙여서 아예 신처럼 떠받든다.
반박1) 그러나 상해임시정부 당시 좌익들은 임시정부에서 이탈하여 새로이 단체를 만들어나갔다. 백범 김구선생은 이렇게 분열하여 무너져가는 임시정부를 맡아 독립운동에 들어갔다. 그러므로 북한은 공산당이 만든 단체의 맥을 승계했을 뿐이다.
반박2) 가짜 김일성의 이름은 김성주다. 이 김성주가 이끈 유격대가 세운 공로는 보천보라는 일본군 분대 단위 병력이 지키는 조그마한 보를 습격한 것이다. 웃기게도 북한 노동당과 대한민국 좌익들은 이 조그만 전공을 과장하여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렇다면 일본군 사단 병력과 싸워 승리한 봉오동전투나 청산리 대첩을 이끈 홍범도 장군과 김좌진 장군이나 이범석 장군은 어떤 영웅인가. 실로 민족의 태양이라는 칭호는 이 분들이 받아야 마땅할 것 아닌가.
2.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되는 나라임을 입증하기 위해
좌익들은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기 위해 철저한 반일주의자 이승만까지 친일파로 모는 억지를 부린다. 이 또한 친일파가 세운 나라라는 혐오감을 심어주어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자 하는 음모이다.
반박1) 대한민국 건국 당시는 미군정 치하였다. 미군은 해방 후 좌익들의 파업과 폭동으로 인해 극도의 혼란에 빠진 나라를 안정시키기 위해 일제가 만들어놓은 정부조직 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경찰이며 읍면단위 공무원들을 그대로 유지시킨 것이다, 그러니까 일제에 충성하던 경찰을 살려서 이용한 것은 미국이지 이승만이 아니다.
3. 박정희의 업적을 희석시키고 박근혜를 견제하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통한 5000년 가난을 구제한 업적은 실로 전 세계인이 추앙하는 일이다. 이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중국의 공경어린 태도에서도 살펴볼 수가 있다.
그러나 유독 북한과 남한의 좌익들은 박정희 시대를 독재로 몰고, 혹은 친일파로 분류한다. 이 또한 북한 정권의 실패를 덮기 위한 공작(工作)이다. 박정희의 성공은 곧 북한의 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일파 혐의를 씌우고 독재로 몰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현 박근혜 전 대표의 차기 대선 출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려는 의도도 있다.
반박1) 아무리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로, 친일파로 한다고 해서 그 업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북한의 실패가 박정희에 대한 매도로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
반박2)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군 중위 시절엔 만주엔 독립군이 없었다. 당시 우리 독립군들은 일본군의 강력한 토벌작전으로 해서 모두 블라디보스톡, 즉 소련 영토로 피신을 했고, 이를 안 일본은 소련과 불가침 조약을 맺으면서 피신한 독립군을 학살하도록 했다. 실제로 소련은 우리 독립군 대부분을 총살했다. 김일성(김성주)도 그때 도망가서 소련에 투항했고, 후에 대위 계급장을 달고 소련군과 함께 북한에 들어온 것이다.
그럼에도 좌익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마치 독립군을 토벌한 것처럼 속이는 것이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 조작이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은 60년이 지난 친일파 문제가 아니다. 나라를 적의 손에 넘기기 위해 준동하고 있는 좌익들이 문제이다.
좌익들은 심지어 이렇게도 이야기 한다. 친북한 행위에 대해 소속원들의 회의가 심화되자,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이렇게 교육시킨다고 한다.
“절대 의문을 품지 마라. 우리의 친북행위가 나중에는 옳을지 모른다. 북한이 주도하는 통일한국이 어쩌면 정답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역사에 길이 남을 대역적이 될 일이다. 어찌하여 300만을 굶겨죽이고, 탈북한 동포들을 끌고 가서 생체실험까지 하는 그 집단들을 옹호한단 말인가. 그런 지옥이 무엇이 좋아서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만들어내어 착한 사람들을 세뇌시킨다는 말인가.
이제 이명박 정부는 좌익들의 친일파론에 대한 거짓과 사실 왜곡 및 조작에 대하여 단호한 자세로 사실을 밝히고 처벌해야 한다. 그리고 60년이 지난, 진짜 악질 친일파들은 이미 모두 사망한 과거 친일파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 나라를 온갖 거짓으로 뒤덮고자 하는 좌익들이 문제임을 강력하게 밝히고 척결에 나서야 할 것이다.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국민명령 10호 - 북한동포돕기는 삐라로 하라
(이 글을 널리 알려 좌익들과 북한의 음모로부터 나라를 지키게 하여 주소서)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방법은 거기다 하염없이 물을 붓는 것이 아니다. 독을 갖다가 아예 물속에 집어넣어야 한다. 영화 ‘달마야 놀자’에 나오는 장면이다.
북한은 밑이 빠진 독이다. 아무리 우리가 도와준다 해도, 이미 자생력을 상실한 밑 빠진 독이다. 아무리 갖다 주어도 갖다 준 식량을 먹고 배설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리고는 다시 끝없는 가난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 밑 빠진 독에 대해 좌파들은 그래도 갖다 주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지만, 어리석은 동정일 뿐이다. 북한이 대한민국이라는 물속으로 스스로 들어오든가, 아니면 억지로 집어넣는 수밖에 없다. 흡수통일 아니면 절대 해결이 불가(不可)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손을 벌린다고 해서 무작정 도와줄 일이 아니다.
다만 우리가 준 식량을 누가 먹느냐는 문제가 남는다. 대부분의 좌익들은 북한동포가 먹는다는 말로 위장을 한다. 그러나 그 식량은 제1차로 북한 군대, 2차가 보위부 등 권력기관, 3차가 노동당원과 그 가족들이 집중된 평양 시민에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에서 식량은 인민무력부에서 관리한다. 따라서 생산되는 식량이나 북한으로 들어가는 모든 원조 식량은 군대가 관장하고 있다. 그러니 식량이 도착한 부두에 인민군대 트럭이 대기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이다. 어디 그 뿐이랴? 배급을 감시하는 경우에도 주민들은 쌀을 이고 가서 정해진 장소에 갖다 놓는다고 한다.
이러니 우리가 그동안 보내준 한 해 40만 톤에 이르는 쌀은 굶어죽는 동포에게 가는 것이 아니었다. 쌀은 100만 북한군대로 가서 김정일을 보위하는 북한군을 살찌우게 하고, 북한군은 김정일의 총칼이 되고 폭탄이 되어서 선군정치(先軍政治)의 선봉대가 되고 있으니, 우리가 보내준 쌀은 희대의 폭군정치를 도와주는 꼴이 되고 말았다.
무려 13년 군대생활에 묶여진 북한의 청년들. 그들이 우리처럼 2년 군대생활을 마치고, 산업일선으로 가서 일을 한다면 북한은 굶주림에서 해방될 수 있다. 그러나 김정일은 제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100만 군대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굶주림은 계속될 것이다,
참으로 이 이해할 수 없는 역설(paradox)을 보라. 현 지구상에서 핵과 미사일을 지닌 나라이면서 먹을 것조차 해결 못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100만 군대와 230만 노농적위대, 그 외에도 수많은 군대조직들. 남한 적화를 위해 군대 증강에 혈안이 된 김정일에 의해 북한은 마침내 온 세계가 인정하는 ‘밑 빠진 독’이 된 것이었다.
그러므로 굶어 죽어가는 북한동포를 돕는 방법은 오직 하나다. 박상학 대표가 이끄는 자유북한운동연합과 최성용 대표가 이끄는 납북자가족모임, 이 두 단체가 보내는 삐라를 더 많이 지원하여 보내야 한다.
거기에 1달러 지폐, 아니면 북한돈 1000원을 넣고 먹을 것을 넣어서 북한땅으로 보내야 한다. 수백만 수천만 개의 풍선이 북한땅으로 간다면, 그걸 주은 동포들은 먹을 것은 먹고 필요한 것은 장마당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 최재성이란 자는 이 두 단체가 삐라를 보내는 것을 보고, 박상학 대표에게 ‘매국노’라고 하였다. 매국노=조국을 배신한 자라는 뜻이다. 그 조국이란 북한이다. 최재성이가 북한을 조국으로 보지 않는 이상 쓸 수 없는 말이다.
자, 이제 삐라를 보내는 계절이 왔다. 올해에는 더 많이 더 풍족하게 보내자. 흉년으로 고생하는 동포들, 김정일의 선군정치 총칼 밑에서 고통 받는 동포를 구해내자.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국민명령 11호 - 바보 이반의 정치
(이 글을 널리 알려 좌익들과 북한의 음모로부터 나라를 지키게 하여 주소서)
천진스럽고 성실하며 세파(世波)에 물들지 아니한 착함은, 어쩌면 영악스럽고 이기적이며 탐욕스러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이해가 안 될지 모른다. 그런 착함에 대하여, 어쩌면 사람들은 이렇게 평가할지 모른다.
‘아니, 왜 저렇게 바보같이 살지?’
늘상 양보하고, 남에게 베풀기 좋아하며, 요령을 피우지 아니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바로 ‘바보 이반의 이야기’이다. 필자(筆者)는 바보 이반의 이야기에서 오늘날 우리 정치의 해법(解法)을 찾는다. 특히나 좌파(악마)의 선동이 극에 달하는 요즘이다. 그래서 우리는 바보 이반의 이야기에 나오는 교훈이 더욱 필요할지 모른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이반을 비롯한 3형제는 모두 나라를 갖는다. 그러나 형 시몬과 타라스의 나라는 악마의 술책에 넘어가 망하고 만다. 시몬은 군대를 이끌고 싸움을 좋아해서, 타라스는 돈을 좋아해서 악마의 유혹에 떨어진다. 그러나 이반의 나라는 왕(王)인 이반부터 열심히 밭을 갈고 성실하게 산다. 이런 이반을 본받아서 모든 국민들이 또한 성실하게 일을 하며 산다. 이것을 보고 악마는 세 아들을 보내어 이반의 두 형제를 망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반만큼은 어쩌지 못한다.
바보 이반의 교훈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반에게 세 아들을 잃은 악마는 이반의 나라에 들어와 국민을 선동한다. 그것은 성실함을 버리고 머리를 쓰면서 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가족들과 즐겁게 살아가는데 무엇이 부족하여 요령을 피우며 남의 것을 탐내며 살 것인가. 결국 악마는 요설(饒舌)을 휘두르다 결국 배가 고파 떨어져 죽고 만다. 떨어진 자리에 깊은 구멍이 파인 것을 보고 이반은 백성을 선동을 한 그 자가 악마임을 알게 된다.
스스로 좌파라 일컫는 대한민국의 좌익들은 이 악마와 똑같은 형질(形質)을 보인다. 사실을 왜곡 혹은 조작하거나, 나라를 엎으라고 선동한다. 거짓과 선동, 파멸을 요구하는 투쟁. 그 예는 무수히 많다.
가령, ‘이명박은 독재자다.’는 민주당과 민노당의 주장을 보자.
반박1 : 이명박 대통령, 즉 통치자를 독재자라고 말할 수 있는 자유가 허용된 세상은 독재일 수 없다. 그러므로 이명박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하는 순간부터 민주당 이하 좌파는 이미 거짓을 말한 셈이 된다. 이는 자가당착(自家撞着),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아니하고 모순되는 일이며, 전형적인 악마의 술책이다.
또 하나를 보자. 친북좌파 오종렬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치며 이렇게 말하였다.
‘국가보안법으로 고통을 당하고 의문사를 당한 국민들이 100만 명이다.’
반박1 : 100만 명이라면, 우리 국민 중 50명 중 1명은 국가보안법에 걸려 죽었거나 고통을 당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 주변 어디에도, 어느 친척도, 어느 친구도 국가보안법에 걸린 사람이 없다. 좌파(악마)가 꾸며낸 전형적인 거짓말이다.
오종렬은 이렇게도 말하였다.
“죄 없는 우리 국민을 목매달아 죽이고, 총으로 쏴 죽이고, 고문해서 죽이고, 암매장해서 죽이고, 빨갱이로 덧씌워 사회적으로 매장한 게 바로 국가보안법이다”
국가보안법은 간첩 혹은 간첩에 동조한 좌익 외에 우리 같은 사람에게는 참으로 평온한 법이다.
한때, 민주화운동을 지휘하며 좌파의 대부(代父)로 일컬어지는 백기완 선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박정희는 우리 같은 3만 명은 괴롭혔지만, 3000만 명을 행복하게 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가난을 구제하여 온 국민을 잘 살게 만들었다는 것이 주된 요지이지만, 이 말을 근거로 오종렬의 말을 판단한다면 국가보안법에 걸린 좌파들은 불과 3만 명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도 100만 명? 이는 국가보안법을 없애고자 부정적인 면을 극대화시키려는 거짓말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시 바보 이반을 주목하여야 한다. 그는 자신의 형인 시몬, 타라스처럼 부를 축적하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다. 또한 이반은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필요 없는 걱정을 버리고, 지금 당장 할 일만 생각하고 노력하며 성실하였다.
그의 형 시몬은 싸움, 전쟁, 파괴를 위해서 살았고, 타라스는 돈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고통에 시달리게 하였다. 그에 비해 이반은 자신의 일이 힘들어도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였고, 백성과 같이 농사짓고 백성과 같이 살면서 백성을 돌보았다.
그는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법을 스스로 실천했으며, 요령을 피우지 아니하고 머리가 아닌 자신의 손과 발을 이용하여 일하며 살았다. 그래서 백성들은 이반을 배워, 이반과 같이 행동하였고, 그의 아내 또한 이반과 같았다. 그들은 자신의 일을 끝내면 다른 사람을 도왔고, 그렇게 서로 도우며 살아갔다.
이명박 대통령과 우리 국민들은 바보 이반을 배워야 한다. 아무리 좌파들이 이명박 타도를 외치고 파업을 선동하여도, 대통령은 굳게 나라를 경영하고 국민을 잘 살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내 직장과 학교에서 열심히 일하고, 배우고 익히며, 남을 돕고 살아야 한다.
악마는 우리를 파멸로 이끌고자 한다. 그래서 투쟁을 부추기고, 거짓말을 가르친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혼란의 중심엔 오종렬이와 같은 좌파들이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거짓말과 선동. 진정 이 못된 짓을 하는 자들이 현재 대한민국의 좌파이기에, 이들은 바보 이반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악마가 분명하다 할 것이다.
그리하여 좌파라는 악마들은 언젠가는 바보 이반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악마처럼 떨어져 죽을 것이다. 그것이 좌파(악마)의 최후, 아니 업보가 아닐까 싶다.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300인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