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의 일상~~ 사우디의 출근 장소는 숙소가 있는 주베일에서 120km 북쪽의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IMI조선소.. 사우디왕가의 그룹인 아람코에서 의욕적으로 건설하는 프로젝트.. 하루 일과는 매일 6시반 출근.. 8시 사무실 도착.. 8시반까지 커피타임~~ 3시간근무.. 11시반 점심.. 1시까지 휴식~~ 4시 퇴근.. 숙소 도착 5시반~~ 실 근무 시간은 6시간.. 목토요일은 3시 퇴근.. 금요일은 휴무~~ 일광 시간이 짧으니 일출보며 출근해서 일몰 시간에 퇴근~~ 오전시간은 여유없어 식사후 간단한 맨몸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 오후 시간은 여유있으니 1시간 정도 조깅즐기고 헬쓰장에서 가볍게 운동.. 생활 루틴을 5시기상 10시 취침으로 술없는 나라이니 자강불식하여 몸 리셋팅하는 기회로 삼아야겠다.. 조선소 설비 가동및 시운전 작업인데 이동네 스퇄이 되는것도 안되는 것도 없어 짧은 시간에 인계후 마무리는 불가능~~ 원청과 6개월 계약했는데 만기 채우고 귀국해서 재충전후 요청이 있으면 추가 근무해야 할 듯 하네요.. 업무는 며칠 작업하고 정리해서 언급할께요! 숙소 풍경입니다.. 숙소의 앞은 페르시아만 비치.. 제가 근무하는 작업장.. 업무는 추후 정리해서~~ 숙소에서 아침 저녁은 식당.. 점심은 도시락~~ 한식으로 제공하는데 그럭저럭~~ 주유소 풍경.. 기름은 840원(2.31리알)/리터선.. 과거는 백원 내외였는데 많이 올랐네요! 일출과 함께 출근.. 이런 황무지를 120km 왕복합니다! 숙소의 석양.. 사우디 일과 마감~~ 오늘부터는 루틴을 만들어 운동! 금요일 휴무가 있지만 6개월을 다람쥐 쳇바퀴 생활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