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간 |
일 정 |
비 고 |
07:00 |
강경역출발 |
논산역(07:09)연산역(07:18)계룡역(07:30)
흑석리(07:39)가수원(07:45)서대전(07:51) |
08:00 |
대전역출발 |
신탄진(08:08)부강역(08:22)조치원(08:31)
청주역(08:42)오근장(08:50)음성역(09:20) |
11:00~11:10 |
풍기역도착-풍기역출발 |
연계버스 |
11:40~14:00 |
소백산부석사 |
관람 및 개별중식 |
14:20~15:20 |
산사과따기체험 |
체험 및 자유시간 |
15:30~17:00 |
선비촌(소수서원) |
관람 및 자유시간 |
17:40~18:00 |
풍기역도착-풍기역출발 |
무궁화호 |
21:00 |
대전역도착 |
음성역(19:40)오근장(20:10)청주역(20:18)
조치원(20:29)부강역(20:38)신탄진(20:52) |
22:00 |
강경역도착 |
서대전(21:09)가수원921:15)흑석리(21:21)
계룡역(21:30)연산역(21:42)논산역(21:51) |
운임 : 무궁화호왕복열차비+연계버스비+입장료+석식비(열차내백반도시락)
구분 |
강경역
(논산,연산) |
계룡역
(흑석리,가수원) |
대전역
(서대전,신탄진) |
조치원/청주역
(부강,오근장) |
어른(경노) |
54,000 |
53,500 |
53,000 |
52,000 |
★신청시 엠프칸과 조용한 객차를 구분하여 신청바랍니다.
★영주 산사과따기체험과 함께 개인당 산사과 3개씩 증정합니다.
★점심식사는 개별준비 또는 부석사 식당에서 가능합니다.
문의 및 예매처
홍익관광 : 042)221-5585
영주부석사
"천년고찰의 신비를 간직한 부석사"
건축 전문가들에게 가장 뛰어난 우리나라 건축물을 꼽으라면 언제나 1위를 하는 것이 바로 아름다운 절 부석사이다. 어떤 이는 부석사를 둘러싼 자연환경의 웅장함 때문이라고, 또 누구는 지형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구성이 뛰어 남이기도 했으며, 무량수전과 안양루가 중첩된 빼어난 장면이기도 했고, 무량수전의 정제된 구조적 아름다움이기도 했다. 그만큼 부석사는 다양한 건축적 측면에서 평가되는 대상이었다. 부석사는 수만평에 이르는 광대한 대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중요한 건물로는 천왕문과 범종루, 안양루와 무량수전, 그리고 뒷산 숲 속의 조사당과 응진전이 숨겨져 있을 뿐이다. 최근(1980년대 이후) 요사채들과 성보전들이 신축되었지만 규모도 작고 한쪽에 자리잡아 그다지 주목할 대상은 못된다. 소백산 지맥의 한 면을 차지할 만큼 광활한 대지에 불과 4동의 건물만이 서있다면, 마치 큰 호수에 가랑 배 두세 척이 떠있는 것 같이, 보통의 솜씨로는 휑하고 스산한 가람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절에 올라가면 모든 외부공간들은 꽉 차 있다고 느끼고 만다. 왜일까??? 부석사를 대표하는 것은 무량수전과 은행나무길 그리고 안양루에서 바라보는 풍광 등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곳곳에 큰 은행나무길이 많이 있지만, 부석사 은행 나무길 처럼 운치있는 길은 찾기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길의 폭이 은행나무와 잘 어울리는 넓이고, 적당히 경사진 흙길 그리고 뒤에 무량수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대감 등이 어우러져, 가을이면 이 길이 마치 극락의 진입로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부석사를 누가 건설했는지는 모른다.(의상스님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님)그러나 이 건물을 역사 할 때 보면 고귀한 사람이나 미천한 사람이나 이 부석사의 대웅전인 무량수전에까지 오르려면 한 길만을 따라 가야 하게 만들었다. 오로지 이 길밖에 없게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 그것도 건물 주위가 아닌 밑으로 가게 만들었다는 것은 아마도 만인은 평등하다는 진리를 깨우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 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
부석사를 대표하는 것은 대웅전 격인 무량수전과 은행나무길 그리고 안양루에서 바라보는 전경 등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곳곳에 큰 은행나무길이 많이 있지만, 부석사 은행 나무길 처럼 운치있는 길은 찾기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길의 폭이 은행나무와 잘 어울리는 넓이이고, 적당히 경사진 흙길 그리고 뒤에 무량수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대감 등이 어우러져, 가을이면 이 길이 마치 극락의 진입로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영주사과의 특징
영주사과는 전국최대의 사과주산지로서 전국 사과밭의 65%가 경북에서 재배되고,
전국 생산량의 13%가 영주에서 생산됩니다.
매년 생산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소백산 남쪽에 위치한 고냉지사과밭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공기,오염되지 않은 맑은물 덕택에
맛과 향이 뛰어나며 성숙기에 일교차가 커서 사과의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으며
아삭아삭한 맛이 뛰어난 사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