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료생협 조직위원장이시며 한국의료생협 연합회 조직위원장이셨던 김종석위원장님 글입니다.
연합회 조직위원장 회의때 몇번 뵐 기회가 있었는데 진솔하시고 성실하시며, 마음이 참 따뜻한 분으로
기억됩니다. 위원장님이 계셔서 전국 조직위원장님들 모임이 활성화 되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림자 같은 세월 석화(1212812@hanmail.net)
안성 김종석이라고 함니다
그간 조직의 활동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분들깨 호겨 실수나 하지않았나 하는 걱정이 먼저 듬니다 호겨 실수가 있다해도 너그러이 이해 바람니다
이제 도리켜 보면 지옄 에서나 연대 활동을하면서 만이 배우고 내가 살아오면서 몰랐던 인간관계 또는 세상 이야기 사람사는 세상이 다시한번 미묘 복잡함을 배웠읍니다
조직의원장을 하면서 지옄의 어려음 을 들을때 마다 시원한 답도없이 그 지옄의일이거니 하면서도 내 자신이 부끄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 여러차례 느끼면서도 매번
자리만 피할려고 하지 않나 생각이 듬니다
적어도 연합회 조직장 은 생협에 대한 지식 과 세상사 모든일을 맞힘업이 해나갈수 잇는 그런 사람 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저봄니다
적으나마 그간의 생각을 돌이켜 보면 지옄의 의원장님들깨서 너무나 많이 도와주시고 모든것을 함깨 해주쎳읍나다
저는 회의에 참석 해보면 마음이 따뜻한분들 그리고 모나지도 않은 사람들 타인에게
악하지도 못한 그러한사람들 이러한 세계의 사람들이야 말로 생협이 착고 믿고 사랑하고 함깨하는 큰 재산이 되리라 확신함니다
국자는 국맛을 모른다고 함니다
어디 국자만이 겠습니까 가까이 있다해도 관심이 없으면 알수가 없겟죠
이제 저는 안성의 조합원으로 남게되엇 습니다
모쪼록 저와 함깨 하신 조직 위원장님 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습을 드리면서
항시 즐겁고 행복하고 복많이 만드시길 바람니다
아 그리고 특히 최봉섭 이사님께도 감사을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두서없이 몆자 올림니다 김종석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