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23 목~3구간 고리티고개 ~삼실고개
1. 보천고개
음성군 원남면과 괴산군 소수면을 잇는 경계지점으로 이지방 사람들은 토골고개라고 부르고 있다.
수령이 450년이 되었다는 느티나무가 괴산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천고개를 지키고 있다.
2.가정자고개
주봉리의 바랑골과 상노리를 잇는 고개로 수레길 포장도로 임도가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 갓나무정자가 있었다. 하여 가정자고개라 불러지고 있다.
3.행치고개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증평군 청안면 일대와 청주를 연결하는 도로에 위치한 고개이다.
지금은 국도 36호선과 충북선이 이 고개를 넘어 증평으로 연결된다.
행치고개는 예로부터 살구가 많았던 곳에서 유래한 지면으로
행치 행국고개,한금령 등으로 불린다.
4.큰산
충청북도 음성군의 원남면 보룡리와 덕정리에 거쳐 있는 산이다.
고도 510m 원남면 동부 지역에서 서쪽을 바라보고 크게 보이는 산이므로
큰산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음성지명지 1998년에 큰산의 다른 이름이 보덕산 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조선지지자료 에 원남면 보룡리에 보덕산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다른 이름으로 모래봉이 있다.
특히 큰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모래봉이라 한다,
5.삼실고개
초천리에 밤나무재마을이 있어 사람들은 밤나무재로 불리우며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와 초천리를 잇는 고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