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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의 2019년 반쪽 급조 플랜 JRP 7일 여행기 하나비의 일본철도 여행기 1기 - 못다한 꿈 [Chapter 4. 큐슈를 떠나, 홋카이도로: JR패스를 이용한 워프 2편 - 2년만에 다시 날아오른 매: 하야부사]
하나비 추천 0 조회 968 12.04.28 16: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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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8 17:05

    첫댓글 추가 적으로 하야테 36호의 정차역은 신아오모리 역을 출발하여 모리오카 센다이 오이야 우에노 동경 역에 정차를 하는데 이것도 뭐 하야부사 급으로 운행을 하는거죠 뭐 ㅋㅋㅋㅋ 속도만 275kmㅜㅜ 근데 정차역을 보아하니 하치노헤 무정차 통과를 하는것은 제생각에는 하야부사 4호를 대체해서 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4.30 06:23

    우에노 정차만 빼면 정차역은 하야부사의 판박이군요 ㅎㅎ
    아마 JR동일본 내부사정으로 하야부사 4호의 하치노헤 정차를 결정한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그로 인해서 최속달 등급의 열차 2왕복을 채우기 위해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p.s. 내용추가- 하야테 36호의 경우에는 E5계가 하야테로 운행을 한다는 정보가 있네요;;;

  • 12.04.28 18:37

    속도측정 어플리케이션은 어떤 거 쓰셨나요?

    4S와 Touch 4세대 가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4.29 05:48

    SpeedPro라는 어플을 쓰는데요, 한국 어플 마켓에는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 앱스토어에서 받은지라...

  • 12.04.28 20:44

    저도 오카야마에서 선라이즈를 탈 경우에 바로 잠 들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12시 넘어 오사카역에 도착 후부터
    잠이 들어 새벽 5시경에 깹니다. 그 이유는 후지산의 새벽 모습 관찰때문입니다.
    님께서는 아타미를 지나 기상하신 것으로 보아 약 6시간을 주무신듯 합니다.
    하야부사의 데뷰 이전이라면 도쿄역에서 하야테를 타셨을텐데, 드디어 하야부사를 연구회 회원님으로는
    가장 먼저 날짜로 경험하시는 여행기라는 의의가 있군요. 모리오카까지 순항하시면서, 좋은 승차감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홋가이도 작전, 유학 준비, 따끈따끈 사진들을 올리실 생각 등등.
    3월 9일 여행기이니 만큼 서서히 긴장이 됩니다.

  • 작성자 12.04.29 05:50

    사실 오카야마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하는걸 감안하면 그렇게 피곤하지 않은 이상 곧바로 잠드는것은 조금 무리인것 같더군요 ^^;;;
    하야부사의 경우, 여행 날짜상으로는 연구회 1등이지만, 올라오는 날짜로는...1등은 아닌게 함정이지요...

    p.s. 3월 9일에 11일 대지진의 전조격인 지진이 났었는데요, 하야부사 1호가 아닌 3호를 탔더라면 아마 그 지진덕에 일어난 신칸센 지연으로 간토지역에 발이 묶여버렸을것 같습니다;;;

  • 12.04.28 22:57

    비운의 날 이틀전이군요. 저때는 막 데뷔한 하야부사 타보려 사람들이 많았을듯 하네요.제가 갔을땐 아직 하야부사가 데뷔 안한 2010년 11월이라서 하야테와 코마치만 타봤네요. 센다이역에서 먹은 규탕의 맛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지금은 아예 그쪽으로 가기가 꺼려지지만.ㅡㅡ

  • 작성자 12.04.29 05:52

    타보려고 온 사람들보다는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
    아침 일찍 출발하는 시간대여서 그린샤와 일반석, 그란클라스 모두 만석이라고 하더군요...
    정작 도쿄 출발때 만석이였던 좌석이 센다이를 넘어가니까 빈공간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 (그란클라스도 센다이 이후를 노렸으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12.04.28 23:37

    저는 하야부사 지정석을 이용했지만 N700계 0번대, 3000번대에 비해 좌석이 더 좋은 편이였습니다. (뒤에 머리받침까지 있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이 열차를 탔을 때는 후쿠시마현 일대부터 눈이 내리고 있었답니다;;

  • 작성자 12.04.29 05:55

    그렇군요... 정작 지정석은 예매를 해놓고도 타보지를 못했으니...
    그나저나 눈오는 도호쿠 신칸센이라.. 기대가 되긴 하네요 ㅎㅎ

  • 12.04.29 08:24

    하야부사의 승무원들은 캐리어만 있다면 항공기 승무원이라 해도 되겠네요... 그런데 그란클라스가 대단하군요. 어떻게 저런 좌석을 만들었을까요... 정말 항공기를 보는것 같습니다. 땅으로 가는 비행기군요. 나중에 홋카이도 신칸센이 개통되었을 때 직통한다면 정말 땅으로 가는 비행기같을텐데요.

  • 작성자 12.04.29 11:10

    애초에 하야부사가 비행기를 모티브로 설정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비행기의 이코노미석에 해당하는 일반 지정석, 비즈니스에 해당되는 그린샤, 퍼스트에 해당되는 그란 클라스 이렇게 구분도 비슷하고요 ^^

  • 12.04.29 08:41

    이제.. 어디로 갈까요..?

  • 작성자 12.04.29 11:10

    어디로 갈까요..? ㅎㅎ

  • 12.04.29 10:08

    입맛만 다실 뿐이네요 ㅠㅠ... jr 패스가 있더라도 헝그리 여행자들은 그저 바라볼 뿐인 그런 곳...
    그나저나 3월 9일... 이틀 후의 여행기에서는 지진이 나오겠군요..

  • 작성자 12.04.29 11:17

    그린샤 패스가 비싸긴 하지만, 특급열차나 신칸센 등 그린샤가 있는 열차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을 다닐 경우에는 굉장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좌석 빼고는 별 차이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일반석에 비하면 승객들이 내는 소음도 적고, 무엇보다 거의 누워서 가는 등 좀 더 쾌적하다보니 잠도 굉장히 잘 잘 수 있더군요;;;

    p.s. 그날의 경우는 거의 대 패닉 상태여서 지진에 관한 기록도 남은게 별로 없네요 ㅠㅠ

  • 12.04.29 14:22

    이제 슬슬 훗카이도로 올라가네요... 패닉의 시간이 될 때 까지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 작성자 12.04.30 06:19

    다음편부터는 시원한 눈천지 세상이 펼쳐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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