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국도는 휴일이나 주말에는 승용차의 행렬로 길 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가까운곳 기차로 낭만적인 여행길을 떠나보는게 어떨런지요.
경춘선을<성북-춘천> 타고 가다보면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의 물 줄기를 따라 가다가
어느곳 에서 내리든지 추억이 있는 낭만적인 여행길이 될수가 있다 .
*대성리국민관광지 -031-584-0088
경춘선을 타고 가다가 물과 인접하여 만날수 있는 호반 광광지인 대성리에는
피크닉장,야영장,북한강의 운치를 맘껏 감상할수 있는 숲길 산책로와 수상스키등 수상레포츠를 즐길수 있어서
많은 청소년들과 연인들의 즐겨 찾는 곳 이기도하다.
또 대학 신입생들의 M T장소로도 유명하여 대학신입생들의 풋풋한 모습과,
한잔술에 빠져버린 모습들도 심심찮게 볼수있는 곳 이기도하다.
* 청평은
1980년에 준공된 양수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의 대부분을 서울에 공급하고 있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청평댐이 있어서 발전시설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학습체험장이 되기도한다.
청평 호반에는 수상레저인 수상스키와 윈드서핑을 하며 모터보트도 즐길수가 있고.
호반주위 물가를 따라 근처엔 음식점이 많고 드라이브코스로도 아름다운 곳이라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승용차로는 청평<37번> - 솔고개 - 신천<37> - 유명산으로도 가고,
중미산휴양림에서 서종[문호리]-양수리와,또 양평으로 가는 길이 있어
어느 곳으로든지 돌아올 수가 있는 코스다.
* 가평에서는
용추폭포가 있는 용추구곡과 물안계곡이 있어서 물길이 깊지 않아도 여름에는
피서객이 많은 곳 이기도 하다.
공무원 휴양소를 지나 상류로 오르면 아직 자연 그대로를 느낄수가 있다.
승용차로는 물안골 계곡을 지나면 일동이나 포천 방면으로 넘어갈수도 있다.
가평에서는 승안2리행 버스를 타면 된다.
* 강촌에는 <구곡폭포 관리사무소 033-261-0088>
MT장소로 유명하고 캠핑이나 여름철 피서객들로 사람이 많지만,
20여K되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있으니 연인들이나 가족들과 발 맟춰 힘껏 달려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고,
봉화산북쪽에 40여M의 물줄기가 아홉 단계를 돌아 떨어 진다하여 이름 붙여진 구곡폭포는
높이가 40M에 달하는 한 여름에는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 줄기가 웅장하고,
폭포밑에 있으면 더위는 한 걸음에 물러나고.
겨울철엔 얼어 붙은 폭포의 모습도 장관이라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겨울엔 이곳에서 빙벽타기 훈련들을 하는곳이기에..
그 광경을 보고 있으면 손에 땀이 날정도로 아슬아슬..
이곳은 언제든지 찾아 가도 좋은 관광명소다.
봉화산 칡국수가 많이 소개되기도 한다.
강촌유스호텔<033-262-1201>.
* 등선폭포는
강촌역에서 4KM 정도 춘천 쪽으로 가면 경춘가도 의암댐 못 미쳐 삼악산줄기에 있는데
매표소에서 골짜기를 따라 조금 들어가면,
깍아지른 듯 한 절벽사이로 1폭포에서 3폭포까지 철제난간을 따라 오르며
골짜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북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관리사무소033-262-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