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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Polymer의 유학생활 그리고 일본탐방기 근성철도여행 홋카이도 구시로습원 <4> 2~3일차여행 ; 야간급행 하마나스 / 홋카이도 후라노
Polymer 추천 0 조회 277 11.08.31 14: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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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31 14:58

    첫댓글 8시간짜리 보통열차라니 정말 후덜덜하군요;; 그리고 세이칸 터널 뚫리기 전에는 부두까지 난 철로를 통해 세이칸 연락선에 객차를 그대로 실어서 운반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8.31 15:18

    감사합니다. 역시 제가 알고 있던 것이 제대로 된 사실이었군요 ㅎㅎ;

  • 11.08.31 15:01

    하마나스 지정석...잠 대신 한국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가고 말았죠...^^

  • 작성자 11.08.31 15:19

    아 ㅋㅋ. 역시 / 보니까 바로 잠 드시는 분들은 거의 안 계시더라구요 ㅋㅋ

  • 11.08.31 15:59

    우와 오랜만에 보는 아오모리 베이브릿지와 혼슈 최북단 바다 경치입니다.
    홋가이도에 두번째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님이 홋가이도에 계시는 1주일간 아마 도쿄, 간토는 기상이변으로 폭우로 고생들이 많았던 듯 합니다.
    JR pass로는 카펫트카가 만석일 경우, 하마나스의 드림카에서라도 뒤로 확 리클라이닝 되어
    잠을 청할 수있는데 고생이 많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삿포로에는 이른 아침 6시쯤 도착하셨고,
    허걱-바로 재래선으로 후라노까지 가셨단 말인지요? 특급으로는 2시간 정도 남짓 걸리지만...
    후라노역에서 토롯코를 이용하시지 않고 나카후라노로 가셨군요.
    글 전개 템포가 빨라 이해가 잘 됩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 작성자 11.08.31 17:16

    두번째 여행도 잘다녀왓습니다. // 하마나스 덕에 더 피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1,770엔에 숙박을 해결할 수 있기에...

  • 11.08.31 17:35

    저는 강릉발 청량리행 주말한정 운행 무궁화호에서 2003디자인리미트 신형객차+4좌석 차지로 했어도 23:16에 정동진역 출발해서 5:00에 청량리역에 도착할 때 까지 3시간 정도밖에 못잤는데... 만일 제가 하마나스를 드림카로 타게 되면... 저 잠 못잘 것 같아요...피곤하신 몸 이끌고 일정을 무사히 마치셨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1.08.31 17:38

    왠만해서 여행에서 피로를 잘 못느끼는데 하마나스 덕분에 피로라는 것이 뭔지 제대로 느꼈습니다. 그래도, 하마나스로 삿포로까지 간 후, 바로 타키카와까지 갔었는데, 삿포로 <-> 타키카와구간은 작년에도 왕복하면서 지겹게 봐왔기에 아예 맘먹고 잠을 청한터라 그 시간동안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 11.08.31 22:12

    윽...경험하신 지정석은 원래 자유석 객차용 좌석인데, 증결 시 지정석이 되는 일명 '나이트메어 지정석'입니다.
    (나중에 하마나스를 이용하실 분을 위해 팁을 드리면)
    증결이 되던 안되던 고정적으로 카페트카는 4호차, '진짜지정석'인 드림카는 5호차입니다.
    '사기 지정석'인 나이트메어 지정석은 정말로 잠 못자죠...

  • 11.09.01 14:39

    하필이면 고생하고 올라가신 Polymer님께서 지정석으로 둔갑한 자유석시트에 몸을 맡기셨군요 ㅠㅠ 안타깝네용 ㅠㅠ

  • 11.08.31 22:21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타키카와를 09:37에 출발, 쿠시로에 17:39에 도착하는 일본 최장거리 운행 정기 보통열차입니다.
    (후라노역에서 1량을 증결) 이 열차는 곧 보실 수 있습니다 ^^; (응?)
    특급열차는 기간 한정으로 운행하는 삿포로~후라노 구간 '후라노라벤더익스프레스'입니다.
    세 종류의 리조트형 차량으로 운행하며 사진의 차량은 'North Rainbow Express'입니다.

  • 작성자 11.08.31 22:33

    궁금증을 확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철도는 우리카페에서 질문하고 답변받는게 최고인듯합니다.
    역시 임시특급열차였군요. 정기특급열차는 제가 어디서 한번쯤은 봤을텐데 말이죠. 디자인이 특이해서 한번 타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출발 1주일전에 발권하지라 그런 객차를 지정받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하마나스를 타게되면 1개월 전에 바로 예약을 해버려야겠습니다 ㅎㅎ;

  • 11.09.02 22:25

    작년 이맘때에 HHP 가지고도 아오이모리철도와 IGR도 못타보고 여행을 끝냈던 기억이 나네요...^^(자세한건 제 여행기 참조...;;) 오랜만에 홋카이도의 모습을 보니 왠지 그리워지네요.. ㅎㅎ 예전엔 진짜 질리도록 생활했던곳인데말이죠.. ㅋ

  • 12.04.13 21:26

    연락선이 열차를 싣고 다녔단 말은 사실일 가능성이 큽니다. 영국 애니메이션 [토마스와친구들 극장판]에서도 바지선에 열차를 싣고 도해 하여 다시 종착역으로 가는 얘기가 나오죠.. 토마스와 친구들이 애니이긴 해도 폐색방식이라던지 장폐단 운행 등 비교적 사실적으로 근거해서 만든 애니라는걸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가능한 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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