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4. 6. 2. 06 : 00 ~부산출발~
산행구간 : 거림~세석대피소~영신봉(낙남정맥갈림봉)~암봉구간
~칠선봉~덕평봉~선비샘~벽소령~삼정마을~의신마을.
0. 거림~세석대피소(오름길~)
거리 : 약 6.1 Km.
시간 : 약 4시간.(점심식사)
0. 세석대피소~영신봉(오르막~)
거리 : 약 1.3 km.
시간 : 약 50분.
0. 영신봉~칠성봉(능선길~)
거리 : 약 1 km.
시간 : 약 40분.
0. 칠성봉~덕평봉~선비샘(내리락 오르락~)
거리 : 약 1.2 km.
시간 : 약 1시간.
0. 선비샘~벽소령대피소(능선길~)
거리 : 약 2.6 Km.
시간 : 약 1시간.
0. 벽소령대피소~삼정마을(그의내리막~)
거리 : 약 3.8 km.
시간 : 약 1시간 40분.
0.삼정마을~의신마을(포장도로내리막~)
거리 : 약 2.6 km.
시간 : 약 1시간.
산행거리 : 약 18.6 km.
산행시간 : 약 10시간.(후미내기준)
산행평균속도 : .
날씨 : 맑음.
동참자 :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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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3차 구간을
위 내용처럼
걸었슴미더~
함께한 님들~!
수고 햇심미데이~ㅎ
(내혼자만 죽을맛~!#@~@~#$)
세석산장
요즘은 새 석대 피소
세석평전을 한글로 풀어보면 잔돌 마당이라고 한다.
영신봉에서 촛대봉 사이 30여 만평 사이엔 잔돌이 많아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새석대피소 주변의 기온과 습도 풍향을 달라서
새석주변은 한여름에 와도 시원하다.
또한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여 때로는 대피소 주변에 감고도는 안개로
촛대봉은 아예 안개에 휩싸여 경우도 많다고 한다.
세석 습지로 동식물의 생명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곳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100m 아래로
금줄을 넘어서 내려서만 영신대를 만나게 된다.
지리산의 영신대(靈神臺)는
신령해서 지리산에서
최고로 영험한 기도처이자
영혼의 안식처로서 지리산 최고의 경승지다.
영신대는 대성계곡의 상류 맨 끝이자
영신봉 아래에 위치한 지리산 최고의 기도처다.
또한 낙남정맥의 시작봉이다
칠선봉은
봉우리 자체가 바위로 형성되어 있으며
일곱 개의 바위가 오밀조밀 모여서 정상을 이룬 모습이
마치 일곱 선녀가 한자리에 모여 노는 형상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리산행길에 천왕봉 조망이 제일 좋은 곳에서...
지리산 산행은 물 걱정을 안 하고
배낭 무게를 줄일 수 있어서 좋다
곳곳에 샘터가 있어서...
벽소령대피소.
해발 1,400m부근에 위치한
벽소령의 달 풍경은 지리산 10경 중 제4경으로 꼽히는데
겹겹이 쌓인 산 위로 떠오르는 달빛이 희다 못해 푸른빛을 띤다 하여
'벽소한월(碧宵寒月)'이라 한다.
약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피소가 있다.
벽소령은 지리산종주 코스의 중간에 해당하며
음정과 의신으로 내려가는 하산로가 있다.
우리는 의신으로 하산함.
첫댓글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감샤^^
세석평전 생각이나네요
제가 첫 지리산 종주할때 한참이다 기다렸다 사진 찍어주고 간 형님 !!
그땐 세석평전 영신봉 촛대봉 이름도 모르면서 걸었는데 ,, 3번 하고 나니 이제야 훤히 기억을 할수 있네요
다들 지리산종주자락에서 힘들어도 기쁨의 표정들이 백두대간을 알아 가는 모양입니다
형님도 화이팅 하시고..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벌써 절반이상을 했습니다 ㅎㅎ
백두대간을 마치는 그날까지~위하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