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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생교장선생님의 자음카드 한글학습으로 한글을 뗄 수 있었습니다. 이제 100권의 동화책과 함께 소리수학에 들어갑니다. 날마다 성실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신 선생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20013.10.14 (월)
0~9까지 쓰여진 곳에 빨간펜으로 1을 추가하여 십의 자리 수 씀
20013.10.15 (화)
0~9까지 쓰여진 곳에 빨간펜으로 2를 추가하여 이십 자리 수 씀
1+1=2 땡(5초)~~~~~땡(10초)~~~~~~~~~~공부끝
. .
20013.10.16 (수)
1+1=2 땡(5초)~~~~~땡(10초)~~~~~~~~~~공부끝
. .
20013.10.17 (목)
1+1=2 땡(5초)~~~~~땡(10초)~~~~~~~~~~따라해보기 공부끝
. .한글할 때 교장선생님의 원칙대로 못했기에 이번 수학은 아이가 하고 싶어서 안달나게끔 잠깐씩만 하고 있다. 쉽고 재미있어서 더 하고 싶은 욕구가 막 일어났음 좋겠다.
20013.10.18 (금)
1+1=2 땡(5초)~~~~~땡(10초)~~~~~~~~~~따라해보기 공부끝
20013.10.19 (토)
1+1=2 땡(5초)~~~~~땡(10초)~~~~~~~~~~혼자해보기
일(5초)~~~~~이(10초)~~~~~~~~~~따라해보기 혼자해보기공부끝
20013.10.21 (월)
1+1=2 땡(5초)~~~~~땡(10초)~~~~~~~~~~혼자해보기
일(5초)~~~~~이(10초)~~~~~~~~~~혼자해보기공부끝
20013.10.22 (화)
오늘은 승현이 소풍날이라 일찍 등원해야 하기에 책읽기를 어제 아침 저녁 두번에 걸쳐 했다. 아침에 부랴부랴 유치원 가느라 수학 빼 먹은 줄도 몰랐다. ㅠㅠ.....
20013.10.23 (수)
오늘은 승현이 누나 운동회날이라서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야 했다. 다녀와서는 독감주사를 맞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또 쉬었는데 내일은 대관령 양떼목장 치즈체험 가기로 해서 또 공부를 쉬게 될 것 같다. 성실하게 하기로 했는데 연달아 삼일이나 쉬게 될 것 같다. 그래도 많은 경험들을 해 보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 다녀와서 더 열심히 할께요.^^
20013.10.28 (월)
1+2= 땡(5초)~~~~~땡(5초)~~~~~땡(10초)~~~~~~~~~~따라해보기
. : 일(5초)~~~~~이(5초)~~~~~삼(10초)~~~~~~~~~~공부끝
승현이가 독감 주사를 맞고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여행을 하다가 체해서 계속 몸이 안 좋았다. 안하던 자폐성향도 다시 나왔고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은 칭찬하며 하니까 책도 열두권이나 읽고 수학은 아주 쉽다는 듯 아무것도 아니라는 표정으로 해 냈다. 기특할 뿐이다.
20013.10.29 (화)
1+2= 땡(5초)~~~~~땡(5초)~~~~~땡(10초)~~~~~~~~~~ 혼자해보기
. : 일(5초)~~~~~이(5초)~~~~~삼(10초)~~~~~~~~~~공부끝
오전에 어린이집가야 되서 책읽기에 온신경이 가서 수학은 잠깐 동안 한다. 5분도 채 안되고 1분정도 했는데 일이삼사 쓰기를하다가 그만둬서 저녁시간에는 쓰기를 해 볼까 생각이다. 근데 수영이랑 태권도 다녀오면 피곤해서 하려고 할 지 조금 걱정된다. 저녁엔 1학년짜리 누나 영어랑 숙제도 봐 줘야 되는데....
20013.10.30 (수)
20013.10.31 (목)
20013.11. 1 (금)
며칠간 수학을 빼먹었다. 수요일엔 내가 승현이 누나 학교에 가야 해서 책도 조금만 읽고 어린이집 보내느라 빼먹었고 어제는 승현이가 어린이집을 안가서 책읽기 위주로 하다보니 깜박했다.
오늘은 승현이가 먼저 수학을 하자고 했다. 책읽기 전에 먼저 하는 것인줄 아는 것 같다.
2+1= 땡(5초)~~~~~땡(5초)~~~~~땡(10초)~~~~~~~~~~ 따라해보기
: . 일(5초)~~~~~이(5초)~~~~~삼(10초)~~~~~~~~~~ 혼자해보기 공부끝
20013.11. 2 (토)
땡땡수학1권(3)문제
(3) 1+3= 땡(5초)~~~~~땡(5초)~~~~~땡(5초)~~~~~땡(10초) ~~~~~~~~~~
.+ ... 일(5초)~~~~~이(5초)~~~~~삼(5초)~~~~~사(10초)~~~~~~~~~~
따라해보기,혼자해보기 공부끝
20013.11. 4 (월)
(4) 1+4= 땡(5초)~~~~~땡(5초)~~~~~땡(5초)~~~~~땡(5초)~~~~~땡(10초)~~~~~~~~~
. + .... 일(5초)~~~~~이(5초)~~~~~삼(5초)~~~~~사(5초)~~~~~오(10초)~~~~~~~~
따라해 보고 혼자해 보기 하는데 4가 나오니까 땡이 많아져서 약간 당황한 빛이 보였다.
일이삼사도 다 알면서 땡을 따라하는 것이 쉽지 않은듯 하다.
20013.11. 5 (화)
(6) 2+2= 땡(5초)~~~~~땡(5초)~~~~~땡(5초)~~~~~땡(10초)~~~~~~~~~~ 따라해보기
..+..= 일(5초)~~~~~이(5초)~~~~~삼(5초)~~~~~사(10초)~~~~~~~~~~혼자해보기
오늘은 수학을 더 하겠다고 책을 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아직 땡을 보면서 일이삼사가 익숙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아쉽다고 느껴질 만큼씩 조금만 하고 있다. 채 이분 정도도 안 걸린다.
숫자와 땡의 관계를 잘 알게되면 좋겠다.
20013.11. 6 (수)
(6) 2+2= 땡(5초)~~~~~땡(5초)~~~~~땡(5초)~~~~~땡(10초)~~~~~~~~~~ 따라해보기
..+..= 일(5초)~~~~~이(5초)~~~~~삼(5초)~~~~~사(10초)~~~~~~~~~~혼자해보기
1페이지 가지고 될 수 있는한 오래 해야 된다신 선생님의 말씀대로 계속해서 땡~하는 것과 숫자세는 것을 연습시키고 있는데 일이삼하는 것에 아직은 익숙해 보이지 않는다. 그저 엄마를 따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기초를 튼튼히 다지려고 한다. 곧 익숙해 지겠지
20013.11. 7 (목)
(6) 2+2= 땡(5초)~~~~~땡(5초)~~~~~땡(5초)~~~~~땡(10초)~~~~~~~~~~ 혼자해보기
..+..= (10초)~~~~~~~~~~혼자해보기
못할 줄 알았는데 혼자 제법 잘 해서 놀랐다.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 된다고 하신 교장선생님의 말씀대로 하기위해 아쉽다는 느낌이 들도록 아주 잠깐씩만 하고 있다.
20013.11. 8 (금)
(7) 2+3= 땡(5초)~~~~~땡(5초)~~~~~땡(5초)~~~~~ 땡(5초)~~~~~땡(10초)~~~~~~~~
..+... 일(5초)~~~~~이(5초)~~~~~삼(5초)~~~~~사(5초)~~~~~오(10초)~~~~~~~~
오늘은 혼자서 땡치기와 일이삼사를 해 보라고 했는데 처음엔 땡하나를 건너뛰고 하더니 다시 할 때는 제대로 했다. 일이삼사오도 스스로 해 보도록 했는데 하면서 방식을 익히는 눈치였다. 아~이렇게 하는 거구나~ 나중에 뺄셈과 혼동하지 않게 하기위해 +도 인식시켰다.
20013.11. 9 (토)
(7) 2+3= 땡(5초)~~~~~땡(5초)~~~~~땡(5초)~~~~~ 땡(5초)~~~~~땡(10초)~~~~~~~~
..+... 일(5초)~~~~~이(5초)~~~~~삼(5초)~~~~~사(5초)~~~~~오(10초)~~~~~~~~
다시한번 (7)번 문제를 풀었다.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계속 반복하고 있다.
20013.11. 11 (월)
(7) 2+3= 땡(5초)~~~~~땡(5초)~~~~~땡(5초)~~~~~ 땡(5초)~~~~~땡(10초)~~~~~~~~
..+... 일(5초)~~~~~이(5초)~~~~~삼(5초)~~~~~사(5초)~~~~~오(10초)~~~~~~~~
오늘도 7번을 반복했다. 이제 조금 땡이 뭔지 일이삼사 하는게 뭔지 눈치를 챈 느낌이다.
구몬 숫자가 크는 나무를 했었기에 이백까지는 다 읽을 것 같아서 십의 자리수 쓰기를 안했다.담에 기회가 되면 해 봐야 겠다.
숫자는 다 아는데 2,5,8중 가장 큰 수는?하면 그 의미를 몰랐는데 지금은 아는지 점검도 해 봐야 겠다.
20013.11. 12 (화)
(1) 1+1= 드디어 2페이지로 왔다. 엄마와 함께 땡~ 땡~ 소리를 내며 연필로 땡점을 그리고
.+. 그린 땡점을 일~ 이~ 하며 센 후 2라고 답을 적어 넣었다.
그리고는 두말없이 끝냈다. 수학 별거 아니네 라는 소리가 나와야 된다고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20013.11. 13 (수)
(1) 1+1= 엄마와 함께 땡~ 땡~ 소리를 내며 연필로 땡점을 그리고
.+. 그린 땡점을 일~ 이~ 하며 센 후 2라고 답을 적어 넣었다.
재미있어하는 눈치다 내일은 땡점 그리기를 손잡고 말고 혼자서 해 보도록 해야 겠다.
20013.11. 14 (목)
(3) 1+3= 엄마와 함께 땡~ 땡~ 땡~땡~소리를 내며 연필로 땡점을 그리고
.+... 그린 땡점을 일~ 이~ 삼~ 사~하며 센 후 4라고 답을 적어 넣었다.
땡~~~~~하며 점 하나 그리고 또 땡~~~~~땡~~~~~땡~~~~~하며 점 네개를 그렸다. 그리고는 점을 지우면서 일~~~~~이~~~~~삼~~~~~사~~~~~하고는 사라고 답을 적었다.
아직까지는 조그맣고 동그란 점을 혼자 그리기를 어려워 한다. 손잡고 그리게 되는데 새까만 땡점 아니더라도 동그라미로라도 스스로 하도록 해야 겠다.
20013.11. 15 (금)
(5) 2+1= 엄마와 함께 땡~땡~땡~소리를 내며 연필로 땡점을 그리고
.+.... 그린 땡점을 일~ 이~ 삼~ 하며 센 후 3이라고 답을 적어 넣었다
20013.11. 18 (월)
(6) 2+2=
(7) 2+3=
(8) 2+4=
혼자서 땡 그리기를 연습시켰다. 그리고 땡을 하나씩 지우며 일이삼사 세는 것이 익숙해 지라고 세문제를 연속으로 시켜 봤다. 어떻게 하는지 감이 오는듯 했다.
20013.11. 19 (화)
3페이지로 넘어왔다.
(1) 1+1=
(2) 1+2=
(3) 1+3=
(4) 1+4=
(5) 2+1=
(6) 2+2=
(7) 2+3=
(8) 2+4=
혼자서 땡점을 그리고 땡점을 지우면서 일이삼사 세라고 했는데 1은 땡점 하나를 잘 그리는데 2이상이 되면 땡점을 더 그려야 하는 걸 빼먹는다. 연습시키기 위해 한 페이지를 다 시켜 보았다. 스스로 두개 세개 땡점을 잘 그리도록 연습시키려 한다. 제발 잘 해 주렴~~!
20013.11. 20 (수)
4페이지로 넘어왔다.
(1) 3+1=
(2) 3+2=
(3) 3+3=
(4) 3+4=
(5) 4+1=
(6) 4+2=
(7) 4+3=
(8) 4+4=
여덟문제를 땡을 스스로 그리게 하고 그린 땡을 스스로 지우며 일이삼사 세도록 했다. 이제 제법 땡점을 그린다.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 그렇게 해 줌 좋겠다.
20013.11. 21 (목)
5페이지로 넘어왔다.
(1) 3+1=
(2) 3+2=
(3) 3+3=
(4) 3+4=
(5) 4+1=
(6) 4+2=
(7) 4+3=
(8) 4+4=
여덟 문제를 땡을 스스로 그리고 스스로 일이삼사하면서 지우고 답을 썼다. 한번 3땡점을 그릴 때 땡점을 한번 더 그리려고 한 것외에는 다 잘 그렸다. 감사하다.
20013.11. 22 (금)
6페이지로 넘어왔다.
(1) 3+1=
(2) 3+2=
(3) 3+3=
(4) 3+4=
(5) 4+1=
(6) 4+2=
(7) 4+3=
(8) 4+4=
오늘은 새벽에 일찍 깨어 딱히 뭐 할 일이 없는 듯 해서 책읽을까?그림그릴까?하니까 싫다고 해서 땡땡 수학하자 하니까 얼른 와서 앉았다. 수학은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많이 안하고 금방 끝나니까
오늘도 혼자서 땡점을 그리고 일이삼사 센후 답까지 적어 넣었다. 이젠 숫자에 따라 땡점을 몇개 그려야 하는지 아는 눈치였다. 계속 그렇게 ....홧팅!
20013.11. 23 (토)
7페이지로 넘어왔다.
(1) 1+1=
(2) 1+2=
(3) 1+3=
(4) 1+4=
(5) 1+5=
(6) 2+1=
(7) 2+2=
(8) 2+3=
오늘 아침에도 땡땡수학 하자고 하니까 얼른 와서 앉았다. 그리고 이번 페이지는 땡점이 이미 그려져 있는데도 스스로 다시 땡점을 그리고 지우면서 일이삼사 수를 세고 답을 적었다. 처음으로 발바닥이 나왔다. 5가 발바닥이라 가르치고 수세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20013.11. 25 (월)
8페이지로 넘어왔다.
(1) 1+1=
(2) 1+2=
(3) 1+3=
(4) 1+4=
(5) 2+5=
(6) 2+1=
(7) 2+2=
(8) 2+3=
오늘은 보기에 땡점과 발바닥이 있는 것을 보고 신중하게 땡점을 그리며 문제를 풀었다. 땡점을 그리고는 일이삼사하며 세고 답까지 잘 적었다.
땡땡수학은 하자고 하면 한번도 싫다고 한 적이 없다. 조금씩 한 것이 아이에게 분명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엄마가 욕심만 조금 버림 이렇게 잘 하는 걸 괜히 욕심을 부려 아이의 재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천천히 조금씩 차근차근 뛰지말고 걸어야 겠다.
20013.11. 26 (화)
9페이지로 넘어왔다.
(1) 1+1=
(2) 1+2=
(3) 1+3=
(4) 1+4=
(5) 2+5=
(6) 2+1=
(7) 2+2=
(8) 2+3=
승현이가 오늘도 새벽에 일찍 일어났다. 한시간 가량 껴안고 더 재웠는데도 일어나서 꼼지락거리기에 땡땡하자 하니까 얼른 달려 들었다. 9페이지 한쪽을 쓱쓱 해 내는데 이젠 조금 익숙한 표정이다. 앞페이지의 보기 그림을 살짝 살짝 봐가면서 땡점 숫자를 맞춰 가는 것이 넘 자랑스러웠다. 아직 발바닥은 손잡고 그리는데 내일은 혼자 해 보도록 해야 겠다.
20013.11. 27 (수)
10페이지로 넘어왔다.
(1) 2+4=
(2) 2+5=
(3) 3+1=
(4) 3+2=
(5) 3+3=
(6) 3+4=
(7) 3+5=
(8) 4+1=
땡점이 다 그려져 있어 지우며 숫자만 세는데 아직 발다닥을 먼저 세는 것이 낯선 것 같다. 오~한뒤 육해야 되는데 일한다. 오~육이 익숙해 지도록 연습시켜야 겠다.
20013.11. 28 (목)
11페이지로 넘어왔다.
(1) 2+4=
(2) 2+5=
(3) 3+1=
(4) 3+2=
(5) 3+3=
(6) 3+4=
(7) 3+5=
(8) 4+1=
오늘은 발다닥도 혼자 그려보게 했다 그냥 둥글게 그리고 발가락 표시만하게 했다. 스스로 숫자에 따라 땡도 그리고 수도 세고 답도 적는다 기특하고 이쁘다.
20013.11. 29 (금)
12페이지로 넘어왔다.
(1) 2+4=
(2) 2+5=
(3) 3+1=
(4) 3+2=
(5) 3+3=
(6) 3+4=
(7) 3+5=
(8) 4+1= 오늘은 11페이지의 보기를 안 보이도록 가리고 문제를 풀게 했다. 스스로 땡점을 수대로 그려야 하는데 3에서 땡을 네개나 그려서 삼인데 왜 네개야 했더니 지우개로 깨끗이 지웠다.
이젠 발바닥도 혼자 그린다. 가볍게 한 페이지 뚝딱 해 버린다. ㅋㅋ
20013.11. 30 (토)
13페이지로 넘어왔다
(1) 5+5=
(2) 1+5=
(3) 2+5=
(4) 3+5=
(5) 4+5=
(6) 5+1=
(7) 5+2=
(8) 5+3=
오늘은 덧셈5를 중심으로 학습했다. 5+5가 10이라는 걸 가르쳐 주었는데 아는지 모르겠다. 월요일에 하는 것을 보면 될 것 같다.
20013.12. 2(월)
14페이지로 넘어왔다
(1) 5+5=
(2) 1+5=
(3) 2+5=
(4) 3+5=
(5) 4+5=
(6) 5+1=
(7) 5+2=
(8) 5+3=
오늘은 5도 혼자서 그리게 했는데 진짜 발모양처럼 그려서 편하게 쓰라고 지우고 다시 가르쳐 주었더니 겸연쩍게 웃었다. 그냥 놔 둘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책읽히느라 8번은 혼자 풀라고 했더니 답을 4라고 써 놓았다. 그래서 함께 다시 풀었다. 내일도 혼자 한번 해 보도록 해야 겠다.
20013.12. 3(화)
15페이지로 넘어왔다
(1) 5+5=
(2) 1+5=
(3) 2+5=
(4) 3+5=
(5) 4+5=
(6) 5+1=
(7) 5+2=
(8) 5+3=
오늘은 발바닥 그리는 것을 익혔다. 이젠 길게 두줄 그리고 사이에 막대 셋을 그린 후 연결한다. 제법 땡그리기도 잘 하고 수도 잘 세고 답도 잘 적는다. 수학 1권이 세네권있던데 한꺼번에 다 풀게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20013.12. 4(수)
16,17,18페이지를 나갔다. 스스로 더 하고 싶어해서 한 것이라 괜찮을 듯 싶었다.
(1)1+1=
(2)1+2=
(3)1+3=
(4)1+4=
(5)1+5=
(6)1+6=
(7)1+7=
(8)1+8=
(1)1+1=
(2)1+2=
(3)1+3=
(4)1+4=
(5) 2+5=
(6) 2+1=
(7) 2+2=
(8) 2+3=
(1)1+1=
(2)1+2=
(3)1+3=
(4)1+4=
(5)1+5=
(6)1+6=
(7)1+7=
(8)1+8=
오늘은 발바닥도 잘 그렸다. 한장정도 가지고는 성에 안차는지 계속 하고 싶어해서 세장이나 나갔다. 6,7,8,9가 발바닥과 땡점이 같이 있어서 조금 낯설어 했다.
20013.12. 5(목)
오늘도 세장이나 나갔다. 역시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 옆에서 내가 조금 가르쳐 주면 신경질을 낸다. 자신이 혼자서 다 할 수 있는데 참견한다고 생각되는 모양이다. 아빠가 보는데서 문제를 잘 푸니 더 뿌듯했던 것 같다. 같은 문제가 세장에 걸쳐 계속 나와서 확실히 다질 수 있는 것 같다. 풀어보고 또 풀어보고 풀어보고....
19쪽,20쪽,21쪽
(1) 1+9=
(2) 2+1=
(3) 2+2=
(4) 2+3=
(5) 2+4=
(6) 2+5=
(7) 2+6=
(8) 2+7=
(1) 1+9=
(2) 2+1=
(3) 2+2=
(4) 2+3=
(5) 2+4=
(6) 2+5=
(7) 2+6=
(8) 2+7=
(1) 1+9=
(2) 2+1=
(3) 2+2=
(4) 2+3=
(5) 2+4=
(6) 2+5=
(7) 2+6=
(8) 2+7=
20013.12. 6(금)
오늘도 세장을 풀었다. 같은 문제들이 었다.
(1) 2+8=
(2) 2+9=
(3) 3+1=
(4) 3+2=
(5) 3+3=
(6) 3+4=
(7) 3+5=
(8) 3+6=
이젠 땡그리고 지우며 하는데 익숙해 보인다. 가끔 딴 생각을 하다가 땡을 하나 더 그리던지 하나 더 세던지 할 때가 있긴 했지만 잘 했고 옆에서 가르쳐 주면 몹시 싫은 표시를 한다.
2013.12. 7(토)
오늘은 25,26페이지를 책 두권으로 두번씩 풀었다.
7+8같은 것은 발바닥이 두개니까 10으로 한 뒤 남은 땡점을 세는 방식으로 했다.
땡점 그리기도 많이 익숙해 있는데 6,7,8,9는 발바닥과 땡점을 함께 그리는 것이라 조금 덜 익숙해 보인다.
(1) 3+7=
(2) 3+8=
(3) 3+9=
(4) 4+1=
(5) 4+2=
(6) 4+3=
(7) 4+4=
(8) 4+5=
(1) 3+7=
(2) 7+8=
(3) 3+9=
(4) 4+1=
(5) 4+2=
(6) 4+3=
(7) 4+4=
(8) 4+5=
2013.12. 9(월)
27쪽을 풀었는데 새벽에 세시에 일어나서 잠을 안 잔 관계로 졸려해서 한장만 나갔다. 제법 땡도 잘 그리고 발바닥도 잘 그렸다. 십일,십이를 소리내어 읽는 것이 조금 서툴다 익숙해 지면 잘 할 것이라 생각한다.
(1) 3+7=
(2) 7+8=
(3) 3+9=
(4) 4+1=
(5) 4+2=
(6) 4+3=
(7) 4+4=
(8) 4+5=
2013.12. 10(화)
28쪽을 풀었다. 한쪽 더 풀었음 했는데 새벽에 일어나 피곤했는지 그만하겠다고 해서 그만했다.
(1) 4+6=
(2) 4+7=
(3) 4+8=
(4) 4+9=
(5) 5+1=
(6) 5+2=
(7) 5+3=
(8) 5+4=
4와 6,7,8,9 등 10이 넘어가는 덧셈이 약간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구몬수학으로 삼백까지도 읽고 했는데 십일,십이,십삼등 십의 자리 숫자를 혼동할 때가 있다.
내일은 어떻게 하나 봐야겠다.
2013.12. 11(수)
29,30쪽을 풀었다. 어제와 같은 문제였는데도 조금 어려워 했다. 아직 발가락에 땡점이 붙는 6,7,8,9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것을 먼저 더 다져야 겠다.
(1) 4+6=
(2) 4+7=
(3) 4+8=
(4) 4+9=
(5) 5+1=
(6) 5+2=
(7) 5+3=
(8) 5+4=
2013.12. 12(목)
31,32쪽을 풀었다. 아직도 6,7,8,9 발바닥을 그린 후 땡점 그리는 것을 잊는다 알려 주어야만 한다. 스스로 할 때까지 계속 해야 겠다. 더해서 10이 되는 숫자의 짝을 가르쳐 주었다. 1과9,2와8 등 조금 낯설어 하면서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오늘은 제법 12,13의 답도 스스로 말을 했다. 계속 가랑비에 옷 젖도록 해 나가야 겠다.
(1) 5+5=
(2) 5+6=
(3) 5+7=
(4) 5+8=
(5) 5+9=
(6) 6+1=
(7) 6+2=
(8) 6+3=
2013.12. 13(금)
33,34쪽을 풀었다. 어제 풀었던 두장의 문제와 같은 33쪽을 푸는데도 마치 새로운 문제를 풀듯 했다. 그래도 열심히 발바닥을 그리고 발바닥의 땡점도 그렸다. 34쪽은 발바닥과 땡점이 이미 그려져 있는데도 다시 그리려고 해서 그냥 보고 그리라고 했다. 발바닥 두개가 십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연결시키며 십이라고 외쳤는데 어제보다는 십일,십이,십삼,십사,십오를 덜 헛갈려 했다.
삼백까지 읽었던 아이인데 왜 그게 헛갈리는지 모르겠다.
(1) 5+5=
(2) 5+6=
(3) 5+7=
(4) 5+8=
(5) 5+9=
(6) 6+1=
(7) 6+2=
(8) 6+3=
(1) 6+4=
(2) 6+5=
(3) 6+6=
(4) 6+7=
(5) 6+8=
(6) 6+9=
(7) 7+1=
(8) 7+2=
2013.12. 14(토)
35쪽을 풀었다.
(1) 6+4=
(2) 6+5=
(3) 6+6=
(4) 6+7=
(5) 6+8=
(6) 6+9=
(7) 7+1=
(8) 7+2=
오늘은 아침에 먼곳까지 걸어서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 가서 신나게 놀았다. 오랫만에 데리고 나가서인지 무척 즐거워 했다. 미끄럼도 타고 그네도 타고 그물놀이와 여러 놀이기구들을 오가며 신나게 놀았다.
한시간 반이상 놀아서 열시에 아침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했더니 아니나 수학 한장하고는 그만 한다고 해서 그만 하고 책만 여섯권 읽히고 끝냈다. 몸은 좀 힘들어도 아침 공기를 쐰 다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큰애 겨울 방학하면 함께 운동삼아 다녀야 겠다.
2013.12. 16(월)
36쪽을 풀었다.
(1) 6+4=
(2) 6+5=
(3) 6+6=
(4) 6+7=
(5) 6+8=
(6) 6+9=
(7) 7+1=
(8) 7+2=
이젠 혼자서도 6,7,8,9 발바닥과 땡점을 잘 그린다. 큼직하게 그리는 발바닥 두개를 연결시키며 십~하고 십일 십이 십삼 십사 십오 십륙 십칠 하고 읽는데 읽는 것이 간혹 틀릴 때가 있다. 삼백까지 읽을 수 있는 아이가 왜 혼동하는지 모르겠다. 큰수들의 덧셈을 하니까 조금 힘들었는지 그만 하겠다고 해서 한장만 했다.
2013.12. 17(화)
37쪽을 풀었다.
(1) 7+3=
(2) 7+4=
(3) 7+5=
(4) 7+6=
(5) 7+7=
(6) 7+8=
(7) 7+9=
(8) 8+1=
오늘은 문제를 풀다가 11,12,13을 헛갈려 하기에 0,1,2,3,4,~9에서 1,2,3,4,~9를 붙여 100만드는 것을 해 보았다. 전에 한번 써 본적도 있는데 헛갈려 한다. 그래도 문제들은 잘 풀었다. 자신있게 만드려면 다시 한번 써 보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3.12. 18(수)
오늘은 38쪽을 풀었다.
(1) 7+3=
(2) 7+4=
(3) 7+5=
(4) 7+6=
(5) 7+7=
(6) 7+8=
(7) 7+9=
(8) 8+1=
숫자가 많아 지니까 조금 어려워 한다. 그래도 열심히 땡그리고 발바닥 그리고 한다. 십일,십이,십삼을 헛갈려 하는 건 약간 남아 있다. 자신감 있게 하면 될 텐데 자신감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
2013.12. 19(목)
오늘은 세문제를 풀었는데 십일,십이,십삼을 헛갈려 하길래 아예 다시 0,1,2,3,4를 순서대로 써 놓고 앞에 십의 자리수를 덧붙이는 연습을 시켰다. 순서는 바뀌지 않는다고 하니 이제 좀 알아듣겠다는 표정이다. 에고...승현이가 이것도 모를 줄은 몰랐다...
(1) 7+3=
(2) 7+4=
(3) 7+5=
(4) 7+4=
2013.12. 20(금)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나머지 문제들을 풀었다. 발바닥을 하도 크게 그려서 더하기표시넘어까지 오길래 작게 그리라고 했더니 맘이 상했던 것 같다. 어떤 때는 십일,십이를 잘하고, 어떤 때는 헛갈려 하고 한다. 계속 성실하게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5) 7+7=
(6) 7+8=
(7) 7+9=
(8) 8+1=
2013.12. 21(토)
오늘은 40,41쪽을 풀었다. 일이삼사를 써 놓고 십의 자리를 쓰라고 한 뒤로 아이가 일이삼사가 순서라는 것을 안 듯 싶다. 이젠 십이다음이 뭐야? 하면 십삼, 십오다음은? 하면 십육, 정확하게 나온다. 발바닥과 땡점도 정확하게 그리고 잘 한다.
(1) 8+2=
(2) 8+3=
(3) 8+4=
(4) 8+5=
(5) 8+6=
(6) 8+7=
(7) 8+8=
(8) 8+9=
2013.12. 23(월)
오늘은 42쪽을 풀었다. 제법 어려운 문제들도 잘 푼다.
(1) 8+2=
(2) 8+3=
(3) 8+4=
(4) 8+5=
(5) 8+6=
(6) 8+7=
(7) 8+8=
(8) 8+9=
2013.12. 24(화)
(1) 9+1=
(2) 9+2=
(3) 9+3=
(4) 9+4=
(5) 9+5=
(6) 9+6=
(7) 9+7=
(8) 9+8=
43,44쪽에 걸쳐서 같은 문제를 두번 풀었는데 신기한 것은 같은 문제였다는 걸 모르는 눈치였다는 것이다. 열심히 땡점과 발바닥 그리느라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암튼 십일,십이,십삼하며 수 세는 것이 정확해 졌고 발바닥 연결하며 십~ 하는 것도 익숙해 진 것 같다.
2013.12. 25(수)
(1) 9+1=
(2) 9+2=
(3) 9+3=
(4) 9+4=
(5) 9+5=
(6) 9+6=
(7) 9+7=
(8) 9+8=
성탄절인데도 아침공부하자고 하니까 와서 열심히 푼다 땡점그리고 발바닥 그리고.. 너무 예쁘다.
2013.12. 26(목)
(1) 9+9=
(2) 8+9=
(3) 7+9=
(4) 6+9=
(5) 5+9=
(6) 4+9=
(7) 3+9=
(8) 2+9=
46,47쪽을 풀었다. 이젠 십일,십이,십삼도 잘한다. 가끔 발바닥을 연결하고는 십일~이라고 해서 틀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 한다.
2013.12. 27(금)
(1) 9+9=
(2) 8+9=
(3) 7+9=
(4) 6+9=
(5) 5+9=
(6) 4+9=
(7) 3+9=
(8) 2+9=
마지막 장인데 즐겁게 풀었다.
2013.12. 28(토)
새로운 책의 앞의 세장을 뚝딱 풀어 버렸다. 1+1등 쉬운 문제가 나오니까 만만해서인지 힘들지 않게 잘 풀었다. 1~3쪽
2013.12. 30(월)
4~6쪽을 풀었다. 역시 세장을 풀어도 힘들지 않은 모양이었다. 땡점도 잘 그리고 일이삼사도 잘했다.
2013.12. 31(화)
오늘은 네장을 풀었는데 7쪽을 풀어야 되는데 승현이가 편곳이 맞는 줄 알고 27쪽부터 30쪽까지 풀어 버렸다. 그전에 한번더 복습하려고 풀었던 곳을 모르고 푼 것이다. 이런 실수를 하다니...그래도 술술 어렵지 않게 잘 풀었다. 하나도 어려운 줄 모르고 잘 했다.
2013. 1. 2목)
오늘은 7쪽부터 9쪽까지 세장을 풀었다. 쉬우니까 술술 잘 풀었다.
2013. 1. 3(금)
오늘은 10쪽부터 12쪽까지 세장을 풀었다. 넘 쉬워서인지 딴 생각을 하며 풀었다. 그래서 2인데 땡점을 세개나 그리는 실수도 했다. 땡점을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새까맣게 색칠하려고도 했다. 색칠하면 시간이 많이 가니 하지 말라고 하자 전처럼 그리고 잘 했다.
2013. 1. 4(토)
오늘은 13쪽부터 15쪽까지 세장을 풀고는 더 하겠다고 해서 한장을 더 풀고 두문제를 더 풀었다. 큰수와 작은 수를 가르쳐 주고 큰 수부터 땡점을 지우며 일이삼사하라고 했더니 큰수부터 잘 한다. 땡점을 안 그리더라도 큰수는 땡점수이므로 작은수 땡점만 지우면 답이 쉽게 나올 것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잘 따라오고 있다.
2013. 1. 6(월)
오늘은 16쪽부터 18쪽까지 세장을 풀고는 더 하겠다고 해서 뒷장반을 더 했다. 이제 큰수와 작은 수의 개념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 큰수를 먼저 지우라고 하자 제법 큰 수를 잘 찾는다.
2013. 1. 7(화)
오늘은 19쪽,20쪽 두쪽을 풀고는 한 문제 풀고 하기 싫어해서 그냥 끝냈다. 오늘은 책읽기도 별로 하려고 하지않고 웬일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계속 꾸준히 하도록 조금씩이라도 계속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다. 계속 열심히 하자 승현아~!
2013. 1. 8(수)
오늘은 21쪽 22쪽 두 쪽을 풀었다. 컨디션이 안좋은지 지루해 했고 재미없어 하는 모습이었다.
2013. 1. 9(목)
오늘도 23쪽, 24쪽 두 쪽만 풀었다. 어린이집에 일찍 가야 되서 일찍 공부했는데 조금 건방져 진것 같기도 하다. 쉽다는 건지 뭔지 모르겠다.
2013. 1. 10(금)
오늘 새벽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다. 역시나 몸이 불편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오늘은 수학을 제법 많이 풀었다. 25쪽,26쪽 27쪽 그리고 31쪽 32쪽까지 재미있게 풀었다.
31,32쪽에서는 오더하기 오를 연결하며 십하는 것을 다지고 있다.
2013. 1. 11(토)
오늘은 34쪽,35쪽 두 쪽을 풀었다. 누나와 함께 공부를 해서인지 조금 어수선했다. 발바닥을 그리면 오~라고 말하라고 하는데도 쉽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잘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발바닥 두개를 연결 시키며 십~하는 것도 간혹 빼먹지만 십일,십이,십삼,십사는 잘 말한다. 계속해서 꾸준하게 해 나가는 것만이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카페의 모든 엄마들처럼 말이다.
2013. 1. 13(월)
오늘은 36쪽, 37쪽 두쪽을 풀고는 졸고 있었다. 새벽에 네시에 일어나 놀았는데 10시쯤 되니까 졸렸던 것 같다. 과감히 어린이집을 포기하고 집에서 놀면서 재우기도 하고 책읽히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욕심을 접고 그만했다.
2013. 1. 14(화)
오늘은 38쪽을 풀고 39쪽 5번까지 풀더니 안하겠다고 했다. 하기 싫을 때는 안하게 하는 것이 자음카드 학습의 요지인 것 같아 그만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2013. 1. 15(수)
오늘은 39쪽 6번부터 40쪽 한쪽만 풀었다. 외할머니께서 뒷머리가 아프시다고 하셔서 급히 병원에 가야 될 것 같아 조금만 풀었다. 발바닥 두개 연결하며 십~하는 것 다 알면서도 소리를 잘 내지 않으려 한다. 아는데 하라고 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2013. 1. 16(목)
이젠 하기 싫다고 하면 안하는 줄 아는 것 같다. 41쪽 한쪽만 하고 안하겠다고 늘어진다. 이런~ 하겠다는 대로 그냥 놔 두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그냥 끝내주었다. 하다보면 슬럼프도 있겠거니 해야겠다. 내일은 어떻게 할 지 궁금하다.
2013. 1. 17(금)
오늘은 어제 수영선생님께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서인지 너무 잘했다. 42쪽부터 44쪽까지 세장을 풀었는데 이젠 큰소리로 발바닥 그린후 오~하는 것과 땡점을 지우면서 숫자 말하는 것도 큰소리로 잘 했다.
2013. 1. 18(토)
12월 28일에 1권 두번째권을 시작했는데 네장밖에 남지 않아서 오늘 다 풀자~했더니 그런다고 해 놓고는 두장 풀고는 안하겠다고 했다. 오늘은 수업태도가 영~ 아는 것도 느릿느릿 잘 헤아려 놓고는 엉뚱한 대답을 하고 해서 속이 상했다. 그래도 지난 해 초와 비교해서 너무나 많이 좋아진 것들이 보인다. 말의 이해도도 좋아졌고, 대답하는 것도 좋아지고, 자발어도 많이 나오고, 여러가지로 많이 진보를 했던 한해였다는 생각에 너무나 감사하다. 책을 읽으니까 인지도 늘어나고 언어도 늘어나고, 모든 게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생교장선생님~ 한국특수교육의 아버지~!!!~
2013. 1. 20(월)
오늘은 1권의 두번째권을 끝냈다. 마지막 두장을 풀었는데 이젠 발바닥 연결하며 십~도 잘 한다.
다만 하기 싫어서인지 승현이 말대로 응가가 마려워서인지 숫자를 제대로 세지 않아 틀리기도 했다.
조금 더 지켜보며 1권의 세번째권을 풀어봐야 겠다. 정말 아는 것이겠지?
2013. 1. 21(화)
오늘은 1권의 세번째권 앞의 두장을 풀었다. 1쪽,2쪽
2013. 1. 22(수)
오늘은 세번째권 3,4,5쪽을 풀었다. 쉬우니까 쓱쓱 잘도 푼다. 그리고 큰수부터 지우는 연습을 시키니까 자연스레 큰수,작은수의 개념도 익히게 된 것 같다.
2013. 1. 23(목)
6쪽,7쪽을 풀었다. 수요일 오후에 미리 푼 것이다.
2013. 1. 24(금)
오늘은 8,9,10 세쪽을 풀고 다음장 반을 풀더니 안하겠다고 해서 그만했다. 이젠 척척 답을 잘도 쓴다.
2013. 1. 25(토)
11쪽 반을 풀고 12쪽,13쪽을 풀더니 그만하겠다고 해서 그만했다.
2013. 1. 27(월)
14쪽,15쪽,16쪽,17쪽을 풀었다.
2013. 1. 28(화)
18쪽만 풀었다.
2013. 1. 29(수)
19쪽,20쪽을 풀고 21쪽 한문제를 풀더니 그만 하겠다고 해서 그만했다.
2013. 1. 30(목)
21쪽 못 푼 문제와 22쪽 두문제를 풀더니 안한다고 한다. 명절이라서 그런 건지 넘 똑같은 것을 반복해서 지겨운 건지 모르겠다. 암튼 꾸준히 해나가려고 한다.
2013. 2. 1(토)
22쪽 삼번문제부터 25쪽까지 세장 반을 풀었다. 큰수 작은수의 개념도 계속 말해주니까 알아듣는 것 같다. 계속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겠다.
오늘 수학 공부할 때 전혀 다른 답을 말하고 써서 책을 덮었는데 아마 어제 엄마가 누나만 데리고 나가서 스테이크 사 준 것 때문에 속상했던 것을 표현한 것 같아서 잘 이해시키자 다시 열심히 공부한 것 같다. 맨날 자기만 끼고 다니고 했는데 그것도 모르나? 너무하네...
2013. 2. 3(월)
26쪽부터 28쪽까지 세장을 풀었다.
2013. 2. 4(화)
29쪽부터 31쪽까지 세장을 풀었다.
2013. 2. 5(수)
32쪽 한장과 33쪽 반을 풀었다. 치과에 가야 되서 조금만 했다.
2013. 2. 6(목)
33쪽 반과 34쪽 그리고 35쪽 반을 풀었다.
2013. 2. 7(금)
35쪽 나머지 반과 36쪽을 풀었다.
2013. 2. 8(토)
37쪽 38쪽 39쪽 세문제를 풀더니 4번 답을 엉뚱한 것을 대기에 그만했다. 하기 싫어서 그렇게 한 것 같다. 얼마나 깜찍한지...7+4가 11이라고 읽고서는 태연하게 13이라고 쓰는 것이다. 요놈~!
2013. 2.10(월)
39쪽 나머지를 풀더니 하기 싫어하고 치과에 가야 해서 그만했다. 더 해야 되는데...
2013. 2.11(화)
40쪽 41쪽을 풀더니 그만 한단다. 그만 하겠다고 하면 그만 했더니 이젠 꾀도 부린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스스로 먹고 싶어야 제데로 소화 시킬 테니 그만 했다.
2013. 2.12(수)
42쪽부터 44쪽까지 세장을 풀었다. 발바닥 두개가 있으면 발꿈치를 연결하며 십~하는데 이젠 아주 익숙하게 잘한다. 십일,십이,십삼도 능숙하게 한다. 발바닥이 하나 있을 때는 그냥 자르고 나머지 숫자의 땡점을 세도록 했다. 수학1권이 거의 다 끝나간다. 세권의 책을 열심히 푼 것 같다. 이제 수학2권 준비를 해야 겠다. 2권에서는 십원짜리 동전이 나와서 두자리수 덧셈을 하는 것 같다. 선배맘들의 일기를 읽으며 배워야 겠다.
2013. 2.13(목)
45쪽,46쪽 두장을 풀었다. 네장 남아서 다 해 버리자니까 싫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2013. 2.14(금)
47쪽,48쪽 두장을 풀었다. 내일은 땡땡수학2권방으로 갈 것 같다.
2권방에서도 성실하게 하겠습니다. 좋은 교재 만들어 주셔서 힘 안들이고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김영생교장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아이들이 온전케 되어 감사드릴 수 있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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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땡땡땡 수학방에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