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s - 톰 크루즈

[은시]

락 오브 에이지

Rock of Ages

감 독 : 아담 쉥크만

출 연 : 톰 크루즈. 캐서린 제타 존스. 알렉 볼드윈. 폴 지아마티.

제작국가 : 미국

장 르 : 뮤지컬, 드라마

상영시간 : 123분

개봉일자 : 2012. 08. 02.

관람일자 : 2012. 08. 05.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도둑들‘과 '다크 나이트~’ 때문에

상영관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영화 ‘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s’

휴가 마지막 날 간신히 보았다.

휴가가 끝나면 못 볼 것 같아서 시간을 굳이 만들어서 보러 갔다.

톰 크루즈가 이젠 한물 건너갔나 보다.

톰 크루즈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상영관 차지도 못하고

해지기전에 막이 내려 버린다.

일몰 후에는 도둑들과 다크 나이트에 밀려 발도 못 디디니 말이다.

뮤지컬 형식의 영화로 ‘맘마미아’이후로 재미있게 본 영화다.

아는 노래가 나와서 인지 더 재미가 있었다.

뮤지컬 형식의 ‘물랑루즈’영화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는 노래가 부족해서 인지 많은 감동은 없던 영화였다.

락Rock이라는 장르의 음악이 신사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화면이 좀 현란하다.

등급은 15세이상관람가이지만 온가족이 함께 보기에는 민망하다.

그렇다고 야한 장면이 뚜렷이 있는건 아니다.

교묘하게 등급을 넘어섰다.

선정적이지도 않으며 폭력적이지도 않지만 가족영화로는 분명 피해야 할 영화이다.

각자 보고 나서 토론은 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락Rock을 한 때 좋아하셨다면~

한 때 팝을 사랑했었다면~

지금도 질리지 않은 음악이라면~

어릴적 향수가 가끔 그립다면~

톰 크루즈 팬이라면~

뮤지컬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단!!!

알렉 볼드윈을 좋아하신다면 보지 말 것 - 실망하게 될 수도~

캐서린 제타 존스 팬이라면 또 보지 말 것 - 역시 또 실망 하실수도~

이도 저도 아니고 볼 영화가 없으시다면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보세요 ㅋ~

전 어릴 적 향수를 그리며...

한 때는 또 Rock을 사랑했으므로...

톰 크루즈를 아직 저버리고 싶지 않아서...

뮤지컬영화든 무엇이든 가리지 않기에...

볼 영화가 정말 없어서...

이 영화는 어떨까? 또 궁금해서 본 영화!!!

<락 오브 에이지 OST>

삽입곡

Def Leppard - Rock Of Ages (1983)

Def Leppard - Bringin' On The Heartbreak (1981)

Poison - Talk Dirty To Me (1987)

Scorpions - No One Like You (1982)

엔딩곡

Quiet Riot - Cum On Feel The Noize (1983)

                       ※ 오리지널은 Slade (1973)

Tom Cruise - Paradise City

          ※ 오리지널은 Guns N' Roses(1988)

Julianne Hough & Tom Cruise - Rock You Like A Hurricane

           ※ 오리지널은 Scorpions (1984)

OST 오리지널 가수별 곡 정리

Bon Jovi - Wanted Dead Or Alive (1986)

David Lee Roth - Just Like Paradise (1988)

Def Leppard - Pour Some Sugar On Me (1987)

Extreme - More Than Words (1991)

Foreigner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1984)

                Juke Box Hero (1981),

                Waiting For A Girl Like You (1981)

Guns N' Roses - Paradise City (1988)

Joan Jett & The Blackhearts - I Love Rock 'n' Roll (1982)

                                        ※ 오리지널은 Arrows (1975)

Journey - Any Way You Want It (1980)

              Don't Stop Believin' (1981)

Night Ranger - Sister Christian (1984)

Pat Benatar - Hit Me With Your Best Shot (1980)

                    Shadows of the Night (1982)

Poison - Every Rose Has Its Thorn (1988)

             Nothin' But A Good Time (1988)

Quarterflash - Harden My Heart (1981)

REO Speedwagon - Can't Fight This Feeling (1984)

Scorpions - Rock You Like A Hurricane (1984)

Starship - We Built This City (1985)

Twisted Sister - I Wanna Rock (1984)

                        We're Not Gonna Take It (1984)

Warrant - Heaven (1989)

Whitesnake - Here I Go Again (1982)

[james007]

오늘 드디어 시간내서 이 영화 봤는데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ㅎ

[은시]

영화보게되심을 축하!!
시간 맞추기 힘드셨죠~~^^*

[james007]

개봉관이라 하더라도 이 영화는 상영시간이 밀려나 있어 시간 맞추시기 힘드실거에여...어제 낮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매진 일색...

[가을운동회]

얼마전에 뮤지컬로 봤는데...전 그닥 감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