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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이다(1).
태양은 언제나 변함없이 동천에 솟아오른다.
천년 전의 태양이나 천년 후의 태양이 그 모습 그대로 인데 인간은 필요에 의해서 종교를 만들듯이 어떤 계기를 기준으로 산술적인 분할을 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 모두가 인간의 삶을 위한 방편들이다.
똑 같은 동천의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새아침의 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감격하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다.
새해 아침의 일출을 보기위해 앞 다투어 달려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며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작년에 임진년의 새아침을 맞이하며 “깃발을 꺼내라”라는
시(詩)를 올리며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후딱 지나가고 말았다.
2013년 계사년의 아침이 밝았다.
그러나 2013년이란 시간적 분할은 전 인류가 공감하는 절대적인 의미는 아니다.
다른 달력을 사용하는 문화권도 많이 있는 것이다.
서기2013년은 불기2557이고 단기4346년이며 중국민력4711이고 이슬람력1392년이다.(이슬람력은 622년에 메디나로 이주한 때를 원년으로 했다.)
우리는 해가 바뀔 때 마다 새해 아침 동천에 솟아오르는 일출을 보며 욕망의 꿈을 꾼다.
작년 임진년(壬辰年), 용의 해에는 승천하는 용의 기상을 본받자고 했던 기억이 난다.
올 해 계사년(癸巳年)은 뱀의 해인만큼 뱀이 허물이란 껍질을 벗어버리는 탈피(脫皮)의 과정을 거치듯이 우리도 공부와 수행을 통해 아상과 집착으로 인한 업장이란 껍질을 벗어던지고 몸과 마음이 새로워지기를 발원한다.
금강카페라는 반야용선을 만나 늦게나마 동승하게 된 인연으로, 경험과 준비도 없이 간식당번을 자처하며 간식이란 명분으로
두서없이 차려올린 메뉴들을 어느 날 돌아보니 부끄럽고 민망할 때도 있다.
말없이 조용히 내면을 관조하며 열심히 수행하고 있는 도반님들의 시각에는 어느 날 느닷없이 어떤 괴짜가 등장하여 경거망동하고 있는 모습이 꼴불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무식한 도깨비는 부적도 몰라본다.’ 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어느 상황에 길들여져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생각의 지평을 확장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기독교인은 성경이 방편인 줄 모르고 묶여있고, 성직자들은 성경을 사골(쇠뼈)로 착각하고 곰탕국물 우려내듯이 2000년 동안 변함없이 같은 방법으로 삶아대고 우려내며 그 국물 맛에 길들여져서 다른 훌륭한 보양식이 있는 줄 도 모르고 그 맛에 취해 있다.
뿐만 아니라 그 국물을 먹는 방법을 놓고 싸움질을 하고 있는 것이 한국 개신교의 모습들이다.
그런 가운데 진정으로 예수님의 뜻을 아는 눈 밝은 기독교 성직자 중에 감리교 신학대학장으로 있던 변선환 박사라는 훌륭한 기독교 학자가 불교를 알고 교회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고, 불교에 대해서 호의적인 발언을 했다가 학장직은 물론 목사직까지 박탈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수모를 겪었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율법에 묶여서 예수님을 거부하고 십자가에 처형하게 한 사건이나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다행이 불교는 불경이란 보양식에 이런 식으로 중독될까봐서 ‘반야바라밀다심경’이란 최상의 해독제를 마련해 놓고 있다.
어쩌면 학장직과 목사직을 박탈당한 변선환 박사님은 예수님이 불교를 포교하시다가 유대교도들의 반대로 십자가에 처형되셨다는 역사적 진실을 알고 계실 것 같다.
유대인들의 기독교가 바로 불교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부처님과 예수님은 같은 뜻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을 것이다.
예수님은 율법이란 굵고 단단한 쇠사슬에 묶여서 진정한 사랑과 자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신(神)을 섬기기 위해 살인도 불사하는 유대교도들에게 “신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내면에 있다. 고 하시며 인성 속에 신성이 있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그들의 고발로 처형되었던 것이다.
양자강 이남의 따듯한 지역에서는 유자가 되고, 양자강 이북에서는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똑같은 진리가, 전파되는 지역에 따라서 모양새가 달라졌을 뿐이다.
우리가 제대로 알고 바르게 인식해야 하는 것은, 힌두교 바탕의 인도에 전파된 불교와, 유대교 바탕의 아랍지역에 전파된 불교의 모습이 현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유자가 탱자로 변형된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알고 보면 기독교인과 불교인은 같은 형제인 것이다.
인간의 근본심성은 누구나 동일하지만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어떤 상황에 길들여지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변모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모습인 것이다.
좀 더 자세한 얘기는 앞으로 역사적 자료를 통해 자세히 공부할 예정이다.
금타 대화상님께서는 참으로 훌륭한 업적을 남기셨다.
수능엄삼매도는 부처님이 설하신 팔만사천법문을 요약해서 한눈에 볼 수 있게 도식화(圖式化) 해 놓은 것이다.
그리고 보리방편문을 통한 성불의 길을 일러주셨다.
한국의 불교사에 참으로 큰 역사적인 업적이다.
그리고 청화 큰스님께서는 후학들을 위해 어떻게 공부하고 수행해야 되는지를 몸소 실천하시며 너무도 자상하게 길을 안내해 주셨고, 경주법사님은 그 길을 따라 재가불자들을 위해 ‘금강카페라는 반야용선’을 마련하여 수능엄삼매도와 보리방편문을 안내도로 삼고 사바의 거센 파도를 헤치고 피안으로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여기에 감격하여 간식당번을 자처했던 것이다.
돌아보니 겨우 일 년 남짓한데 제대로 준비도 없이 이것저것 너무 많은 메뉴들의 간식을 차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람의 근본심성은 같으나 다겁생의 윤회를 통한 전생의 업과 현세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각자의 입장과 처지가 다르고 그로인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느낌들이 다르고, 또 자칫하면 단순한 지식의 전달만 되고 깨달음을 통한 인식과 행동의 변화에 도움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올리던 글의 횟수를 줄이기로 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생사의 기로에서 고뇌하며 체득한 고귀한 불교의 지혜를 여러 도반님들께 나누어 주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예고한대로 계란장수 김처사와 오순경의 안부를 확인하는 날이다.
먹자골목의 금강식당으로 가보기로 했다.
오래 만에 와보니 먹자골목이 옛 모습이 아니다.
깨끗하고 번화한 모습이다.
침체일로에 있던 지역이 계란장수 김처사와 오순경이 나타나면서 활기를 되찾고 지금은 전국의 식도락가들이 찾아오고 한류 붐을 타고 해외에 까지 알려져서 중국과 일본의 관광객들 까지 몰려오는 명소로 변해 있었다.
외국인 블로거나 여행가이드들이 추천하는 ‘ 한국음식 체험 코스’로 선정되어 해외에 더 많이 알려져 있었으며, 식당주인들이 승진행보살님의 ‘인생을 낭비한 죄’를 읽고 부처님을 만나서 이 지역은 어느새 부처님의 동네가 되어 있었다.
집집마다 문 앞에는 ‘맑게 향기롭게’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고 식당 주인들의 일과는 기상과 동시에 108배를 시작으로 하루를 연다고 한다.
금강식당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2층으로 증축이 되어 있었고, 주인은 2층의 한쪽에 별도로 독립된 주거공간과 함께 기도하는 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으며 정면에는 수능엄삼매도가 걸려 있었다.
불과 일 년 만에 몰라볼 정도로 달라져 있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을 만난 소중한 인연들의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며 부처님의 가피라는 것이다.
오래 만에 만난 금강식당의 대비행보살님은 반가워서 어쩔 줄 모른다. 계란장수 김처사의 안부를 물어보니, 김처사는 계란뿐만 아니고 채소와 과일을 비롯한 농산물 일체를 먹자골목에 독점으로 납품하고 있다고 한다.
김처사가 공급하는 농산물들이 워낙 품질이 좋아서 먹자골목의 음식들이 최고의 맛을 자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처사는 돈을 많이 벌어서 그런지 요사이는 종업원들이 납품을 오고 김처사는 가끔씩 다녀간다고 한다.
그런데 김처사가 나타나면 ‘바우 회장님’ 오셨다고 칙사 대접을 한다고 한다.
대비행보살님이, 상락화보살님이 오셨다고 김처사에게 연락을 했더니 금방 달려왔다.
그는 반가워하며 자주 안부를 전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한다. 늘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문안인사 한번 못하고 이렇게 일 년 이란 세월이 후딱 지나가고 말았다고 하며, 상락화보살님을 뵙기가 면구스럽다고 한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며 상락화보살이 소식이 없어도 잘 지내기 만 했으면 됐다고 한다.
그 말은 들은 김처사가, 돈을 많이 벌어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이 다시 모여 처음으로 가정을 통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아내도 절에서 돌아와 사업에 바쁜 김처사를 위해 열심히 내조하고 있었고 뒤늦게 부부의 정을 알게 되고 모처럼 맞이한 행복에 겨워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과거의 습관을 버리지 못해서 돈이 들어오고 생활의 여유가 생기니 또다시 술과 여자와 도박이 생각나서 가족들 몰래 즐겼다고 한다.
지난번에는 정선 카지노에서 밤새워 도박을 하며 5백만 원을 따고 신바람이 나 있을 때, 오순경으로부터 “다음날 금강카페에서 봉정암에 기도를 간다고, 같이 가자”는 전화가 왔다고 한다.
그래서 카지노에 있다고 할 수가 없어서 “업무가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 고 거짓말을 하고 계속 카지노에서 즐기다가 오히려 천만 원을 날렸다고 한다.
5백만 원을 따고 기분이 좋아 있을 때 오순경의 연락을 받고 바로 일어나서 나오지 못한 것이 후회 된다고 했다.
거제서야 또 다시 불보살님의 위신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불보살님의 위신력은 우리의 일상을 통해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자기는 ‘봉정암 적멸보궁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언제라도 좋은 동행이 있으면 꼭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필 카지노에서 노름삼매에 빠져있을 때 봉정암에 가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어느 정도 마음공부가 되어있기 때문에 맑은 기운이 생겨서, 때 아닌 연락이나 예기치 않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것이 발전의 계기인지 아니면 어떤 문제의 발단인지 어느 정도 분간할 수 있는 예지와 안목이 생겼으나 그때까지만 해도, 그런 수준이 되지 못해서 본인의 욕구대로 대응했다가 실패를 하거나 고통을 겪고 나서,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그것이 불보살님의 메시지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했다고 한다.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지만,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술과 여자와 도박이 없는 곳은 천당이나 극락이라 해도 가기 싫고, 만약 화탕지옥에라도 술과 여자와 노름이 있다면, 서슴없이 달려가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자기는 주색잡기를 즐기지 않으면 삶의 보람과 가치를 느낄 수 없었고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아내가 병이 나는 바람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술과 담배도 끊고 나름대로는 열심히 수행정진 하고 있다고 한다.
108배는 물론이고 보리방편문을 암송하며 금강카페를 통해 공부와 수행을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는 가능하면 결가부좌의 자세로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오순경을 처음 만나서 '카 레이스'를 벌렸던 그날을 계기로 부처님의 가피를 실감하며 신심을 내어 금강카페에도 가입하고 열심히 수행을 시작했으나 그것도 잠시고 장사가 잘되고 사업이 번창하여 돈이 들어오니 또 다시 바람기가 발동하여 사업을 핑계로 가족들 몰래 주색잡기를 즐겼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어느 날 아내가 속이 더부룩하고 기운이 빠지고 현기증이 나고 이상하다고 하여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니 췌장암이라고 해서 입원중인데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오히려 걱정하는 가족들을 위로하며 초연하게 투병하고 있으면서 '생사는 병에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며 병고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생각하고, 깊은 마음공부를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마라.' 고 하며 초연히 투병 중에 있으며,
설령, 회복이 안 되고 이대로 죽는다고 해도 여한이 없다고 하며 마음을 비웠다고 한다.
아내는 그동안 부처님을 통한 마음공부가 되어 있어서 중병이 와도 기가 죽거나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병과 약은 모두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만고불변의 고귀한 진리를 깨닫고, 자신의 내면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약이고, 어느 것이 독인지, 선별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다고 하며, 어느 것을 버리고 어느 것을 취하느냐’의 선택은 오직 자신이 하는 것이라고 하며 깊은 상념을 통해 병을 불러온 자신의 과거를 반조해 보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새겨 들어야할 귀중한 명언인 것 같다.
우리는 병이 오거나 일이 잘못되면 자신을 돌아보기 전에 먼저 환경을 탓하거나 남을 원망하며 불평하는 것이 중생의 심리다.
인생을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불행이 찾아올 때가 있다.
우리는 그것을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관조해 보면 그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럴만한 연유에 의해 보이지 않게 진행되어 오고 있었던 것이다.
공부와 수행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면, 사람의 운명은 윤회를 통한 전생의 업과 선대 조상의 기운이 작용하고 있으며 원과 한을 통한 영적작용도 있으며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짓는 현세의 또 다른 업이 추가되어 복합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일상을 통한 고(苦)의 원리를 깨닫지 못하면 고(苦)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김처사는 돈을 많이 벌고 생활의 여유가 생기니 또다시 과거의 습관이 되살아나서 ‘5천원 사건’을 계기로 부처님의 가피를 실감하고 감동했던 초심을 잊어버리고 술과 여자, 그리고 도박을 즐겼다고 한다.
모처럼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이 함께 모여 가정의 평화를 얻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만하니, 이번에는 아내가 중병을 얻어서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된 것이다.
김처사는 부처님을 만나기 전에는 하루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알콜중독자 이었고 5천원을 받기 위해 경찰의 순찰차를 추격하던 무법자이었고, 오순경 역시 모습만 경찰이었지 참된 공복(公僕)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그때 ‘오천원사건’을 계기로 운명이 달라지고 있었다.
그 자리에 동석하지는 않았지만 오순경의 안부도 전해 들었다. 오순경은 ‘5천원사건’ 으로 인한 충격과 그날 느낀 부처님의 가피에 대한 감동으로 참신한 불자가 되어 금강카페를 통해 공부와 수행을 하고 있으며 ‘강독회와 정진회’도 열심히 나오면서 업무에 충실하여 진급도 했고 날이 갈수록 근무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이라서 올해 또 특진케이스에 추천되어 있다고 한다.
같은 도반으로서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면서 김처사가, “투병중인 아내가 상락화보살님을 꼭 한번 뵙고 싶어 한다.” 고 전한다.
그래서 상락화보살이 쾌히 승낙하고 문병을 계획한다.
두 여인의 대화가 궁금해진다.
과연 그들은 인생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살아 왔고, 또한 병고를 통한 고난을 어떻게 극복해 가는지? 궁금해진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2013. 1. 6. 상락화
수컷이란 이름으로 남자들의 처지는 일부 소개하고 속 타는 암컷(?)들의 심정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 것 같아서 다음 시간에는 두 여인의 가슴 속을 들여다보며 늙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 공부를 계속해 보기로 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생동감 넘치는 간식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참 재밋고 감동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아미타불....()()()....
감사합니다.눈시울이 붉어지네요.상락화보살님의 활기찬 모습뵙고싶네요.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탱자 언니 유자!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금타화상의 위대하신 업적을 감탄만 하고 더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간만에 간식 주시니 더욱 맛납니다. 다음 간식은 더욱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출출했는데~~맛난 간식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건강하시지예^^ 새해에도 많은 간식상 기다리는 분들의 마음도 헤아리시옵소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간식이 이니라 특식입니다...마하반야바라밀 !
오랜만에 글을 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 아미타불~~~새해 좋은 기운으로 받아들입니다...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말씀전해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언제나 재미나게 불법의 요체를 말씀해 주시니 감사드리고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상락화보살님 건강하시지요...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상락화 부처님..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부처님의 동네,<금강>이라는 명소!... 두여인의 대화를 빨리 듣고싶어요...늘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_()_
재미있습니다. 소설을 써도 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두여인의 대화는 과연?
개봉박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재미있게읽어습니다. 인과연의만남 다음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금타 대화상님의 수능엄삼매도 정말 팔만사천 부처님 법문 요약도 감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껍질벗기는 탈피의 과정 계사년의 의미와 함께 무식한 도깨비는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기2013년 불기2557년 단기4346년,중국민력4711년,일슬람기1392년 참 어디서 이러한 공부를 ,각종교의 교조주의에 입각한 불상사들이 벌어지는 한편에 변선환목사와 같은 신념을 가지신분, 우리 내면 신성을 모르기에 업 다르고 생각다르기에 받아드리는것도 제각각
생사의 기로에서 고뇌하면서 체득하신 고귀한 불교의 지혜를 알려주시는 상락화보살님의 자비심에 진정으로 합장드리며 다음편의 두연인의 대화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도반들을 위하여 간식차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간식으로 인하여 심신이 맑고 풍요로워 졌습니다.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두 여인의 대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사람은 태어나 생노병사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20세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세월 가면 갈수록 당신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으니 건강할때 건강 챙기며 사십시요.몸이 병들면 즐거움과 기쁨은 없습니다. 세수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 인체에 쌓인 노폐물 제거는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당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읍니다.하루에 오전, 오후 30분이상 실행하며, 매일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여인의 대화를 어서 듣고싶은 마음에 숨까지 턱 막힙니다. 어서 들려주셔요 잉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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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상락화 보살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히 읽었습니다. 두 여인의 깊은 속을 빨리 듣고싶습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늘 직접 체득하신 귀한 공부...상식을 초월하는 참 지혜까지...참 많은것을 배웁니다...금강의 반야용선에 오르기만 하면...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오랜만에 보는 김처사 오순경 대비행보살의 소식 ... 두 여인의 속 깊은 이야기가 궁금궁금.... 이렇게 맛난 간식상 차리시는 상락화보살님의 공덕으로 함께 성불하여지이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맛갈스럽게 쓰시는 상락화님의 글
산승도 애독자의 하나 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